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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실존을 나타내는 증거 '미세조정으로 창조된 우주'

.(110.46) 2019.03.19 19:20:51
조회 124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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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 기독교 중 어느 한 교회(http://cafe.daum.net/Bigchurch)를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된 일개 신자일 뿐지만,

저는 하나님이 실존한다는 사실들을 믿을수밖에 없는 여러가지 사실들을 알고 있습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여러분들을 위하여 큰 희생을 치루신 그 하나님을 오해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그 오해가 조금은 풀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에서는 하나님이 정말로 실존한다는 사실을 믿을수밖에 없는 이유중의 하나를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이 세상 모든 것들이

'하나하나 극도로 정밀하게 미세조정 되어서 창조되었다' 라는 사실입니다.



흔히 일반 사람들이 이야기하시는 "이 세상은 그냥 대충 저절로 만들어진거지 뭐" 라는 생각을

정밀한 미세조정을 통해 이 세상이 만들어진 사실과 비교해보면

그 생각이 사실은 착각일 뿐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이야기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최대한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미세조정 우주를 이해하는 핵심은 확률에 있습니다

러시안 룰렛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6개의 총알을 넣을수 있는 회전식 권총에 총알 1개만 넣고 탄창을 돌려서

게임 참가자들 머리에 겨눠 방아쇠를 당기는 게임이죠.


총알이 1발 장전되었다면 게임을 하는 참가자는

6분의 1의 확률로 총에 맞아 죽거나, 아니면 살아 남을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탄창에 총알을 1발이 아닌 5발를 넣고 러시안 룰렛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참가자가 죽을 확률은 더 높아질 것 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생존 확률을 낮춰 보도록 하죠.


만약 어느 납치범이 여러분의 애인이나 부모님을 납치하고는

자기 이름이 씌여진 모래 알갱이를 찾지못하면 죽이겠다 협박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지구 전체에 있는 모래 알갱이가 몇개나 될까요?


대략 1020 정도 될 것으로 추정합니다.



납치범이 모래 알갱이들 중에 딱 1개에 자기 이름을 써놓았다고 가정한다면,

이때 이름이 쓰여진 모래 알갱이 1개를 찾아낼 확률은 1020분의 1이 됩니다.


찾아내는 것이 절대로 불가능할 정도로 희박한 확률인 것이죠.



여러분이 주변 사람들을 총동원한다고 해서 모래 알갱이를 찾아낼수 있겠습니까?

절대로 불가능할 것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상식적으로 이 모래 알갱이는 절대 찾을수 없다고 인정하신다면

이 우주가 그냥 어쩌다보니 저절로 생겨났다던가,

또는 지구는 그냥 어쩌다보니 저절로 만들어졌다는 주장이 터무니 없다는 사실을

조금은 느낄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우주속 모든 것)중에 그냥 저절로 대충 만들어진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들이 전부 다 미세조정 되어서 창조된 것입니다.


우주속 모든 것이 미세조정으로 창조되었다는 말을 쉽게 설명드리자면,


예를들어 "이 지구는 1020분의 1 수준의 미세조정으로 만들어졌다" 라고 가정한다면,

1020 개의 모래 알갱이가 단 1개도 빠짐없이 정확하게 있어야

생존이 가능할수 있는 행성으로 정밀하게 만들어졌다는 말과 같습니다.​



만약, 모래 알갱이가 딱 1개만 더 있었다던가,

혹은 딱 1개만 부족했어도 이 지구는 생명의 발생도 없고 생존도 불가능한

죽음의 행성에 불과했을 뿐이라는 뜻입니다.




지수란 무엇인가

​제가 드리는 설명들이 그저 제가 지어낸 허구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수학적으로도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하여 이렇게 더 자세히 글을 적어서 올려드립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미세조정으로 창조된 우주에 대하여 좀 더 깊고 자세하게 심도있게 설명해놓은 글입니다.


