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 필요한 장비 : 화염, 냉기, 전기, 독, 음에너지, MR.. 볼트는 각종 몬스터 집합소라서 다양한 저항이 필요하다.

볼트 리뉴얼 이후 새로운 몬스터들이 많이 생겼는데 스샷의 볼트센티넬, 볼트워든이 대표적 볼트 고유몬스터이다.

볼트 센티넬의 경우 Mark를 건다. 맵 전체의 몬스터가 나에게 몰려온다. 풀릴때까지 계단을 올라가거나 1:1지형을 찾자. 

 볼트 워든은 대략 15턴동안 '계단' 과 문을 막아버리는 스킬을 쓰는데 Mark 상태에서 문이 닫혀버리면 난감하다.

볼트 1-4층이 지금까지 봐왔던 중급 몬스터들이 섞여있는 모습이라면 볼트 5층은 완전히 다른 난이도인데, 뎁스와 비슷하거나 더 어렵다. 

타이탄 때문에 전기저항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림자 용의 드레인공격도 까다롭다. 거기다 황금용과 최강급 몬스터 고대리치가 나온다.

저항이 다 갖춰지지 않았다면 엘프굴로 간다

 엘프굴 - 필요한 장비 : 투명보기 , 화염, 냉기, 전기저항, MR(어비스 추방), 돌연변이 저항

엘프굴은 거의 모든 몬스터들이 투명화를 쓰기 때문에 투명보기가 필수이다. 각종 마법사와 소환술사들이 등장하며 1-2층은 보통 엘프가,

3층은 오크굴과 비슷하게 엘프의 상급직업들이 등장한다. 상급 엘프들은 보통 엘프들과 차원이 다르게 강하다.

소서러(빨간옷) 악마술사(보라옷)는 어비스 추방 스킬을 항상 가지고 있고, 악마술사는 무려 대악마와 악마 소환이 가능하다. 

핀드를 엘프굴에서 처음 볼 수 있을 것이다. 고위사제도 일반 악마를 소환해서 네퀘젝을 뽑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심하자.

어비스 추방을 막기 위해 마법저항 아이템이 있다면 껴 주는 것이 좋다. 이쯤이면 어비스 간다고 죽지는 않지만 돌연변이가 무섭기 때문이다.

다행히 볼트와는 다르게 굴착과 분해 마법봉으로 v자 1:1 지형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볼트보다는 훨씬 적당한 난이도가 된다

 1:1 지형이라면 악명높은 마라도 개밥이다

파란 지역에 상위엘프가 몰려있다. 파란 지역 입구쪽에 v굴을 파 놓고 tt로 소리를 질러서 하나하나 유인해서 잡는 전략을 사용한다.

엘프들이 보물방에 있는 장비들을 주워입고 나오기 때문에 ctrl-x로 떨어진 장비들을 꼼꼼히 살펴보자. 이제 다시 볼트 5층으로 간다.

볼트 5층

볼트워든과 볼트센티넬이 없었을 때는 계단플로 털어먹는 곳이었지만 지금은 계단플만 믿고 생각없이 하다간 계단 막히고 바로 죽을 수 있다.

주위에 볼트듀오가 있는지 확인후에 몬스터를 붙이고 계단을 올라가서 잡고 hp를 회복한 후에 다시 내려오기를 반복한다.

입구가 막히고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생긴다면 일단 텔을 여러번 타서 좋은 자리에 떨어지기를 비는 것이 좋다. 

그리고 ac로 거인을 다수 소환해 주변을 정리하고 회복한 후에 조금씩 진행한다.

고대리치, 타이탄, 거인들, 그림자용, 촉수괴물, 상위엘프, 각종 용들 등등 조트방 전용몹을 제외하고 최고레벨 몬스터들이 나온다

검은용의 드레인 공격과 타이탄의 번개공격이 특히 아프기 때문에 최소한의 암저와 번개저항이 필수

계단을 최대한 이용하자. 한마리만 데리고 올라가도 큰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계단플레이를 한다.

