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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머터가 케빈파이기를 내쫒아버린 평행세계

ㅇㅇ(125.178) 2016.05.24 00:29:37
조회 33904 추천 406 댓글 50
														

2007년 아이언맨의 제작 방향을 놓고 펄머터와 논쟁하던 케빈 파이기는 결국 마블 스튜디오를 떠나고


펄머터는 워너 브라더스의 DC 스튜디오가 영입해 간 케빈 파이기 대신 잭 스나이더를 MCU의 총괄 감독으로 데려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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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갑옷의 선택 (2011) 


펄머터는 마틴 캠벨을 아이언맨의 감독으로 선정하였다.

톰 크루즈가 토니 스타크 역으로 캐스팅되었으며, 오디션을 보러 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기존 이미지가 매우 안좋다는 이유로 오디션에서 탈락하였다.


영화용 아머가 새로 디자인되는 일은 없었으며, 예산을 아끼는것이 아니느냐는 팬들의 항의에

아이작 펄머터는 기존 코믹스 팬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 그런 결정을 한 것이라고 해명하였다. 



RottenTomatoes에서 받은 평:

  아이언맨은 엄청난 예산과 코믹스 신화의 수백년을 낭비했다. 


벨헴(지구-53)이라는 유저가 번역한 오역 투성이 자막으로 악명이 높다. 


#1

잉센:  내 가족은 아버지에요, 순전히... 그리고 지금 그들을 볼 겁니다. 괸찬아요. 나는 원해요... 나는 이겼다.

 My family is dead, Stark... and I'm going to see them now. It's okay, I want this... I want this.

토니: 나를 저장해줘서 고마워요.

 Thank you for saving me.

잉센: 그것을 낭비하지 마세요... 너의 삶은 허리가 아니야, 순전히.

 Don't waste it... don't waste your life, Stark.


#2

콜슨: 나는 콜슨 알약 요원. 전략상 자기 나라 사이에 끼어들고, 실행 그리고 병참 나눗셈을 합니다. 

I'm Agent Phil Coulson with the Strategic Homeland Intervention, Enforcement and Logistics Division.

콜슨: 그냥 우리에게 방패를 불러주세요. 

Just call us SHIELD.


#3

로드: 아기야, 다음 시간에. 

Next time, baby.


#4

아이언몽거: 나는 양복을 사랑해!

I love this suit!


#5

토니: 당신은 지옥의 누구?

Who the hell are you?

닉 퓨리: 닉 퓨리. 방패의 감독. 

Nick Fury, transparent.or of SHIELD. 


#6

나레이션: 모든 영웅은 갑옷을 착용했으며 그 중에는 갑옷을 닦아주는 이도 있었다. 


#7

토니, 나를 따뜻하게 해주렴...







아이언맨: 슈트의 선택은 2억 달러를 쓰고 2억 1985만 1172달러를 벌었으며

처참한 흥행 점수로 망작이 되어버리고,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해 대박이 터진 것에 자극받은 마블 스튜디오의 펄머터는 후속작 제작을 감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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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v 캡틴 아메리카 : 어벤저의 시작 (2016)


펄머터는 이번 영화가 루소 형제가 감독한 경쟁사 DC 스튜디오의 영화 저스티스 리그: 인저스티스 워를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하고,

잭 스나이더에게 직접 감독 역할을 맡긴다. 

잭 스나이더 감독은 DC영화와의 차별화를 위해 쿠키 영상을 넣지 않았다고 한다.


캡틴 아메리카는 원작보다 파워가 상향되었으며, 이는 잭 스나이더의 작품 취향 때문이라고 제작진은 설명하였다.


초반부는 전쟁중인 유럽

캡틴 아메리카는 하이드라를 쫒다가 동료 한명을 잃게 되는데

그의 군번줄에 제임스 버키 반즈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는것이 클로즈업된다


다시 현대로 돌아와 가만히 책상에 앉아서 회상중이였던 캡틴 아메리카

잭 스나이더 감독은 관객들이 캡틴의 초반부 회상씬을 관객들이 지루해 할 것으로 예상해 많은 부분을 잘라냈다고 한다


한편 아이언맨은 악몽을 꾸게 되는데

사막도색을 한 아이언맨 슈트를 보게 된다


아이언맨이 사막에서 활동을 하던 도중 캡틴 아메리카가 파놓은 함정에 걸리게 되고

캡틴은 방패를 사용해 아이언맨을 살해한다


잠에서 깬 아이언맨

갑자기 나타난 닥터 스트레인지가

"제임스 로즈가 열쇠야! 내가 너무 빨리왔나?"


