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윤열의 왕따: 이윤열이 KTF에 있을때 아시다 시피 KTF가 선후배 관계가 좀

다른팀에 비해 많이 강하다. 김정민이 이윤열에게 연습좀 부탁하면
 
이윤열이 대강대강 열심히 안해서(상대방이 열심히 해줘야 자기실력 상승이 됨)

또 자기 연습만 죽어라하고 남연습이나 조언같은건 잘안해주고 또 그당시 수달성적도

좋아서 왕따를 함..




2. 한웅렬 은퇴사건:  너무 힘들어서 쉬고싶은 생각에 정수영 감독님에게 할머니가 위독하다고

거짓말하고 며칠간 쉬면서 여친이랑 놀았는데  그걸 정감독님이 알아서 방출시켰음.

그리고 다른 팀 감독들한태도 전화해서 은퇴할수밖에 없었다고 함.




3. 홍진호 천상테란(이창덕)에 강력한 분노표시: 천상테란 이창덕(모른사람이 많다면 한숨뿐) 

한빛소프트로 들어감으로써 이재균감독은 이창덕의 기량을 시험해 보기 위해 온게임넷측에
 
홍진호 VS 이창덕 라이벌전을 요구했다.

최종적으로는 홍진호선수가 1:3으로 졌다. 문제가 되는 장면은 3경기 섬맵 Dire Straits에서 벌어

졌는데, 이창덕은 게임전에 테란으로 참가하기로 했다가, 게임시작 3초전에 종족을

프로토스로 바꿨다 베넷처럼. 물론 테란전만 연습한 홍진호선수가 상대가 될리는 없었고..

(게다가 섬맵이니깐) 천상테란은  그 후 홍진호선수 박순휘들에게 응징당함.



4. 신주영 탈영사건 : 군입대 했을떄 국내 프로게이머 1호인 신주영은 외밖때 피시방에서

스타를 즐기다가 부대에 늦게 복귀했다. 그결과 영창을 갔다왔고 남들보다 좀더

짬밥을 먹었음.



5.박성준(T1)애인을 뺏어간 원종서: 원종서가 박성준의 애인과 깨지자 바로 

 뺏아가서 문제가 되었고

둘의 사이도 서먹하게 되었다. 네티즌들은 이리가고 저리가는 그 여자를 욕함.




6.한동욱과 차재욱의 다툼: 한동욱과 차재욱의 대립은 급기야 한동욱을 엔트리 제외하는

결과를 낫게함 스파키즈는 KOR시절 차재욱 아버지의 재력으로 버텼기 때문에 차재욱을

버릴수 없어서 차재욱손을 들어줌. 



7.최연성과 이창훈의 다툼: 티원에 예전 부터 있었던 이창훈과 임요환에 의해 발굴되 티원에

들어온 최연성과 대립은 급기야 티원에선 최연성 손을 들어주고 이창훈을 삼성으로 방출함

그당시 이창훈은 광안리 결승에서도 개인전 승, 팀플승등으로 MVP를 수상할정도로

실력가였지만 삼성으로 방출후 팀플에만 매진하는 팀플전용게이머가 됨. 이창훈 방출후

박용욱과 최연성도 사이가 안좋아졌지만 박용욱은 T1이 이창훈과 대립때 최연성 손을

들어준걸 보고 최연성과 안좋아진 사이를 그나마 복구해서 같이 그런대로(?)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