몬스터를 붙이고                                  올라가서 잡고 회복               다시 내려와서 붙이고             반복한다

가장 강력한 몬스터는 역시  3종이다. 

그림자 용은 샤이닝 원만 믿어도 개밥이지만 음저가 없으면 용중에 가장 강력하고, 타이탄 역시 전기저항이 없으면 힘들다.

고대리치는 여기서 나와도 되는가 싶을 정도로 강력한 몬스터인데, 지옥 판데를 제외하고 가장 강력한 몬스터이다.

스킬만 봐도 대악마소환, 아이언샷, 가속, 혼란, 마비, 투명화, 파괴구, 수정창 등 효과적인 물리뎀 스킬들을 가지고 나온다. 조심하자.

여기서 황금용을 잡아 황금용갑옷을 얻을 수 있다.

5. 삼룬 이후

조트방 - 필요한 장비 : 돌연변이 저항, 번개 저항(필수) / 각종 저항들

3룬으로 클리어하려면 바로 조트방을 쭉 뚫으면 된다. 조트방에서는 각종 용, 드라코니언, 고대리치등 최상급 몬스터들이 나오고

조트방 고유몬스터인 화염구, 오브 가디언, 번개골렘이 등장한다.

드라코니언들은 떼로 등장하고 분노의 나방이 광폭화를 걸어주기 때문에 보기보다 어려운 상대다.

저주발가락은 희귀몬스터로 토먼트를 쓴다. 1:1이라면 크게 어렵지 않다.

조트방 고유몬스터중 번개골렘은 타이탄 강화버전, 오브 가디언은 거인 강화버전이라고 보면 되고 화염구가 가장 강력하다.

화염저항이 있으면 데미지야 막을 수 있겠지만 문제는 돌연변이다. 기본 공격으로 때릴 때마다 돌연변이를 저항 부적을 차고 있어도

한마리를 처리할때 한두개의 나쁜 돌연변이가 걸릴 수 있을 정도로 혐오스러운 몬스터이다. 

보기와는 다르게 체력과 방어력이 높고 돌죽 모든 몬스터를 통틀어서 돌연변이를 가장 잘 거는 몬스터이다. 

클리어를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에 조트방의 모든 몬스터를 정리할 필요는 없다. 1-4층은 적당히 계단 주변만 정리하고 바로 내려가주자.

5층은 한칸한칸 신중히 전진하면서 한마리씩 끌고와서 잡자. 여기까지 왔다면 완전히 초보는 아닐 것이다. 탭질만 하지 않으면 된다.

중앙의 오브를 들고 던전 1층까지 도망가면 클리어다. 오브를 집으면 텔레포트 제어가 불가능해지고 텔레포트 대기 턴이 늘어난다.

동시에 각종 악마와 판데군주가 소환된다. 여기까지 왔으니 방심만 하지 않으면 충분히 탈출이 가능할 것이다.

3룬으로 만족하지 못하겠다면 부족한 저항템과 소모템을 상점 돌면서 다 사고 (변이저항/부식방지 목걸이, 재생반지, 저항, 식량, 포션등등)

슬라임굴로 가자. 어비스와 난이도 차이는 크지 않지만 샤이닝 원의 신앙도나 장비수급을 생각하면 슬라임굴부터 가는 것이 좋다.

슬라임굴 - 필요한 장비 : 부식저항, 돌연변이 저항 목걸이(필수) / 냉기저항, 총명 목걸이, 정지의 부적, 큐어링포션(있으면 좋음)

슬라임굴부터는 이미 캐릭터 육성이 끝난 상태에서 도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룬을 먹는 것이 좋다.

그래서 후반던전 수가 많은데도 턴으로 따지면 앞쪽 3룬던전의 1/3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 것이다. 1~5층은 계단 보이면 바로 내려가면 된다.

