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전명규가 집어냈단 소리듣고 전명규에게 급관심이 생겼는데,
안현수도 전명규가 발탁을 했더라고.
그래서 더욱 관심이 ㅋㅋ 그래서 지난 자료들 많이 찾아 봤는데
전명규가 파벌에 시초라고 거론되는 실체는 많은데 안현수랑 문제는
도대체 언제부터 생긴거야?  안현수가 이호석등에 얽혀 피해를 봤을 땐
전명규랑은 상관없는 거 아니야?
암튼 이사람 천재 알아보는 눈은 타고 난거 같더라고.
아무리 훈련을 잘시켜도 고양이 새끼 훈련시킨다고 호랑이가 되는 건 아니거든.
스피드로 옮겨가서 이강석부터 키워내기 시작했더라고. 이강석도 한체대 출신이고.
이강석도 토리노에서 동메달 땄으니 결과물을 만들어 낸거지.
한체대에 대한 애정은 확실히 각별하더만. 본인도 한체대 출신이고.


*이건 2007년도 기사야 한참 토리노 후 파벌 문제로 계속 시끄러울 때 인터뷰 한거야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70212182809924&p=khan

=내용중 일부야 =
－쇼트트랙하면 파벌싸움이 떠오릅니다. 당사자로서 제안할 말은 없나요.

"전명규와 안티 전명규, 한체대와 비한체대의 싸움이라고들 합니다. 사실 전 그런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스스로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학교가 20년 동안 빙상계에 어떤 영향력도 미치지 못하다가 최근에 좋은 선수들 키워내고 스카우트하고 하니까 과거의 독과점을 누리지 못하는 쪽에서 시기하고 파벌싸움으로 몰고갔습니다. 어느 종목에서든 파벌은 있습니다. 쇼트트랙은 종목의 특성상 몸싸움을 하고 주관적 판단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데 빙상연맹이 정책의 일관성만 지킨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