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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존 세븐 50문 50답

문신한세븐(121.148) 2007.06.24 03:15:36
조회 483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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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많은 시상식에서 축하공연을 했었는데 그때마다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 fg-_-님 )

 

 

- 무대에선 항상 똑 같은 마음인 것 같아요. \'많은 분들께 멋진 무대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뿐이죠. 음.., 근데 시상식은 객석 앞에 다른 배우나 가수 분들이 계셔서 살짝 어색할 때도 있어요. 근데 더 힘이 나죠 ^^

 

 

 

Q2. 팬사랑이 깊은 연예인 중에 하나인 것 같은데 벌써 4년차 가수예요~ 지금까지 한결같이 응원해주고 있는 팬들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 궁금해요.^^ 그때와 지금, 팬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달라졌을것도 같아서~ (보미님)

 

 

- 팬 여러분들은 저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에요. 빈말이 아니라 정말로 여러분들 아니었다면 제가 지금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진심으로 팬 여러분들이 항상 고맙고 저에겐 소중한 존재에요. 제가 팬 여러분들을 생각하는 시선은 늘 한결같다는 거~. 그 사랑이 더욱 깊어졌다고나 할까요? ^^

 

 

 

Q3. 외국에서 지내다 보면 음식 때문에 힘들기도 할텐데 그럴 때 꼭 챙겨가는 음식이 따로 있는지? (평강공주님)

 

 

- 이젠 여러 곳을 많이 다니다 보니 그런 것도 별로 줄어든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뭐든 적응을 빨리 해서 ^^; 그 나라 음식 같은 것도 금세 익숙해져요.

 

 

 

Q4. 처음 세븐을 봤을 때는 \'천진하다, 아이같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헉~ 남자네~하고 가슴 설레인답니다. 본인은 어떨때 내가 남자다워졌구나~하고 느끼나요? (투명눈물님)

 

 

- 전 매일 보는 제 얼굴이라, 특별히 그런 건 별로 못 느끼는데요, 요즘 운동하면서 조금씩 체격적으로 남자다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

 

 

 

Q5. 외국어 잘 하는 비결이 뭐에요? Amerie 노래 피처링 한 거 들었는데 발음 완전 좋아요! 영어면 영어~ 일어면 일어~ 비결이 뭐삼..? 같이 좀 잘 해요 ^^ (넌내꺼야 님)

 

 

- 잘하긴요~ 아직 멀었죠..^^ 지금도 배우는 중인데, 역시 남의 나라 말이라 어렵네요! 한국어가 영어처럼 세계 여러 곳에서 쓰인다면 이렇게 어려운 거 안 배워도 될텐데~ 그쵸?


 

 

 

Q6. 작은누나 결혼에서 축가를 불렀는데 누나가 결혼할 때 남동생의 마음은 어떤가요? 결혼선물로 뭘 해줬는지도 궁금하네요. (밍키님)

 

 

- 남동생들이 다 그렇지 않나요? 그냥 괜히 좀 서운하기도 하고 찡하기도 하고... 왠지 뺏긴다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요 ^^ 보는데 괜히 저도 빨리 결혼이 하고 싶었어요~ 하하.

 

 

 

Q7. 월드스타 답게 세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시는데요. 그때마다 비행기에서 주로 뭘 하시나요? 그리고 비행기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요? (외계인님)

 

 

- 주로 하는 일은 잠자기에요. ^^ 그리고 그동안 못들었던 음악들 듣고,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책도 보고... 비행기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음..와인요.. 하하.


 

 

 

Q8. 곧 미국 진출도 하시는데, 어떤 방법으로 그들을 사로 잡으실 생각인가요? 미국에서도 통할 세븐만의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최동욱수배중님)

 

 

- 음악의 힘이란 게 사람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 음악도 그런 힘을 발휘할 거라고 믿어요. ^^ 음악은 언어가 달라도 뭔가를 서로 느끼는 만국공통어라고 하잖아요.