슬라임굴에서 주의해야 하는 몬스터는 눈종류인데 보라눈이 돌연변이를, 황금눈은 혼란을, 파란눈은 마비를 건다.

그 외에 보라색 슬라임은 원거리 부식 공격을, 파란 슬라임은 냉기공격을 한다. 부식공격을 맞으면 아머와 무기강화가 일시적으로 -3 되는데

중첩이 되게 때문에 아머가 -30 이렇게 중첩되면 순식간에 죽는 것이다. 그래서 부식저항이 반드시 필요하다. 

혼란과 마비는 각각 총명clarity 옵션과 정지stasis옵션으로 막을 수 있다. 눈 종류가 나오면 목걸이를 잽싸게 바꿔주면서 플레이한다.

스샷처럼 로얄젤리 외에 딱 두마리한테만 맞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또는 로얄젤리에게 붙어서 ac 소환으로 나머지 칸을 거인으로 채워넣고 로얄젤리와 1:1을 하거나 거인과 같이 다굴쳐서 잡는것도 좋다.

로얄젤리를 죽이면 벽들이 유리벽으로 변하고 안쪽의 아이템과 룬이 보인다. 분해 또는 굴착마법봉으로 뚫고 들어가서 먹자.

슬라임굴을 털면 부족했던 장비들을 대부분 충당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까지 안나오는 저항은 답이 없다. 

이제 쓸모없어진 트로그를 버리고 샤이닝 원으로 갈아탄다. 샤이닝원 제단에서 p Y로 갈아타면 된다

샤이닝 원을 믿으면서부터 그물, 독, 흡혈, 악마의 장비, 각종 빨간불 들어온 아이템을 다 버린다. 

샤이닝 원은 비겁한 행위를 싫어한다. 비겁한 행위를 하려고 하면 경고메세지가 뜨기 때문에 잘 모르면 메세지가 뜨는 행동은 안하면 된다.

또 주의할 점은 천사는 판데모니엄과 지옥에서만 소환해야 한다는 점이다. 

천사가 혼란을 거는데 악마나 언데드를 제외한 일반 생명체에게 혼란을 걸었을 때 그 몬스터를 공격하면 샤이닝 원이 분노한다. 

공포스크롤, 토먼트스크롤, 기타등등 잡스크롤, 음저항템도 다 버린다. 악마나 언데드에게 공포는 안걸린다

스샷처럼 무방비 상태의 적을 공격하는 모든 행위에 분노한다.

왜 이런 신을 믿느냐면 그 모든 페널티를 감안해도 너무 사기적인 신이기 때문이다.

투명보기, 방패강화, 천사소환, 신성무기, 명중률 향상, 악마나 언데드 처치시 체력회복, 광역 신성공격, 음저항3

후반 중갑전사에게 샤이닝 원보다 좋은 신은 있을 수 있지만 초보에게 샤이닝 원보다 좋은 신은 없다.

마법에 손을 대지 않았다면 전투관련 스킬이 모두 27일 것이다. 닷지를 찍어주다가 샤이닝 원을 믿고 기도술에 몰빵해주면 된다.

바로 크립트로 들어간다. 크립트에서 주의 몬스터는 저주받은 해골(토먼트 사용)과 고대리치, 빨간유령이다.

저주받은 해골은 석상처럼 위치 고정이니 패스하는게 편하다.

빨간유령을 처음 보면 미친듯이 까이는 HP에 당황하게 될 텐데, 토먼트급으로 피를 엄청나게 빨아간다. 다만 35HP 이하로는 닳지 않고

빨간유령을 죽이면 유령에게 닳았던 HP가 전부 회복된다. 다른 몬스터들과 같이 나올때만 조심하면 된다.

만일 크립트를 돌다가 별6개가 채워지지 않았다면 어비스 1층에서 채우자. 무덤1층에서 채워봤는데 아무래도 힘들다

별 6개가 되면 샤이닝 원의 제단으로 가서 p를 눌러 무기에 신성축복을 받는다.