이 세상이 얼마만큼 복잡한 초미세확률로 창조되었는지 설명하는 부분인지라,

일반인 분들에게는 많이 어려우실수도 있으므로,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으신 분들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미세조정으로 창조된 우주에 대하여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수' 에 대해서 이해하고 계셔야 합니다.


수학은 고등 지식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숫자라는 것이 간단한것 같지만, 많은 분들에게는 개념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에

기초적인 숫자에 대한 부분만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숫자 1, 숫자10, 숫자 100이 있습니다.


이 숫자들을 '지수' 로 표현하면 100, 10¹, 10² 입니다.


10¹과 10²는 2배가 아니라 10배가 차이가 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1010은 무슨 의미를 지닌 어떤 숫자일까요?


숫자1 뒤에 숫자 0이 10개가 있는 10,000,000,000 는 10¹의 10배가 아니라 10억배 입니다.



10100은 훨씬 더 커다란 숫자가 되겠지요.


이를 다시 비교하면, 1020은 1040의 1/2이 아니라 10^(40-20) 즉 1020분의 1 입니다.




생명의 발생을 위해 필요한 조건들의 발견



1950년 이후 과학자들은 우주에 생명체의 발생과 생존이 가능하려면
여러 개의 물리 상수가 아주 정밀하고 미세한 특정한 범위 내에 있어야 한다는 과학적 발견을 하게 됩니다.

그 정밀하고 미세한 특정한 범위밖으로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순간

생명체의 생존은 물론이고 생명체가 발생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죠.​


그리고 과학자들은 이것을 우주의 미세조정 이라고 말합니다.

많은 분들이 우주의 미세조정을 지구의 미세조정과 헷갈리시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는 지구에 물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나, 태양의 상태가 얼마만큼 안정적인가에 대한 문제가 아닙니다.


이는 우주의 그 어떤 곳에서라도 생명체,

특히 콩 이상의 크기의 생명체가 발생하고 생존할 수 있느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얼마만큼 미세하기에 과학자들이 이것을 미세조정 이라고 부르는 것일까요?


처음에는 지금과 같이 정밀한 수준의 미세조정을 발견했던 것은 아닙니다,

단지 생명체의 발생을 위해서는 행성이 필요할테니까,

우주가 너무 젊어도, 너무 오래되도 안된다는 단순한 개념이었죠.


하지만 계속해서 과학이 발전됨에 따라서 물리, 화학, 생물 등의 이해도가 점점 더 넓어지자,

아주 작은 물리법칙이나 상수의 초 미세하게 변해도 생명체가 발생하거나 생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미세 조정된 물리 상수의 예



제가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전자 기력과 중력 사이의 비율은 1036 정도 됩니다.


만약 이 숫자가 아주아주 미세하게 조금이라도 바뀌면,

이 우주는 금방 사라져버리는 엄청나게 작은 우주가 되어버리거나 중원소는 생겨나지 못했을 것 입니다.


당연히 생명체도 발생할 수 없었겠죠.


그렇다면 만약에 우주에 물질이 아주 아주 많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여러분들은 태양에는 강한 중력이 있기에

태양계에 행성들이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밀도가 큰 물질이 있으면 커다란 중력이 생깁니다.


그런데 만약에 암흑 에너지와 초기 팽창 속도에 비례해서 물질이 지금보다 아주 조금이라도 더 많았다면,

우주는 팽창하지 못하고 중력에 의해 잡아끌려서 붕괴해 버렸을 것이며,


반대로 물질이 너무 적었다면 중력이 너무 약해서 행성이 만들어질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린 범위는 약 1060 분의 1 정도 입니다.


다시말해, 우주에 지금보다 물질이 1060 분의 1 보다 조금이러도 많았거나 적었다면,

우주의 그 어디에서도 생명체는 절대로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더 분명한 이해를 도와드리기 위해서 또 다른 예를 설명해드리죠.


