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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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께서 서던 아일과의 관계 개선을 모색하시다》




엘사께서 아렌델에서 열리는 여름 눈의 날 축제에 서던 아일 왕가를 초대하셨다. 왕과 왕비와 그들의 아들 열두 명은 어제 늦게 배가 도착한 이후 아렌델 성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지역의 사탕 가게 주인인 수니바 솔버그는 “두 왕국 사이의 평화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광경”이라고 말하며 “그 시도가 사랑스럽다고 생각해요.”라 전했다.


서던 아일의 한스 왕자에 의해 이루어진 아렌델 왕가를 전복하려는 극적인 시도 이후 두 왕국 간 관계는 냉랭한 것으로 보여졌다. 투옥된 왕자가 이웃한 왕가의 구성원 중 유일하게 방문하지 않는 인물인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다. 한스 왕자는 현재 자세한 정황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거대한 눈덩이와 관련된 사고로 인해 부상을 입고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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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얘네 왕정제 국가면서 왜 여왕 이름을 친구 이름 적듯이 걍 적냐? 동아시아인의 관점으로는 당연히 퀸 엘사라고 적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유럽 관행은 또 다른가... 아는 사람 댓글로 알려주라.)

디즈니랜드 아렌델 구역 길거리 보드(아렌델 소식 전하는 게시판 같은 거) 귀퉁이에 있는 내용이라는데 웃겨서 가져와 봄ㅋㅋㅋ

다른 것도 아니고 한여름에 거대한 눈덩이 때문에 한스가 다쳤으면 킹리적 갓심으로 엘사 짓이라 생각해야 하는데 물증이 부족해서 특정을 못하는지 아님 한스가 한 짓이 있는데 엘사가 화해 제스처 보낸 만큼 걍 눈 감아주는 건지 모르겠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