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뎀 가진 애들은 최소데미지랑 최대 데미지의 중점값을 넣고(대형 100퍼와 소형 50퍼 사이의 중간값)

경추뎀 가진 애들은 최소데미지랑 최대 데미지 사이의 1:2 값을 넣는 거임(대형 25퍼와 소형 100퍼사이의 값)

스1 유닛들은 폭발형 진동형 다 일괄 비율대로 감소하는데

스2 유닛들은 유닛마다 추뎀이 제 멋대로임

그래서 유닛에 가하는 데미지를 배율로 볼게 아니고 최대, 최소 사이의 분할값으로 봐야 좀 고증에 맞지 않을까?

예를 들어 추적자를 공격력 18의 폭발형으로 보면 소형한테는 50퍼인 9만 들어가야 하는데 이건 말이 안되잖아

 그렇다고 최소데미지가 13인 폭발형으로 보면 대형한테 26이나 들어가는 식이니 어느쪽을 기준으로 잡아도 말이 안됨.

그래서 최대 최소 사이의 중앙값(13+18/2=15.5)을 영웅추뎀으로 넣는게 합리적이지 않음?

비슷하게 사도의 경우 최소뎀이 대형상대로 10이이라고 해석하면 중형상대로 두배인 20이 들어가야하고 소형 상대로는 40이 들어가야 하는데 이건 더 말이 안됨

그래서 최대 최소 사이의 1:2지점값을 넣으면 중형 상대로 14데미지를 넣는거지(10과 22사이의 1:2값)

그럼 문제는 이걸 어떻게 구현하냐는 건데...

중형한테 영웅 속성 주고 영웅추뎀 넣으면 밸런스 영향 안가지 않나?

해봐야 신경기생충밖에 없는데 스1vs스1이야 제작자도 레가시 모드에서 하길 추천한다고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