만약에 강력한 핵력이 없었다면, 원자핵의 양성자와 중성자를 붙잡을 수 없게되고,

원자가 생길수 없으니 화학도 발생할 수 없습니다.


강한 핵력의 상수가 지금보다 1031분의 1 만큼 높았다면, 수소가 만들어 질 수 없었을 것이고,

강한 핵력의 상수가 지금보다 더 약했다면 수소 이외에 다른 원소들이 만들어 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생명체에는 수소, 탄소, 산소, 질소, 인 등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단지 수소만 존재하거나, 혹은 수소가 존재하지 않게되면 생명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 입니다.


또한 미세조정은 이 상수나 법칙들 중에 1개만 맞으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둘 중에 딱 1개라도 정해진 초미세한 범위에서 벗어나면 생명의 발생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저명한 과학자들은 미세조정 우주를 어떻게 얘기하는가?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우주의 미세조정이 없었다면,

즉 생명체 자체도 발생할 수 없다는 분명한 사실을 부정하는 과학자는 없습니다.

남아프리카의 저명한 천체 물리학자 George Ellis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물리법칙 안에 놀라운 미세조정이 이것(복잡성)을 가능케 했다.

발생한 사건의 복잡성을 깨닫고도 기적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반종교론자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Steven Weinberg도 이렇게 인정했습니다.



“우주의 물리법칙과 초기 조건이 우주를 관찰할 존재를 허용하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우리가 알고 있는 여러개의 물리상수 중에 '하나라도 그 값이 달랐다면' 생명은 절대 발생할 수 없었을 것이다.”


영국의 유명 물리학자이자 불가지론자인 Paul Davies 역시 이렇게 인정했습니다.



“정말로 놀라운 것은 지구에 있는 생명체가 면도날 위에 중심을 잡고 서있는것이 아니라

우주 전체가 면도날 위에 중심을 잡고 서 있다는 사실이다.


당신이 인류가 어쩌다보니 우연히 생겨났다고 폄하하더라도,

전체 우주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는 말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옥스포드 대학의 David Deutsch도 이렇게 설명합니다.


” 만약 누군가가 우주가 가지고 있는 놀라운 특징들에 놀라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는 그의 머리를 모래에 쳐박고 있는 것이다. 이 놀라운 특징들은 놀랍고 희박하다.”

​​






미세조정 우주를 설명할 수 있는 3가지 해석





1. 우연 "그냥 어쩌다보니 저절로 된 것이다"



레너드 서스킨스 - 미세조정 우주를 우연이라고 하지 않는다


여러분들의 이해에 좀 더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유튜브 주소를 하나 올려드리겠습니다.


'물리학 전공자들도 모르는 우주의 놀라운 비밀'

https://www.youtube.com/watch?v=de6MxoVwkz0&list=PLRz7Xjtm1UfBKKYGT9H_V229QJ8WXIOji





지금까지의 설명을 통해 이 세상은 아주 정밀한 미세조정을 통하여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이 세상이 어떻게 미세조정으로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요?

여러분들을 포함해서 가장 흔하게 할수 있는 주장이 있습니다,

바로 "우연히 그렇게 된 것이다" 라는 것이죠.

하지만 우주의 미세조정은 단순히 10분의 1, 100분의 1 수준 정도의 확률로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초기 우주의 팽창 속도를 결정하는 우주 상수의 경우,

10120분의 1 만 달라졌어도 생명의 발생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영국의 물리학자 Roger Penrose는 열역학 제2의 법칙에 따라

우주의 엔트로피(무질서도)가 계속해서 증가했어야 함을 지적합니다.

우주 탄생의 시초인 빅뱅이 일어났을때 우주 초기의 무질서도가 최대치여야 하는데,

​그 이후에 무질서도의 상승이 일어날 수 없다는 논리이죠.

Roger Penrose는 이 역설을 해결하기 위해서 필요한 우연을 10^10^123 분의 1이라고 계산합니다.