신성무기와 돌연변이 저항을 얻었다면 이제 후반던전을 돌 준비가 된 것이다. 어비스->판데모니엄->지옥or무덤 순으로 털어준다.

스샷을 보면 트로그가 빨간색으로 표시되는데 트로그가 당신에게 분노하고 있다는 뜻이다. 경험치를 일정량 획득하면 분노가 풀린다.

트로그의 분노 효과는 다양한데 다른건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고 처형부대가 가장 큰 골칫거리다.

 악명높은 트로그의 처형부대

처형부대는 보통 5~6마리의 광폭화한 거인, 트롤, 오우거로 구성되는데 1:1 지형이 없다면 그냥 텔레포트 타는게 좋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어비스 - 필요한 장비 : 돌연변이 저항(네퀘젝 출현, 필수) / 재생반지(있으면 좋음)

어비스는 지형이 턴마다 계속 바뀌고 플레이어를 순간이동시킨다. 

어비스에서도 텔레포트 스크롤은 쓸 수 있기 때문에 위험상황에서는 텔레포트 스크롤을 써 주는 것이 좋다

어비스에서는 방해없이 풀HP까지 채울수 있는 휴식공간이 없기 때문에 죽기 직전에 도망가기보다는 미리 도망을 가는 것이 좋다.

룬이 나오지 않는 1, 2층을 빠르게 지나치고 비교적 쉬운 3층에서 룬을 탐색한다. 저층구간은 대부분이 잡몹들이기 때문에 무쌍이 가능하다.

강한 몹이라고 해봐야 해골용정도, 가끔 헬 센티넬이나 핀드가 나오고 룬 지형이 약간 위험하지만 무난히 룬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룬 지형은 이렇게 딱 봐도 뭔가 있을 것 같이 생겨서 알아보기 쉽다. 지금까지의 부서져있는 모습이 아니라 고정된 모습이기 때문이다.

어비스부터 시작되는 후반던전에서는 휴식할때 꼭 리젠반지를 껴 주자. 자동탐색보다 방향을 하나 정하고 한 방향으로 쭉 가는 것을 추천한다. 

룬을 먹고나면 탐색을 계속해 나가는 입구를 찾는다.

판데모니엄 - 필요한 장비 : 돌연변이 저항(필수), 각종 저항

판데모니엄은 어비스처럼 무한던전인데 층 하나 하나는 일반던전처럼 고정되어 있다. 다만 한번 들어갔던 층은 다른 입구에 들어가면 

영원히 다시 들어갈 수 없어서 포탈이 전부 빨간계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4대 판데군주의 방이 나오면 한번에 클리어해야 한다.

판데모니엄에서는 본격적으로 1급악마가 쏟아져 나온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_classic&no=1989692 악마 정리

판데에서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타일의 이상한 몹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다 알 필요가 없는 그냥 얼굴만 바뀐 잡몹들이고

 순서대로 브림스톤, 아이스, 쉐도우핀드, 토먼터, 헬센티넬, 헬리온이다. 이놈들만 기억하면 된다.

핀드or토먼트가 들어가는 악마들만 토먼트를 쓴다. 도대체 토먼트가 뭐냐?

토먼트, Symbol of Torment라는 마법이다. 시전자 시야 내의 생명체가 가진 현재 체력의 50%를 광역으로 깎는 마법으로 소환수들도 맞는다.

후반부 저항떡칠+아머떡칠 먼치킨이 되어 지루함을 느끼는 유저를 위해 존재하는 마법으로 헬파이어, 수정창, 아이언샷과 함께

후반부의 전사를 위협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마법중 대표격이라고 볼 수 있다. 음저 1당 5%씩 데미지를 감소시킬 수 있다. 

즉 토먼트는 샤이닝원 전사의 현재체력 35%를 깎는다. 스킬셋에 토먼트만 있는 몬스터 한마리만 달랑 나오면 크게 어려운 상대가 아니다.

