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봐

당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특검을 했어
나와서 수사발표를 한다
그리고 보수로 와서 화해를 한다고 함
원래 글케 좌파도 아니야
항상 장벽은 사람들의 바보같음임
게임할 때 제일 어려운 것은 유닛 성능 자체의 한계로 컨트롤이 구현이 안될때가 젤빡침

사람들 생각 : 왜 통수치냐 라고 떠들고 사실 뭔가 무서움
존나 계획적인거 같음

당대표 생각 : 그냥 그때는 그일을 해야 하니까 하는거고 어차피 나중가면 어떤 법칙상 살아난다 이렇게 생각했을걸 그래야 사람들이 날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대선주자로 낙점을하지 이때만큼 스포트라이트가 어딨어
어차피 저사람에게 수사 계획? 하루면 다생각함
한시간도 안걸릴수도있음
그걸 대중적으로 어떻게 포장해서 최대의 효과를 내기위해 최적화지점을 찾는게 계산이 오래걸리는거임
윤석열이 상사로서 바보니까 윤석열이 얼마나 바보짓을 할지 그게 제일 큰 변수고 특히 알코올은 예측불허니까
뭐 이것저것 생각해봤을때 이정도면 되겠다

계획이 아니라 그냥 보이는 것임
보인다는게 뭔말인지 전혀모를것인데
망상이 아니라 진짜 계산이 된다는 것인데
이런 얘기를 하면 고등학생 감성이 아니냐고 함
그게 아니라 그냥 이미 감정이 마모돼서 비슷한 수준 사람들끼리 떠드는게 아니면 아예 없는 수준인 것임 ㅋㅋㅋㅋ

ㅋㅋㅋㅋ 일부의 사람들을 이렇게 만든 건 다 한국인들이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