​이 숫자가 얼마나 큰지 이해가 좀 어려우실수도 있을텐데,

​이 숫자는 숫자 1뒤에 숫자 0이 123개가 있는 숫자가 10의 지수가 되는 숫자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이 우주가 그냥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질 가능성은 사실상 0% 라는 것이죠.​


여러분들이 만약 우주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우주에 대하여 연구하고 탐구하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찾아보십시오.

​우주 과학자들중 그 아무도 이런 확률이 그냥 어쩌다가 우연히 일어난 것일뿐이라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유명 이론 물리학자 Leonard Susskind 는 우주 상수가 미세조정 되었을 확률이 10120분의 1만을 갖고도

아무도 이것를 우연이라고 주장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2. 필연



두번째로는 이런 상수나 물리 법칙이 필연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물리학자들은 상수나 물리법칙이 필연적으로 지금의 값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노벨상 수상자인 스티븐 와인버그는 자신이 필연에 대한 가능성을 주장했다고 오해하는 리차드 도킨스에게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얘기합니다.

​우주 상수나 물리법칙이 특정한 값을 가져야 하는게 아니라면

이 우주는 생명을 허용하지 않는 우주가 될 확률이

생명을 허용할 확률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높습니다.

그러므로 필연적이라는 해석도 미세조정 우주의 답이 될 수 없습니다.




3. 하나님의 실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마지막으로는 이 세상이 하나님께서 정확하게 생명체 발생에 필요한 우주를 미세조정 했다는 해석입니다.

아무도 우주선이나 로봇같은 복잡하고 정밀한 기계들을 보면서

그냥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졌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누가 만들었는지는 못봤어도,

분명히 뛰어난 기술을 가진 누군가가 정교한 기계들을 만들었을 것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주선이나 로봇보다 훨신 복잡하고 거대하며 정교한 우주를 만드신

지적인 존재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사실상 미세조정 우주가 어떻게 일어날수 있었는지를 설명할 방법은 위의 3가지 밖에 없기 때문에,

과학자들 중에는 미세조정 우주를 하나님의 실존 증거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미세조정 우주를 통해 창조주을 믿게 된 과학자들중에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Frank Tipler 입니다.


​그는 자신이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게 된 계기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20년전에 제가 우주론자로써의 커리어를 시작했을때, 나는 확신을 가진 무신론자 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절대로 제가 기독교 신학의 핵심이 사실이며,

우리가 이해하는 물리학을 통해서 연역적으로 설명할 수 있음을 주장하는 책을 쓸거라고는 꿈도 꾸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전공하는 물리학의 변할수 없는 논리를 통해 이런 결론을 내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최신 물리학 이론의 관점으로 기독교는 단순한 종교가 아니라, 실험적으로 연구가 가능한 과학입니다.”

2번째로, 하나님을 정말로 믿기 싫어서 팽창하는 우주 마저도 부정하려 했던 천문학자 Fred Hoyle 역시

“그 팩트에 대한 상식적인 해석은 어떤 초지적인 존재가 물리, 화학, 생물에 손을 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원인을 자연에서 찾는 것은 의미가 없는 일입니다.


팩트를 통해 계산한 숫자는 너무나도 압도적이여서,

그에 대한 결론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라고 얘기했으며,

​그렇게 그는 이제 유신론자가 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CMB를 발견해서 노벨상을 받은 Arno Penzias, Roger Penrose, Michio Kaku 등등

수많은 물리학자들이 미세조정 우주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실제로 계신다는 사실을 믿을수밖에 없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William Lane Craig 같은 최고의 기독교 변증론자들도

수십년간 미세조정 우주를 통하여 많은 무신론자들과 토론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신론자들은 미세조정 우주에 대해 어떻게 반박하는가?


사실상 모든 과학자들이 미세조정 우주를 인정하지만

이들 전부가 이것을 하나님이 있다는 증거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닙니다.

심지어 이들은 다중우주론 과 같은 비논리적인 주장을 하면서

하나님은 절대로 실존하지 않는다며 강하게 반박하죠.