 

 

 

Q9. 인터넷에서 팬들, 눈팅 많이 하는 걸 알고 있는데 어느 곳을 자주 가나요? 텔존에도 자주 오세요? (가리님)

 

 

- 모니터를 많이 하려고 하다보니, 아무래도 제 팬 분들이 많은 곳에 자주 가게 되요. 제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곳이니까요 ^^ 그 외에는 사람들이 많이 들리는 커뮤니티 같은 곳은 저도 가끔 들립니다~ 물론 텔존에도 자주 오죠~


 

 

 

Q10. \'해피바이러스\'라고 불릴 정도로 주변 사람들, 팬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세븐의 해피바이러스는 무엇인가요? (쩡꼬양님)

 

 

- 해피바이러스라~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라는 건 행복한 일이네요 ^^ 저 세븐의 해피바이러스는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 항상 저한테 힘이 되어 주시고, 믿어주시는 여러분이야 말로 진짜 해피바이러스!!


 

 

 

Q11. \'궁S\'로 연기를 시작했는데요, 첫 시작이 조금 순탄치는 않았지만 다음 작품을 하게 된다면 어떤 역할을 맡고 싶은지요. 그리고 같이 일하고 싶은 여배우가 따로 있는지 궁금하네요! (세븐feel님)

 

 

- 연기가 욕심이 나는 작업이긴 해요. 많은 매력을 느꼈거든요~ 그런데 지금 당장은 미국, 일본 활동 때문에 다른 생각을 할 여유가 없어요~ ^^;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요!


 

 

 

Q12. 단 한번이라도 가수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지? 있다면 언제,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쪼꼬럿l잠옷a 님)

 

 

- 가수를 그만두고 싶다라는 생각은 정말 단 한 번도 안 해본 것 같아요~ 이렇게 질문 받으면 가볍게 생각하는 정도(?). 꿈이 있고 열심히 도전하는 중인데!! 그만 두면 안되죠 ^^


 

 

 

Q13. 본명 최동욱과 세븐이라는 이름 중 어느 이름이 더 마음에 들어요? 궁금ㅎㅎ(kurta-saya님)

 

 

- 둘 다 저한텐 소중한 이름이라, 둘 중 하나를 고르는 건 너무 힘든데~^^ 둘 다 좋아요!! (사실 세븐이 더 좋아요^^)


 

 

 

Q14. 팬들에게는 항상 칭찬만 받는 세븐이지만,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질책도 많이 받았는데요. 긍정파 세븐에게 상처를 준 악플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동욱혜진님)

 

 

- 나쁜 소리를 가슴에 담아두는 편이 아니예요. 도움이 되는 말이면 \'아, 그렇구나\' 하고 앞으론 안 그러면 되고, 아닌 말들은 그냥 잊어버리면 되니까요~ 특별히 기억나는 건 없네요~

 

 

 

Q15. 미국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였고 앞으로 싱글만 나오면 세븐오빠가 예전부터 갖었던 목표가 이루어지게 되는 건데요. 그렇다면 다음 목표는 무엇인가요^^? (치사똥님)

 

 

- 미국 진출이 제 꿈이고 첫 번째 목표였다면, 그 다음엔 제 음악을 본격적으로 많이 알려야 겠죠~ 많은 사람들이 제 음악을 좋아하게 되고~ 세계최고의 가수가 되는 것이 목표예요 ^^. 전 세계인들이 제 음악을 모두 들었으면 좋겠어요. ^^

 

Q16. 팬이 많아서 좋을 때도 있지만 분명 싫을 때도 있고, 오빠를 당황스럽게 하는 팬들도 있을 것 같아요. 팬들에게 바라는 점과 팬들이 하는 행동 중에 싫어 하는 행동을 말해주세요. 그리고 팬들을 잘 기억하는지도 궁금해요.. (톡히여인님)

 

 

 

- 자주 보는 팬들의 얼굴은 거의 다 기억하는 편이에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가끔 집앞이나... 제가 외출할 때 따라오는 분들이 있어요~ 사생활은 지켜주세요^^

 

 

 

 

Q17. 제가 \'세븐\'이란 사람을 생각해보면 참 여러가지의 단어들이 생각나는데요. 그 중 하나가 세븐씨가 유행시킨 \'힐리스\'가 아닐까 합니다. 세븐이 생각하는 \'세븐하면 생각나는 단어\'와 \'세븐하면 생각났으면 하는 단어\'는? (애손님)

 

 

 

- 제가 저를 볼 때 생각나는 단어는.. 도전..젊음..패기..열정..? 앞으로 생각났으면 하는 단어는... 아무도 부정할수 없는.. \'최고의 가수\'


 

 

 

 

Q18. 오빠가 평소에 슈퍼에서 뭘 자주 사드시는지 궁금해요. \'홈런볼\' 과자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요즘은 뭘 좋아하나요? (얼마면되님)

 

 

 

- 요즘엔 음식을 조절하는편이예요... 몸에 좋은 것만 먹으려고^^ 과자는 잘 안먹구요... 주로 슈퍼에선 물이나 드링킹요거트~정도?