토먼트만 맞아서는 죽지 않기 때문이다. 피가 갑자기 훅 깎인다고 겁먹고 도망가는 경우가 많은데 토먼트는 막타를 치지 못한다.

토먼트로 반피가 나간다고 해서 다음턴에 토먼트를 또 맞아봐야 죽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토먼트+막타용 스킬을 가지고 있는 몬스터들이 정말 무서운데, 핀드류가 대표적이다. 

토먼트밖에 없는 허세몹이 저주받은 해골과 저주받은 발가락, 토먼터, 쉐도우 핀드 등이다. 이런 토먼트 몹들도 막타용 스마이트류 스킬을 가진

헬리온 등과 조합되면 굉장히 무서운 적이 된다.

 각 층마다 하나의 판데모니엄 군주가 있다.(4대 군주와는 다름) 능력치나 마법을 랜덤하게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허당이 많다.

강력한 판데군주의 경우 마비눈과 혼란눈을 소환하면서 토먼트를 갈기기도 한다. 능력치가 크게는 3배까지 차이나니 방심하지 말자.

판데군주가 나오는 자리에 룬이나 탈출구가 나올 확률이 있다. 가끔 헬리온 섬 지형이 나오는데 판데모니엄 모든 지형중에 가장 위험한 곳이다.

4대군주룬이 아닌 판데모니엄 룬은 언제든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어려운 지형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

판데모니엄 룬을 먹었으면 4대악마 지형이 뜰때까지 계속 맵을 갈아탄다. 

4대악마가 있는 장소에 들어가면 이런 메세지가 뜬다. 맵을 갈아탈때마다 로그창을 자세히 보자.

  판데군주 롬로본이 있단다. 다른 군주들도 비슷한 메세지가 뜬다.

여기서부터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강력한 네임드들이 고정출현하는데, 아주 쉽게 잡는 방법이 있다.

안티매직무기를 쓰면 된다. 안티매직무기는 세레보브나 지옥 군주들한테까지 먹히기 때문에 데미지는 신성무기보다 약하지만

훨씬 안전하게 네임드 사냥이 가능하다. 마법이 없다면 중갑전사는 무적이다. 

네임드 지형 앞에서 힘물약+aa방패강화+가속물약+천사2~3기 소환+안티매직무기로 스왑 하고 돌진하는 것이 네임드 킬의 정석이다.

롬로본은 번개악마라고 보면 되는데 번개구체를 소환하고 토네이도와 광역 번개마법, 힐 정도를 쓰는데 번개저항만 있으면 호구다.

번개, 독, 부식은 1단계 저항만 갖추면 화염/냉기/음에너지저항 3단계와 같은 90%감소효과를 받기 때문이다. 저항 3단계는 각각 50,75,90%

그룩스 브로크 맵에서는 처형의 악마가 주로 나오는데 미노광이 걱정할 상대는 아니고 그룩스 브로크도 토먼트 정도만 주의하면 된다.

무노레그. 각종 돌연변이 유발 몬스터들을 주위에 깔려있다. 당연히 무노레그도 돌연변이를 유발하며 혼란눈 마비눈을 소환한다.

눈알들 때문에 위험할 수 있지만 지금 마비눈의 마비는 대부분 저항할 것이고 혼란은 큐어링으로 풀면 된다. 변이저항목걸이를 벗지 말자.

세레보브를 빼면 판데군주들은 약하다. 능력치도 낮고 대악마 소환도 못 쓴다. 

천사방

판데 맵 중에서 선신테마가 있는데 각종 신성무기와 속성저항 대형방패를 잘 주기 때문에 좋은 장비를 구할 수 있다.

그런데 천사들이 그 좋은 장비들을 끼고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스마이트를 갈기며 힐로 회복하는 천사들은 치명적일 수 있다.

그리고 판데맵답게 젠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판데 맵 중에서 세레보브를 제외하면 난이도가 가장 높다. 네임드 세라프가 등장한다. 허당. 

