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갤에도 올렸지만 스타일 얘기니까 여기에도 올려봄.





“스타일리시한 드라마지만 그 속에서 무조건 예쁘게 보여야 한다는 생각은 없다”며 “캐릭터에 맞춰서 연기해 나갈 생각”

“극 초반 패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지만 일을 하면서 발전하고 성장한다”며 “극 후반부로 가면서 점점 변화된 모습을 선보일 것”

작품 출연 동기는 “일단 부딪쳐 보자는 모험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과감하게 출연을 결정했다”며 “내게는 색다른 연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행운”이라고 반겼다.

“김혜수 선배님이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정말로 나를 괴롭힌다고 느낄 정도였다”
“김혜수 선배님의 연기덕에 제가 감정을 잡는데 도움이 됐다”며 김혜수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서정은  아직은 때묻지 않고 순수한 매력이 있고 일에 대한 가치관 덜 여물었지만 배우면서서 발전 성장하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드라마 스타일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젊은 여성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어려움이 녹아 있어 저 역시 배우는 부분이 있었다”“인생에서 정면으로 부딪치기보다는 돌아가는 법도 있다는 것 등을 배우며 성숙해지는 과정을 볼 수 있을 것”

“이번 작품에서는 사무실과 청담동 등에서 앉아서 일하는 장면이 많을 줄 알았는데 전 어디에서든 계속 달리더라”며 “촬영장에서 뛰거나 맞거나 깔렸던 것만 기억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혜수 선배가 너무 연기를 잘해 ‘실제로 나를 괴롭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착각에 사로잡힐 정도였다”면서 “지금 이만큼 연기하는 것도 다 선배가 많이 도와줬기 때문이다”고 고마워했다.

류시원에 대해서도 “한참 후배인 내게 굉장히 상냥하게 배려를 아끼지 않아 정말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며 “좋은 선배와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것에 영광이고, 촬영이 즐겁다”고 전했다.

“극의 흐름에서 캐릭터의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패션드라마지만 초반에는 일자바지에 뱃살 있어 보이는 옷 등을 입고나온다.예쁘게 보여야 한다는 스트레스는 별로 없지만 5회부터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설명했다.

극중 패션 매거진 ‘스타일’ 피처팀 1년차 어시스턴트로 출연하는 이지아는 “드라마에서 사회 생활을하고 직업을 가져 본 게처음이다. 나도 사회 생활하는 여성으로서 많이 되돌아 보고 생각해보고 연구했다. 에디터 역으로 나오기때문에 친한 에디터언니에게 많은 얘기를 듣고 조언을 구했다”고 전했다.

패션 드라마인만큼 또 다른 여주인공의김혜수와 패션 대결도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사다. 하지만 “나는 초반에 수수하고 패션에 대해 잘 모르는 기자로 출연한다.5회부터는 조금씩 변하며예쁜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다. 하지만 김혜수 선배와는 다르게 보이시하고 펑키하면서 편안한 스타일을추구한다. 개인적으로도펑키한 스타일을 좋아해 변신 후 모습이 기대되고 빨리 변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내용이 나왔던 기사들은 위의 문장들 긁어서 검색하면 나오니까 찾아보고

이거 보고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이서정 캐릭터가 어떤 흐름으로 갈 것이다라고 생각되지 않음? 초반은 컨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