설마 이런 할말없는 글이 서울대갤 인간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다만, 혹시나 해서 남겨본다. 미안한테 설대 짤방은 없다. 페미대갤용 짤방으로 대체하면 안되겠니? - - - - - 이대생들이 니들한테 관심 안주니까 섭섭해? 자존심 상해? 왜 여기서 왱알왱알거려? 그러면서 대리만족? 못먹는 수박 찔러나보자? ㄲㄲㄲ 니들의 심리구조 분석은 매우 재밌을거 같다. 설대겔로 와라 놀아줄께. ㄲㄲ <- 이건 상상력 부족으로밖에 안보인다. 그리고 왱알앵알이다. 좀 제대로 써라. 난 대한민국 육군 예비역 병장이지만 군가산점 폐지는 찬성한다. 그걸로 혜택을 받을 사람이 내 가족일 수도 있고 내 친구일 수도 있는거다. <- 군대를 다녀와서 머리가 굳은 듯 하다. 자신은 군대를 다녀왔지만 군가산점에 불만없다는 뜻인 것 같은데, 이미 군대를 다녀왔고, 군가산점과 관계없는 삶을 사니 개인적 신상과 찬반논리는 사실 의미없다. 또한 군가산점 폐지에 의한 혜택을 주변인이 받을 수 있다는 논리는 군가산점 또한 혜택을 주변인이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막히며, 애초에 군가산점을 단순한 혜택으로 본다는 점에서 이미 보는 눈이 없다는걸 증명함.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므로 누구든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자신의 자유를 만끽할 자유가 있다. 그러므로 돈만은 남자를 좋아하던 말던 자기 자유다. 뭐가 문제니? <-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라는 발언에서 이미 에러. 그리고 돈많은 남자를 좋아하는건 자기 자유지만, 그것이 행동으로 발현될 경우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음. 그 이전에 맞춤법은 좀 제대로 쓰자... 개페미? 페미니즘 서적 눈꼽만큼이라도 읽고 와서 이론적으로 까라. 예를 들어 페미니즘의 결과 양산되는 역차별 수위는 어느 선까지 정당한 것이며 과연 평등권이라는 헌법적 권리를 각 개인이 아닌 집단에 적용하는 것이 주관적 공권의 주체라는 관점에서 정당한가 하는 문제를 거들먹거리란 말이다. <- 역차별 수위가 어째서 정당한지 근거를 말해보자. 과거의 행위를 현재에 연관시키는 것은 연좌제가 폐지된 지금 의미가 없다. 물론 과거에 불이익을 받았다면 보상받아도 되겠지만, 과거의 불이익과 관련이 없는 사람이 현재에서 보상을 받을 까닭은 없다. 또한 인간의 기본권은 보장받아야하지만 페미니즘에 깔린 이념은 단순한 피해의식과 무차별적인 남성공격, 그리고 인간 사회를 남성만이 만들어간다는 아집에 사로잡혀있기에, 페미니즘이 비난받는건 마땅하다. 니들이 조금이라도 피해보니까 무조건 나쁜거라는 아메바적 발상 좀 버리고. 그거 말고도 니들이 피해보는게 한 두개니? 무리를 이루고 살아가야만 하는 사회적 인간에게 집단을 위해 개별적 권리를 어느 정도 제한당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싫으면 무인도 가서 혼자 살렴. <- 피해를 봐서 나쁘다고 말하는게 아니야. 이미 근본적으로 글러먹었다는거지. 집단을 위해 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반대편에서도 똑같이 적용하면 되기에 전혀 효력없고. 결국 니들한테 관심 안주니까 관심 좀 달라고 조르는거 아냐? 그 시간에 공부해라. 여기서 왱알왱알거리지 말고. <- 남이 공부하든 말든 뭔상관이냐... 그보다 쓸 단어가 공부밖에 없냐. 아무리 디씨가 자유분방한 커뮤니티라도, 위에도 썼듯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도 내에서의 자유분방함만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허용되는 한도란다. <- 정말 작문능력이 의심스럽다. 자유분방함이라고 왜 늘려썼으며, 한도라는 단어를 왜 두번이나 넣었어. 결정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는 기준은 어떤 것인데? 난 니가 내뿜는 고농도의 이산화탄소와 입냄새때문에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었다. 보상해라 십쇼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