트로그가 포기했다. 

  최고존엄 세레보브

돌죽 공인 최강몬스터. 화폭+가속+아이언샷+대악마 소환. 탭죽을 즐기는 본인도 세레보브를 탭죽질할 엄두는 나지 않는다. 

걸수있는 모든 버프를 다 걸고 천사 몇마리를 뽑고 안티매직무기로 팬다. 운이 나쁘면 접근하기 전에 화폭연타에 천사가 다 죽을수도 있다.

핀드 다수를 소환하기 때문에 ab 광역으로 핀드를 처리해야 할 수도 있다. 만일 핀드가 두마리 이상 나온다면 도망가서 정비를 하자.

만일 핀드를 뽑기 전에 접근해서 안티매직을 묻힐 수 있다면 다 잡은거나 다름없다. 

이렇게 안티매직 무기로 때리면 빌빌대다 죽기 때문에 안티매직 무기가 네임드 킬러인 것이다. 

룬을 다 모았다면 이제 나가자. 어비스가 보이면 어비스 포탈을 타고 출구를 찾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빠르다

 지옥으로 가자. 지옥에서는 4대 지옥 룬을 먹을 수 있다.

중앙의 게르욘을 잡으면 게르욘의 뿔이 나오는데 불면 샤이닝 원이 분노한다. 버려두고 가자.

지옥은 계단이 보이면 무조건 내려가는데, 지옥에서 위로가는 계단을 올라가면 언제나 지옥 1층으로 나가지기 때문이다.

지옥 맵 자체가 스텟하락과 각종 상태이상을 걸기 때문에 빠르게 막층까지 가서 룬을 털고 나오는 것이 좋다.

휴식하기가 힘든 곳인데, 트로그 징벌과 비슷하게 캐릭터 주위에 각종 악마들이 소환되고 토먼트가 걸리고 스텟이 깎인다.

스텟은 능력치회복포션으로 회복시키고 재생반지가 있으면 재생반지를 껴주고 휴식하자. 지옥을 도는데 딱히 순서는 필요없다.

기본적으로 4대지옥 전부 계단이 나올때마다 바로 내려가서 7층에 도착하면 매직맵핑 스크롤로 지형을 보고 룬을 노리면 된다.

 타르타로스 - 쉐도우 핀드와 언데드류가 주로 나온다.

부패가 자주 걸리는데 (Rot) 최대 HP가 점점 깎인다. 노란 부패는 2~3정도니 괜찮지만 빨간부패는 5정도라서 큐어링으로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

만피에서 큐어링/힐운드 포션을 마시면 1/3만큼 만피가 회복된다. 지옥 보스들은 세레보브보다 약하고 다른 판데군주보다 강하다.

 에쉬레키갈은 대악마소환 침묵 힐 마비 토먼트를 쓰는데 마비때문에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방심하지 말고 버프를 확실히 걸고 들어가자. 마비 대비로 정지부적을 끼고 들어가는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세레보브를 제외하면 다수의 천사를 죽일만한 확실한 광역기를 가진 네임드는 없기 때문에 천사들을 붙여주면 제몫을 톡톡히 한다.

 디스 - 헬 센티넬과 철의 용, 골렘, 각종 핀드류가 나온다.

 보스는 디스페이터. 토먼트 대신 아이언샷 수정창 헬파이어 같은 저항불가 스킬을 가지고 나온다.

기본적으로 지옥 보스들은 대악마 소환을 달고 나오기 때문에 핀드 2~3마리를 함께 상대한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어야 한다

코큐투스 - 냉저를 3으로 셋팅해주는게 좋다. 아이스 핀드와 얼음용등이 나온다.

보스는 안테이우스. 냉기/번개공격을 하고 HP가 모든 네임드중에 가장 높은 700이다. 핀드부터 처리한다.

게헨나 - 화저를 3으로 맞추고 간다. 화염컨셉의 몬스터와 브림스톤 핀드 헬리온 등이 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