드디어 캡틴아메리카와 대적하게 된 아이언맨

캡틴은 오던 도중 범죄자들 몇명에게 방패를 뜨겁게 달구어 낙인을 찍었다고 한다


초반은 캡틴 아메리카가 우세했지만 점점 아이언맨에게 밀리게 된다


캡틴 아메리카 : 제임스를 구해줘...

아이언맨 : 제임스?


친구의 이름이 같다는 우연으로 극적으로 화해하게 된 캡틴과 아이언맨


이에 분노한 헬무트 제모는 

"군인이 자경단을 죽이지 못한다면 군대가 나서야겠지" 라고 말하고

어보미네이션을 소환한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나 아이언맨과 캡틴을 위기에서 구해주는 토르


어디선가 비브라늄 창을 구해온 캡틴 아메리카는 알그림 더 스트롱에게 달려들고

싸움은 막을 내리게 된다


헬무트 제모: 타노스가 온다 댕 댕 댕 댕


로고까지 붙어있어 잘 정리되어있는 강화인간의 파일들

그중 헐크와 스칼렛위치 앤트맨의 슈트가 클로즈업된다


토니 스타크 : 팀을 만들어야 겠어


토르 : 왜?


토니 스타크 : 저스트 필링


캡틴의 무덤이 흔들리면서 어벤져스를 예고하며 영화는 끝난다.



RottenTomatoes 평점은 무려 29%의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흥행 또한 참패를 기록했다

그 와중 폭스 사의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팬들은 마블 스튜디오에게 어벤져스의 판권을 당장 내놓으라고 항의한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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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비긴즈 (2008)


케빈 파이기는 향후 만들게 될 저스티스 리그를 위해 여러개의 단독 영화를 제작하기로 결심한다.


존 파브로가 맡은 배트맨 비긴즈는 과거 조엘 슈마허의 씹망작 배트맨과 로빈으로 인해 끝난 줄만 알았던 배트맨 시리즈를 다시 일으켜 세웠고,

DCEU 시작의 기반을 닦는 역할을 하였다




#1


기자 : 저는 슈퍼히어로라고 말한 적 없는데요.


브루스 웨인 : 어.. 확실히 저는 슈퍼히어로와는 거리가 있는 타입이죠

여자들하고도 잘 놀러다니고 또..


토마스 엘리엇 : (귓속말)그냥 대본대로 말해 


브루스 웨인 : The truth is..


브루스 웨인 : I am Batman.



'슈퍼히어로는 정체를 밝히지 않는다' 라는 고정관념을 무참히 깨 부숴버린 플롯으로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였으며,

지난 수십년간 정체기와 슬럼프에 빠져있던 배트맨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살려냈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이외에도


그린 애로우 (2008)와 사이보그 (2009) 가 각각 이어서 개봉하였으며, 각각 나쁘진 않은 평을 얻었지만 흥행 기록은 미적지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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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우먼: 퍼스트 저스티스 (2011)


원더 우먼이 수십년만에 스크린에 등장하는 기념비적인 영화로, 이후 차기작 저스티스 리그에서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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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스틸 (2011)


배트맨: 다크나이트 (2012)


등이 이어서 개봉한다.


세간에서는 너무 무리하게 영화를 개봉하는 것이 아니느냐는 반응이 나오고, 특히 배트맨: 다크나이트는 차기작만을 위한 떡밥만 가득하다며 혹평을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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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2012)


연도별 박스오피스 1위

박스오피스 역대 3위

역대 전세계 10억 달러 영화

슈퍼히어로 영화 1위

만화 원작 영화 1위

외계인 침공 영화 1위


전 세계에 저스티스 열풍을 불러 일으켰으며, 무려 15억 1860난 달러를 기록하며 아바타와 타이타닉에 이어 전 세계 흥행 역대 3위에 올랐다.


