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들 이 글의 결론은 아마 전과일꺼야 ㄲㄲ..-_ㅠ 객관적인 내 이야기 부터 할게. 86인데 현역때 수능 발려서 재수했어. 재수해서 H 대 물리학과 다니고 있어. ( + 4년 장학금이고 ) 근데 내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올해 또또또또!!!!!!!!!! 수능을 봤어 한마디로 2.5수 한거지. 올해 점수가...공대는 ㄷㄷㄷㄷ ;; ㅠㅠㅠ 그래서 물어보고 싶은것은.. 농생대가서 2학년 끝나고 전과하는 것은 어떤가 하고 물어보고 싶어서 ㅠㅠ 방학때 마다 계절로 공대꺼 짬짬이 강의 채우고.. 전과 면접 거시기 할때.. "나는 요것저것 많이 준비했으니까 받우줍쇼~ 햄님~" 요렇게 샤바샤바 해서 전과하는거.. 어찌 생각해?? 농생대를 비하하거나 깔보는 것은 아니야. 설공(음... 물리학과)을 가고 싶은데 지금 내성적이 거기 갈 정도는 안나와서 차선택으로 생각해 보는거야. + 질문. 공대횽들은 군대 어떻게 해결해?ㄲㄲ ....ㅁㅣ안 예민한 질문해서..-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