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들을 읽어봤는데요...저랑 약간 비슷한 고민을 했던것 같아서요...조심스럽게 글 올려봅니다...^^ 글이 조금 길어질수도 있겠네요...^^; 전 참고로 며칠전에 글을 올렸는데...상명 영어교육 07입학할 예정이구요... 가군 경희대 영어학부 나군 상명대 영어교육 다군 홍익대 영어교육 썼는데요... 가,나군 최초합받고 다군은 예비좀 멀고해서 가군 등록했어요~ 아주 운좋으면 홍대갈수도 있겠지만요~ 저도 경희대갈까 상명대갈까 고민 참 많이했어요...담임선생님은 무조건 상명대 가라고 하셨지만... 부모님이나 주위선생님이나 친척분들한테도 마니 물어봤구요...물론 친구들은 잘 모르니 경희대 왜 안가냐고 뭐라 했죠...주위에 경희가라는사람도 참 많았구요...근데 전 꿈이 선생님이니...^^ 근데 요즘 법계정이 마니 바뀌고 있는거 아시죠? 사범대 복수전공도 줄인다고 하고...요즘 나오는 2+5계획으로 인해 학제개편도 이루어진다고하고...(아마 초딩을 줄이고 중고딩을 늘리겠죠)...그리고 사범대생들에대해 분명한 이익을 준다고 발표했었죠...(물론 이런발표는 그저 탁상공론일 뿐일수도 있겠지만요...) 이런 의미에서 경희인문은 안가는게 좋을듯하구요...꿈이 선생님이라면요...교직이수 그것도 무지 힘들자나요~ 글고 공주대사대는 지금상황에선 상명대사대보다 우위라고 생각해요...하지만 이제 지역가산점제도가 없어진다고하네요~ 지역가산점제도는 님도 아시다시피 그 지역에서 보는 그 지역대학생들에게 가산점을 주는 제도자나요~ 서울에 있는 대학 학생들이 경기도임고에 마니 지원하는건 경기도에 사범대가 없기 때문이었죠~(놀랍겠지만 경기도엔 사범대가 없어요~) 근데 자역가산점제도가 없어진다면(아마 내년이나 내후년쯤에 없어지는걸로 알고있어요) 서울 상명대사대 학생들도 충남,강원,제주 등 같은 지역에서 그 지역학생들과 동등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죠...그렇게 된다면 제 생각으로는 학생들이 당연히 서울로 더 몰리고 서울쪽 사대가 더 발전할거라고 생각하거든요...같은 입장이라면 서울에 있는사람에 굳이 공주대 나 지방 국립대로 가진 않겠죠...지역가산점때문에 지방국립가는 학생들이 많으니까요~ 하지만 이 지역가산점제도는 사범대생들에겐 참 치명적인거죠...교직이수자들하고 동등해 지니...사범대의 메리트가 없어지는거자나요...하지만 분명 사범대생들을 위한 법칙이 마련될거구요... 우리가 졸합하는 때엔 뭔가 대책이 마련되있을거라 믿어요...^^ 뭐 나중에 선생님을 해도 학교에서 교직이수자들보단 사범대생들한테 더 이익이 있고 더 좋아한다고 하네요...당연한게 사범대생들은 사범대 커리큘럼에 따라서 다 배우고 또 교생도 나가고 하는데...교직이수자들 미워~~~~~~~~ㅠㅠ 말이 두서가 없었는데요...올바른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주위분들한테 조언 마니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