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에덴이 10부나 남은 상황에서 이런 글쓰는게 좀 그렇지만서도..

난 벌써부터 차기작 기다려지거든..

물론 에덴으로 너무 고생했으니까 한 반년간만 CF 몇개 찍으면서 재충전하고..

소속사가 어디로 되느냐가 어떤 차기작이 결정날거 같아..

물론 승헌횽같은 대스타는 작품 선정을 본인이 한다지만 그래도 소속사하고 관계

무시 못하잖아..

그런면에서 난 승헌횽이 엠넷과는 관계를 끊었음 해..

물론 엠넷이 파워도 세고, 광수가 이익창출을 잘한다고는 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많이 뒤떨어지는 감각인거 같거든..

언론플레이도 그렇지만 작품 투자하는거 보면 무슨 쌍팔년도 기획같단 말이지..

잡설은 그만하고 난 승헌횽이 가벼운 로코형식의 16부작 드라마 한편했음 좋겠어..

지금까지 너무 남성적이거나 비련의 역할만 했으니까 승헌횽의 장기인 멜로 드라마

한편 했음 딱일거 같아..

요즘 젊은 팬층을 겨냥해서 승헌횽의 꽃미모를 폭발시킬수 있는 그런거로다 말야..

커피프린스같은 웰메이드 로코멜로 작품 한편 찍음 좋겠단 말이지~~

아님 일본드라마중에 \'신이시여 조금만 더\'라는 작품 아는지?!

승헌횽 컴백하고 한창 언론에서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하는데 거기 남주로 승헌횽을

거론했었거든.. 개인적으로 그 작품이 아주 끌려..

그리고 상대 여주로는 김민정, 하지원이 해줬음 바래..

둘 다 연기력 탄탄하고, 요즘 미모가 아주 최고조거든..

둘중 고르라면 김민정!! 승헌횽과 민정양의 큰 눈을 같은 화면에 담으면 아주 그냥.. ㄷㄷㄷ~

너무 길게 끄적거려 미안하긴 하지만 팬이 이런걸로 상상하면서 만족하는거니까

이해해줬음 좋겠어.. 횽들은 어떤 작품으로 승헌횽을 보고 싶은지도 궁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