 

 

 

 

Q19. 배용준 닮게 나온 사진 있으면 용준븐~ 오빠가 인상을 찌푸리면 인상븐~ 이렇게 팬들이 바로바로 XX븐을 붙이는데요. 어떤 \'븐\'들 알고 계세요? (아잉님)

 

 

 

- 모든 \'븐\'을 알고 있죠~^^ 난 모니터븐^^ 으하하.


 

 

 

 

Q20. 라이벌이라고 생각되는 솔로 남자가수는 누구에요? 사람들은 비를 많이 꼽는데요. 스스로 생각하기엔 어때요? (외과의사봉다리님)

 

 

 

- 데뷔 때부터, 참 많이 들어온 질문인데..^^; 라이벌이기보단 좋은 형이죠~ 서로에게 자극이 되고 격려가 되는~ 두 사람 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지금보다 더 잘되고 좋은일들이 있을꺼라 믿어요! 진짜 라이벌은 사실 없는 듯 해요... 라이벌은 나 하나로 족해요^^


 

 

 

 

Q21. 솔직하게 아주 솔직하게 지금까지 사귄 여자친구의 수는? (아잉님)

 

 

 

- 잘 기억이 안나요... 중고등학교때 만난 여자들 몇명인데.. 사귄건지 아닌건지...^^ 대충.. 4명 정도???


 

 

 

 

Q22.. 팬들에게 받은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뭐에요? ^^ 예전에 성년의 날에 받은 라이터가 아직도 베스트 인가요? ㅋㅋ 그리고 그 라이터는 잘있나요?ㅋㅋ (고맙습니다님)

 

 

 

- 하나를 꼽을 수가 없어요... 정말 하나하나 다 소중해요... 라이터는 잘 있는데 쓸 일이 없네요^^


 

 

 

 

Q23. 피부미남세븐! 자신만의 피부관리법은? 정말 궁s 때 이후의 피부에 반했어요 ㅜㅜ 설마 아무 관리도 안하는데 그렇게 좋지는 않을테고요. 자신만의 피부관리법이 있다면요? (아기자동차븐븐)

 

 

 

- 특별한 관리는 안해요 ^^;; 담배 안 피우고, 술도 많이 마시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중요한 거! 긍정적인 마인드!!! 스트레스가 피부에 제일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


 

 

 

 

Q24. 최근에 가장 자주 듣는 곡 5개를 말해주세요. (김미현님)

 

 

 

- 아무래도 지금 미국에서 준비하고 있는 곡들이죠~ ^^ 그래서.. 제목을 알려드리긴 어려워요~ ^^


 

 

 

 

Q25. 미래의 세븐 2세가 꼭 닮았으면 좋겠다 하는 점과 닮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 (해맑은 미소님)

 

 

 

- 나를 그냥 똑 닮았음 좋겠어요~ 그럼 바랄 게 없겠네요^^


 

 

 

 

Q26. <무릎팍도사>에서 박진영씨가 세븐군은 춤출 때 힘을 좀 넣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신 적 있는데 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눈물악녀님)

 

 

 

- 맞는 말이라 생각해요~ 보는 사람에 따라 관점이 다 다른거니까... 난 외유내강^^


 

 

 

 

Q27. 요즘 많은 신인가수분들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 세븐씨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세븐씨가 키우다시피한 빅뱅에게 점수를 주신다면요? (BE ELITE님)

 

 

 

- 많은 신인들로 인해서 가요계가 좀 더 활기차 지고 재미있어졌으면 좋겠어요 ^^ 가요계가 많이 침체되어 있어서.. 그리고 빅뱅은~ 제가 키운 게 아니라 양사장님이 키운거죠 ㅎㅎ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아직 멀었어요^^ 70점 정도? 제가 여기서 이것저것 지적하면 절 또 쓴소리라고 하겠죠? ^^


 

 

 

 

Q28. <궁s>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모든 사람들의 큰 기대 속에 시작한 드라마이지만 예상외로 시청률이 좋지 못했습니다. 혹시 창피하다거나 다른 방송에서 드라마에 대한 얘기를 별로 하고 싶지 않다거나 그런 생각을 해 본적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더불어 진심으로 <궁s>를 아껴준 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를 포함해서요^^저 무지 무지 열심히 챙겨봤어요!!) (s순수의시대s님)

-> 세븐이 가장 인상적인 질문으로 뽑아주셨습니다!

