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다드와 화인의 경우 차이가 많이 보이더군요. 특히 확대했을경우에는요. > >스텐다드에서 찍은 사진엔 경계선부분이 뭉개지거나 약간 노이즈 같은게 끼어 보이던데 화인일 > >경우에는 많이 줄어들더군요. 아마 TIFF에서는 거의 없을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 >저해상도보다는 고해상도로 찍을때 더 두드러집니다. 저해상도 시에는 사진크기가 작아서 별차이 없어 보이더군요. > >저는 그냥 막 찍을때 빼곤 스텐다는 사용하지 않습니다.(나중에 크롭할수도 있고 확대할수도 있기때문에 여러가지로 화질 나은게 맘편하죠.)  > >어차피 jpg자체가 손실압축이기 때문에 비압축 TIFF와는 차이가 있을거라 봅니다. > >PS. 저는TIFF는 못써요 ㅠ.ㅠ 메모리가 8메가라 TIFF모드 들어가면 무조건 메모리가 다 찼다구 나와요 흑흑.. > >이럴때 CD-300이 있다면... TIFF로만 마구찍을수도.. (요새 300메가짜리 8cm시디도 나왔다는군요. cd-300에서 훌륭하게 읽힌답니다.) > > > > > > >>저도 많이는 모릅니다만 아는 한도에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저희 회사의 경우 포토샵 작업으로 생기는 psd 화일의 크기가 몇백메가에 달합니다. >> >>이 이미지를 포토샵 작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거하면서 원본 그대로를 간직하고자 할 경우 확장자 tif 형식의 화일로 저장을 하지만, 그럴 경우 화일 크기가 장난 아니게 크므로 어느 정도 화질의 손상을 감수하며 그래픽 화일 압축 저장 형식인 jpeg 로 저장을 하게 됩니다.(보통 포토샵용 원본 화일과 출력소 가지고 갈 jpg 화일만 보관합니다.) >> >>그러므로 jpeg 형식의 화일을 여러 차례 수정을 가하며 저장 할 경우 눈에 띄일 정도까지 화질 손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한번 정도 이미지를 변환하여 저장할 경우에는 크게 확대하여 작업하지 않는 한 거의 이미지 손상을 느낄 수는 없습니다. >> >>암튼 이렇게 해서 최종 작업의 저장으로 얻어진 jpeg 화일을 출력소로 가지고 가면 출력에 필요한 화일로 다시 tif 로 변환을 하더군요. 물어보니 립작업을 위해 화일을 변환한다고 하더군요. >> >>다시 화일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읽고 쓰는 시간만 해도 만만치 않게 됩니다. >> >>요즘은 컴퓨터 성능이 대체로 어느 정도 받쳐주기 때문에 그래픽 화일을 해석하거나 변환하는 시간보다 하드 드라이브에서 읽고 쓰는 데 걸리는 시간이 대체로 더 걸리기 때문에 화일의 사이즈는 작을 수록 효과적입니다. >> >>여기까지가 제가 아는 부분입니다. 잘못된 부분 있으면 고쳐 주십시요. >> >>그럼 이만.. >> >> >>>궁금합니다. 화일은 16M씩이나 되면서 뭐에 쓰나 생각됩니다. >>> >>>또 707을 쓰는데 스탠다드와 화인의 화질차가 현저하게 있는건지 막눈인 제게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화일크기는 두배차이 나는 것으로 압니다. >>> >>>활용 예나 의미가 분명치 않아 답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