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부터 쓰던 샤프에 10전부터 하나씩 모아서
내필통에 샤프만 가득하네
그동안 썻던 샤프들 소감 말해보자면

마이크로 제도 1000 2000 5000 (0.5)  학생때쓰던 샤프
기억은 잘 안나지만 흔들림 없고 그 당시엔 좋았음
단지 노크 할때 스프링 소리가 많이 났었음

p205 내겐 그냥 비싼 제도1000

s20  0.3 0.5 나름 이쁘고 무난 했음
최근에 0.3이 심이 힘없이 들어가 쓸수 없는 상태가 됨
0.5도 확인 해보니 힘주면 들어가지만 글씨 쓰는덴 문재 없음
결국 0.3은 촉빼고 버림

레그노 0.5 s20의 불안한 촉과 뒷부분의 두께 차이로 인해 무게는 늘었지만 나에겐 더 잘 맞았음 촉 휠 걸정도 없고

그천 사이즈별로 한번 사봤음 나에게 맞는 심굵기가 어떤건지 궁금해서 0.3부터 0.5까진 공부할때 0.7 0.9는 그외에 적당했음  그럭저럭 쓸만함 무난하지만 그립이 너무 얇았음

스테들러 2.0 780 몇 일 쓰고 방치했더니 변색인지 심해 심연기랑 지인줌

로틀링800 0.5 그냥 사봤음 쓸일이 별로 없어서 가끔 몇번 돌려보고 다시 필통에 넣음 가끔 안부나 확인 하는 샤프

로틀링 라피드 프로 2.0 스테들러 대용으로 삿는데 너무 무거움
나중에 파버카스텔 2.0 구할 생각인데 이놈도 안부만 확인함


쿠루토가 어드밴스 0.5 심이 회전 하는걸
처음 본 물건 이라 사봤음 신기해서 팀장도 선물해줌
유격이 맘에 안들어 가끔 회전하는것 생각날때 끄적여보고 다시 넣음

여기까지는 학생~6년 정도 전에 삿던 샤프들
나머지는 최근에 삿음

오렌즈 네로 0.3 그냥 저냥 오토기능이 있는 샤프
이것 뒤로 심파이프가 심따라 들어가거나 오토 기능있는애들이 편하다는걸 확실히 느낌

s30 0.5 s20의 고장과 오렌즈네로 그립감이 별로라 다시삼
네로보다 큰 유격때문에 별로임 이것도 고장나면 빠이롯은 안삼

쿠루토가 ks 0.3 0.5 어드밴스처럼 촉 수납 되는줄 알고 삿는데
안되서 실망함 유격이 많이 줄어 쓸만함

쿠루토가 알파겔 스위치 0.5
ks엔진 달린애 있는지 모르고삼 어쩌다 알게된 엔진교체보고 엔진교체 해봄 어려움 없이 했는데
유격이 커서 원위치하고 홀드 상태로만 씀
알파겔 처음 써보는데 hdll는 딱딱하뎄는데 내겐 말랑말랑함

스메쉬 0.5 뾱뾱 소리 안나게도 안에 감아봤는데
늙어서 잘 안들림 그냥 순정으로 씀 일반 샤프중에 젤 맘에듬

현제 스메쉬 쿠루토가 ks s20 주로씀 오토 샤프는 좋은데 잘 안쓰게됨 현제 공부하는 자경증 끝나면 몇년은 샤프 안살듯
다이브 사고 싶은 병이 완치 되었으니 이제 공부 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