 

 

- 몇몇분들이 실패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던데.. 저한테 만큼은 절대 실패가 아니예요...많은 공부가 되었고, 추억이 되었고...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고, 중요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끝까지 \'궁S\'를 지켜주신 팬 분들께는 뭐라 말씀 드릴 수 없을 만큼 감사한 마음이죠.. 저한테 있어선...너무나 소중한 엄청난 성공작입니다^^


 

 

 

 

Q29. 일반인 혹은 팬인 척 하면서 혹은 세븐인 척(ㅋㅋ)하면서 댓글을 달아본 적이 있는지요? (maybe님)

 

 

 

- 가끔 보다보면 너무 댓글을 달고 싶을때가 있어요~ 사람들이 진실을 몰라줄 때...ㅠㅠ 그치만... 꾹 참고 있습니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니까요^^


 

 

 

 

Q30. 미국에 계시긴 하지만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이 있나요? 궁금해요. (낄낄님)

 

 

 

- TV는 거의 못봐요...주로 방에 있는 시간엔 자는 시간이 대부분이거나.. 인터넷 정도..? \'미드\'가 한국에서 인기가 좋다는데 전 미국에 있는데도 \'미드\'를 제대로 못보네요.. ^^;

Q31.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생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자기긍정의힘님)

 

 

 

-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아가는 것.. 그것보다 행복한 인생이 있을까요...?


 

 

 

 

Q32. 100억짜리 누드제의가 들어온다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전 참고로 OK! (아잉님)

 

 

 

- 100억(?) 정도면 해야죠~ㅋㅋㅋ 정말로 제의해 오는 사람이 있다면, 그때 생각해 볼께요^^


 

 

 

 

Q33. 세븐 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한마디는? 역시 \'양싸의 4점\'일까요? 아님.. 다른거? ㅎㅎ (최롱욱님)

 

 

 

- 양싸의 4점도 타격이 커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고 있지만... 아무래도 무대 올라가기 전 저한테 힘을 주는 기도와 한마디 \'다 죽었어!\'^^


 

 

 

 

Q34. 팬과도 연애나 결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ㅋㅋ (아임럭세님)

 

 

 

- 그럼요~^^ why not?

 

 

 

 

Q35. 이 CF만큼은 정말 찍어보고 싶다! 라고 생각되는 CF 있으세요?? (끌밋한최군님)

 

 

 

- 화장품 cf 해보고 싶어요~ ^^

 

 

 

 

Q36. 자주 연락하는 연예인 친구는? YG 소속 말구요. (ㅎㅎㅎㅎ님)

 

 

 

- 자주 연락하는 친구는 별로 없어요... 가끔 연락해요^^ 비밀이예용..

 

 

 

 

Q37. 지금 세븐이 가장 아끼는 것 3가지만 말한다면~?ㅎ (이뿌니세븐님)

 

 

 

- 내 몸.. 내 목소리.. 음악... (난 이기주의^^)

 

 

 

 

Q38. YG랑 계약금 0원으로 재계약 하셨는데요. 현재 가수로서의 위치 등을 고려할 때 계약금 0원으로 7집까지 간다는게..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데요. 세븐님의 생각을 알고 싶어요^^ 그리고 세븐이 생각하는 YG는 어떤 존재? (프리리굿님)

 

 

 

- 계약할 때도 말했지만, 그냥 제가 말하기도 전에 다른 사람들이 저를 가지고 다른 말들을 하는 게 싫었어요, 사장님을 비롯해서 다른 소속가수들, 직원 분들 다~ 가족 같아요!! 믿을 수 있는 존재죠!! 좋은 환경에서 음악할수 있다는 게 행복합니다... 돈은 열심히 하면 자연히 따라올꺼구요^^

 

 

 

 

Q39. 세븐이 아침에 눈뜨자 마자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븐OI내꼬Oㅑ님)

 

 

 

- 시계보기~ 몇시인지 봐야죠.


