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열:내부 생김새는 가장 낫다.물론 그래봐야 별 차이는 없다.미백부 학생들이 가장 많으며 본인은 새내기 시절 교양 공강시간에 인싸들로부터 피신하는데 이용하였다.겨울을 제외하면 늘 덥다고 느꼈던 곳이다.

K열:건물이 오래되서인지 바닥 타일 디자인때문에 인테리어는 ㅎㅌㅊ라고 느껴진다.지하에 있어서 갇힌듯한 느낌을 가장 많이 받는 열람실이며 공기도 가장 ㅎㅌㅊ인듯 하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갤러가 가장 자주 출몰한다.

PA열:가장 소규모이며 경영대 인싸들이 시험기간에 점령.
본인은 경영대 아싸였으므로 시험기간엔 구지 이곳에 가지는 않았다.

경분:본인이 경영대 아싸였던 관계로 자주 가진 않았으나 시험기간이 아니면 사람이 매우 없고 잠자기 쾌적한곳이다 비교적 공기도 맑은 편인듯 하다.기분탓인지도 모르나 경분과 만레사는 창문 바로 옆에 산을 끼고 있어서 공기가 맑다고 느껴진다

X열:학부생 출입 가능시절에도 학교를 다니긴 했으나 가본적은 없기에 생략하겠다.복학하니 학부생은 사용할수 없게되었다

133:비 시험기간에도 24시 운영하기에 한번씩 공부에 대한 의지가 불타오르면 밤새러 가던 열람실.그러나 본인은 책보다는 핸드폰을 만진 기억이 더 많다. 공부하다 나와서 담배필때 경치는 가장 좋다.

서가:찐따인 본인이지만 한번씩 분위기있게 창문을 통해 바람을 느끼며 공부하고 싶을때 가는곳. 본인은 심심할때 먼나라 이웃나라를 가져다 읽으면서 시간을 때웠다.

만레사:밤새고 등교했을 경우에는 긴 소파에 누워서 잠바로 더러운 면상을 가리고 잠을 청하는곳이다.
밤새지 않고 등교했을 경우에는 1인용 소파에 앉아서 목을 뒤로 젖히고 입을 벌린채 흉측한 몰골로 잠을 청하는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