다중우주가 있다는 주장이 과학적이긴 한건가?



지금까지의 모든 설명을 통해 여러분들은 이 우주, 그리고 이 세상 모든 것이 전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던 그 하나님의 초정밀한 미세조정으로 창조되고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그 하나님을 부정하는 무신론자들은

다중우주론을 주장하며 거세게 반박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


그렇다면 생각해봅시다,

다중우주가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알거나 밝혀낼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중 우주는 인간이 관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관측이 불가능한 과학은 더이상 과학이 아니죠.

당대 최고의 우주론자로 평가받는 Paul Steinhardt는

다중우주론를 치명적인 결함(Fatal Flaw)으로 평가하면서


“우리의 우주는 단순하고 자연적인 구조를 갖고 있다.


​하지만 다중우주의 개념은 괴상하고, 부자연스럽고, 실험할 수도 없으며,

​결국 과학과 사회를 위험하게 한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Paul Davies는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우주의 물리학이 다중우주를 지지한다고 말할수 없다.

왜냐하면 다중우주를 주장하는 것 자체가, 우주와 물리학을 가짜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 마찬가지로 유명 과학 전문 기자 Dennis Prager도 미세조정에 대한 컨퍼런스를 참석한 후 쓴 기사에서

다중우주는 미세조정 논쟁에서 무신론자들은 사실상 암묵적으로 패배를 시인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미세조정의 증거는 너무도 압도적이며, 사실상 이에 대한 유일한 설명은 하나님의 실존이고 주장합니다.



미세조정 우주는 이 세상을 만드신 분

​바로 우리를 구하기 위하여 자기 목숨도 내놓으신 그 '하나님' 이심을 증거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많은 무신론자분들이 다중우주론을 끝까지 내세우면서


하나님 같은건 없다고 격렬하게 반박합니다만,

사실상 다중우주론은 증명할수도 없고, 증명할 방법도 없는 또다른 종교적 믿음일 뿐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이 우주와 세상 모든 것들이 '정교하고 미세하게 하나 하나 일일히 조정되어서

행성이 만들어질수 있게, 생명체가 만들어질수 있게, 행성계가 존재할수 있게, 우주가 창조될수 있게

일일히 미세조정 되어서 만들어졌다는 결정적인 사실을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누구이고 어떤 분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과,

또 하나님을 극렬하게 싫어하는 분들은 계속해서

"이 세상은 그냥 저절로 우연히 만들어진거니까 이상한 소리하지 마라" 라고 하시는 모습을 보면

그저 마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은 그저 여러분들을 지옥 안가게 하기 위해서 자기 목숨도 버리신 분이고,

험악해진 여러분들과 다시 화해하고 싶을 뿐입니다.

​이 우주가 만들어진 모든 것들중에 그냥 어쩌다보니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진 것은 없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카지노에 가서 포커를 치는데 딜러가

10번이나 연속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쉬를 받아서 큰 돈을 잃었다고 가정해봅시다.

"아.. 오늘은 운이 나쁜가보네.." 하고 옆 테이블로 갔는데 자신와 똑같은 일이 벌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테이블에 갔더니 거기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져 있었습니다.

이쯤되면 돈을 잃은 이 사람이 그냥 운이 나쁘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일까요?


아니면 뭔가 카지노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상일까요?


제가 지금까지 설명해드린 미세조정 우주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엇이 사실인지 여부를 떠나서 단순 우연일 가능성 보다는

지금도 저 하늘 위에 실존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수 있었던 그 하나님께서

이 우주를 하나하나 일일이 미세하게 조정하시고 개입하셔서 만드셨다고 생각하는 쪽이

훨씬 더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맞는 생각일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서는 정말로 실존하고 계시고,

​그 분은 실제로 2000년전, 이 땅에 직접 내려오셨습니다.

그 하나님이라는 분은 왜 이 땅에 직접 내려오신 것일까요?