 

 

 

 

Q40. 술 잘 드시나요? 그리고 술버릇은 뭔가요?^^ (준수천애님)

 

 

 

-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술자리를 좋아해요^^ 술버릇은 취하면 말이 많아져요^^

 

 

 

 

 

Q41. 세븐씨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쯤, 친누나분께서 세븐씨의 머리를 노랗게 물들여서 세븐씨가 학교에서 \'혼혈아\'라고 소문이 났다고 하던데요. 이것 외에 아직 까지 기억에 남는 누나들의 짓궂은 장난은? (애손님)

 

 

 

- 그게 최고였던 거 같아요.. 심지어 염색약도 아닌 \'과산화수소\'였거든요^^ \'don\'t try this at home~~\'

 

 

 

 

 

Q42. 팬들에게 받았던 선물 중 가장 비싼 선물과 가장 특이했던(황당했던) 선물은? (이뿌니세븐님)

 

 

 

- 비싼건... 비밀이고^^ 황당했던건...빈 박스~~^^


 

 

 

 

Q43. "나 세븐, 이것만은 질 수 없다!"고 하는 것이 있다면요? (빠박이님)

 

 

 

- 무대 위에서의 세븐!! 나 자신을 표출하는 무대에서는 다른 어떤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아요!!


 

 

 

 

Q44. 세븐은 어버이날에 미국에서 부모님께 뭘해드렸는지 궁금해요. 어버이날 기념으로 부모님께 글이라도 써주시면 안될까요. (mindcave7님)

 

 

 

- 멀리 있어서 가슴에 카네이션은 못 달아 드렸어요.^^; 사실 데뷔하고 나서는 어버이날 같은 기념일을 가족과 보내본 지 오래된 거 같아서, 항상 죄송스러워요 ^^; 엄마! 아빠! I ♡ YOU!

 

 

 

 

 

Q45. 미쿡에서 한국이 그리울 때는 언젠가요? 혹시 \'럭키세븐\' 보고 싶을 때? ㅋㅋㅋ (_월타일곱이_ 님)

 

 

 

- 객석 가득한 칠봉(7자 모양의 형광봉)과 함성이 그리울 때! ^^ 무대가 아닌 곳에선 항상 그립죠~ 더군다나 지금처럼 멀리 떨어져 있을 땐 더더욱!


 

 

 

 

Q46. 올해로 가수 4년차 세븐, 사회생활도 4년차는 무시 못하는데요. 세븐이 중견 가수라는 걸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썽썽썽님)

 

 

 

- 중견가수라니요!! (버럭) ^^ 음.. 그냥 가끔 무대가 조금 익숙해졌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 때는 그런 생각이 들긴하는데~ 그래도 왠지 중견가수라는 말은, 저한테 안 어울리는거 같아요!


 

 

 

 

Q47. 여자친구가 있어도 없다고 거짓말할 거라고, 특히 여자친구가 연예인일 땐 더더욱 그럴 거라고 했잖아요. 그 말에 대해선 아직두 변함없나요? (유정은님)

 

 

 

- 연예인이건 아니건.. 그냥 저 때문에 사람들한테 원치 않는 주목 받고, 이야깃거리가 되는 게 싫어요. 결혼하기 전까진 아무도 모르는 일이잖아요... 헤어지는 연예인 커플들 보면... 참 안타까워요...


 

 

 

 

Q48. 미쿡에서 쓰는 말 중 가장 많이 쓰는 말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YEAH~ (새처럼 자유롭게님)

 

 

 

- wassup(What\'s up?)~~ 이죠~ 사람들은 많이 만나니까^^ Hey, wassup!


 

 

 

 

Q49. 솔로라서 외롭기도 할텐데.. 주변의 남성 그룹들을 부러워 해본 적은 없나요? (유니님)

 

 

 

- 그룹들 보면 부러울 때도 있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그런지 별로 못느껴요. 그리고, 무대에서만 혼자지 매니저 형들이나 댄서 형들도 있고 함께 다니는 스태프들이 많아서 괜찮아요!


 

 

 

 

Q50. 요즘 작업하고 있는 곡은 어떤 곡인가요? 장르는 뭔지.. 어떤 내용인지 새로 작업하고 있는 곳에 대해 알려주세요! (777고고씽님)

 

 

 

- 미국 앨범의 곡들을 작업하고 있어요... 아직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엔 좀 ^^;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곧 들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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