저스티스 리그는 DCEU를 넘사벽으로 올려주는데 아주 큰 도움을 주었으며, 'DC 신드롬'의 주역이 되었다.

케빈 파이기는 '저스티스 리그가 배트맨 비긴즈보다 흥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고, 다크나이트보다 흥행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고.


주요 플롯은 외게의 군대가 지구를 침공한다는 뻔한 내용이지만, 그것을 슈퍼 히어로 집단이 막는다는 참신한 전개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의 흥행으로 인해 차기 DCEU 후속작들의 제작이 모두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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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레드 후드 (2014)


아무도 믿지 마라!


L.A.W가 뚫렸다!

저스티스 리그를 향한 최악의 위기!


저스티스 리그의 고담 사건 이후 제임스 고든, 셀레나 카일과 함께

L.A.W의 멤버로 살아가는 브루스 웨인


어느 날, 죽은 줄 알았던 동료 제이슨이 적 레드 후드가 되어 돌아오고

저스티스 리그를 향한 최악의 위기가 시작된다.


( 시놉시스 내용 발췌 )


파이기가 새로 영입해온 루소 형제는 DCEU에서 첫 작품인 배트맨: 레드 후드를 제작하게 된다.


배트맨과 사이보그가 출연하며, 레드 후드가 빌런으로 등장한다.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였으며, 전작의 저스티스 리그에서 활약이 많지 않았던 사이보그가 재평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듀나는 배트맨과 브루스 웨인과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적이였다고 평했다.




이때부터 한국 관객들에게 '믿고보는 디시'라는 말이 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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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윙(2015)


배트맨: 레드 후드의 후속작으로 딕 그레이슨이 제이슨 토드(후드)를 추적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며, 배트맨의 출연이 최종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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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둠 (2015)


조스 웨던이 감독하였으며, 그린 랜턴(라이언 레이놀즈)의 등장이 확정되었다.

케빈 파이기와의 단독 인터뷰에 따르면 주요 플롯은 메트로폴리스를 침공한 둠스데이를 막는다는 내용이며, 이후 영화들에게 있어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흥행 기록은 전작 저스티스 리그보다 높으며, 12억 7천달러 이상의 높은 흥행 기록을 세웠다.


한국에서의 촬영으로 천만관객 동원에 성공하였으며, 이는 외화 영화들 중 네번째로 많은 기록이라고 한다.


케빈 파이기는 그린 애로우 농장 씬을 넣자고 주장하는 조스 웨던의 주장을 묵살한 채 제작을 감행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쿠키영상은 총 두개로, 다크사이드가 등장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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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인저스티스 워 (2016)


루소 형제가 감독한 저스티스 리그: 인저스티스 워는 5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경쟁사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캡틴 아메리카 v 아이언맨: 어벤저의 시작이 흥행 참패를 기록한 가운데

인저스티스 워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되었으며 2차 예고편은 곧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전작의 배트맨: 레드 후드에 등장한 제이슨 토드를 찾는 내용이 포함 될 것이며

저스티스 리그: 둠의 메트로폴리스 사태에 대해 세계 각지 정부가 내놓은 메트로폴리스 법안을 둘러싼 정치적인 싸움이 주 내용이 될 것이라고 케빈 파이기는 설명했다.


렉스 루터는 이번 영화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며

그린 랜턴과 아쿠아맨은 이번 작품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한다.


참전 명단


배트맨 팀

셀레나 카일(캣우먼), 사이보그, 나이트윙, 샤잠, 제이슨 토드(레드 후드)


슈퍼맨 팀

슈퍼맨, 그린 애로우, 원더우먼, 호크걸, 플래시


특히 주목할 것은 샤잠이다. 1차 예고편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번 영화로 DCEU에 첫 등장하게 된다.

샤잠은 내년 2017년 7월 개봉될 샤잠: 퓨처스 엔드에 등장하며, 샤잠 역의 제이슨 클라크는 7월부터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왜 우느냐?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을 꾸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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