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아이폰6s를 사용하는 1인입니다.

작년 6월즘 SKT에서 연락이 왔죠

"프리클럽 가입했는데 18개월 사용하셔서 단말기 반납하시면 6s로 바꿔드리고 할부금은 기존에 내던 6할부금만 완납하시면 됩니다. 

이건 2년간 더 skt 사용하시는 조건으로 바꿔드리는 거에요" 이렇게 왔어요

소비자입장에선 전혀 나쁠건 그닥 없다고 생각해서

6 기기 반납하고 6s 받았습니다. 그리고 6이 할부금까지 다 완납했죠 

근데 요금이 안 줄어들고 오히려 더 늘어나는 겁니다.

왜지 하고 봤더니

프리클럽 상환금이 28000원 나가고 있고

단말기 할부금도 36개월로 계산되서 나가고 있던거죠

와 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 

6 할부금만 완납하면 된다고 하고선 6s 36개월 할부금으로 돌린것도 개 빡치는데

기기 반납했음에도 프리클럽 상환금 28000원이 나가고 있다는것이 존나 어이없던 겁니다.

일단 고객센터에 문의 글 올렸는데

아 너무 화가나서 이거 중간에 해지하고 KT나 LG로 이동할 수 없나요? 위약금 물을려나?

아 씨발 개짜증나네 

진짜 SKT 찌져죽여버리고 싶네요

진짜 프리클럽 이딴거 전혀 하지 마세요 그냥 단말기 완납하고 통신사 서비스 개지랄 떠는거 속지 말고 그냥 쓰는게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