우리들을 사랑해서, 우리를 구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지옥 안 떨어지게 하기 위해서, 원수처럼 갈라진 우리와 화해하고 싶어서,

못자국난 그 손으로 우리 손을 잡고 저 하늘나라에 데려가서 같이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그렇게 그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죽어주셨습니다.

(​ https://youtu.be/qwDaoPCPoIw )






"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자기 독생자도 내어주셨으니,


누구든지 그를 믿는자는 멸망하지 않고, 다 영생을 얻게하기 위함이라. "



< 요한복음 3장 16절 45:18 >​














■ 만약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주는 도대체 어떻게 탄생한 것인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2year_university&no=903072&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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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80 @@@20대친목 단톡방 댓글 링크 ㄱㄱㄱ@@@@@@@@@ ㅇㅇㅇㅇ(64.190) 19.03.22 107 0
41279 정보)) 행 정사 전문자격사 시험 원서 접수일 한달남음. 많이들 응시해라 [1] ㅇㅇ(175.223) 19.03.22 122 0
41278 성결대vs 공주대천안 [3] ㄱㄴㄷ(175.223) 19.03.22 360 0
41276 총학씨발놈들 에타에서 좌표찍고 신고질 적당히해라 ㅇㅇ(223.33) 19.03.21 196 1
41275 졸업하면 학벌쓸모없다 [7] 250충(175.117) 19.03.21 747 5
41274 체대생인데 편입될까요? 진지합니다... [2] 체대생(220.93) 19.03.20 357 2
41273 팩트)성결대는 지잡이다. [4] ㅇㅇ(61.79) 19.03.20 767 3
41272 지잡 특) [6] ㅇㅇ(211.46) 19.03.20 299 2
41271 누가이것좀 에타에 올려주라 총학관련 [2] 에타충(218.38) 19.03.19 359 0
41270 7등급 저도 성결대 갈수 있나요? [9] ㅇㅇ(220.93) 19.03.19 673 7
■ 하나님의 실존을 나타내는 증거 '미세조정으로 창조된 우주' .(110.46) 19.03.19 124 0
41268 아무리 그래도 9등급은 좀; [25] ㅇㅇ(211.244) 19.03.19 5581 35
41265 저정도면 성결대갈수있나요 [9] 간지폭풍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3.18 722 3
41264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ㅇㅁ(175.223) 19.03.18 173 0
41263 근데 4년제가 아무리 꼴통이어도 좆문대랑 비비는건 아니지않냐 ㅇㄴ(175.223) 19.03.18 263 0
41262 포항공과대학교 재학생인데 여기는 뭐하는 대학인가여 [6] 느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3.18 489 2
41261 여기가 서성한의 성인가요? 후이!(50.4) 19.03.18 153 0
41260 성결 VS 경기 지잡 VS 강남 비교(223.38) 19.03.17 459 9
41258 성결대 애미뒤진 새끼들아 [1] 성결대개씨발(223.62) 19.03.17 4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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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56 ???: 성결대는 최소 한서삼 라인인데 왜 명단에 없냐;;; [2] ㅇㅇ(211.46) 19.03.17 327 1
41255 이 명단에 학교가 없다면 자퇴하십쇼 [2] 4년제대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3.17 836 7
41254 성결대 작년수특 체대형 존잘이라 좋은대학같음 ㅋㅋㅋㅋ(122.34) 19.03.17 433 0
41253 성결대는 어쩌다가 예능대가 됐냐 [1] ㅇㅇ(120.142) 19.03.17 3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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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51 지잡대 탐방중입니다. [3] 4년제대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3.17 596 6
41250 인천대vs성결대 [1] ㅇㅇ(221.163) 19.03.16 471 0
41249 여기 떨어지고 천안권가더라도 거기서 열심히하면되는데 250충(175.117) 19.03.16 1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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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44 김영에서 1:1 컨설팅 이벤트있던데 [4] ㅇㅇ(61.97) 19.03.15 2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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