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ds of Contagion

Many and varied are the diseased champions who lead the Death Guard. 

Amongst the most aggressive are the Lords of Contagion. 

Clad in hulking suits of corruption-riddled armour, wielding roaring, tri-bladed axes, 

the Lords of Contagion tread the most direct route to victory over the corpses of their foes.

A Lord of Contagion leads his followers into battle from the front. 

A mighty warlord in a blade-horned helm and slime-smeared Terminator armour, 

he embodies the diseased resilience of his Traitor Legion. 

Few weapons have the stopping power to even slow a Lord of Contagion 

as he lumbers across the battlefields, let alone lay him low. 

By comparison, every unstoppable swing of this warrior’s saw-bladed axe sends blood spraying in spattering fans, 

and reduces enemy warriors to ripped and mangled cadavers crawling with disease.

Only the most aggressive of Nurgle’s mortal champions become Lords of Contagion. 

Many have fought amongst the festering ranks of Mortarion’s inner circle, the Deathshroud. 

There they hone the art of reaping a toll of their enemies in close assault before rising to command their own warbands.

Whether leading Colonies, Vectoriums or entire Sepsis Cohorts, 

Lords of Contagion tend towards direct strategies with high body counts and little in the way of cunning or subtlety. 

This is not to say that they are rage-lost lunatics or unimaginative fools. 

Rather, the Lords of Contagion are pugnacious commanders, 

supremely confident in the abilities of their diseased followers to absorb any amount of punishment and still prevail. 

They embody the swift-spreading plague that tears through a doomed crowd, 

killing indiscriminately and leaving mounds of dead bodies in its walk.

로드 오브 컨테이전

데스가드를 이끄는 역병 군주들은 그 수가 많고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열성적인 존재가 바로 로드 오브 컨테이전들입니다. 

부패하고 뒤틀린 거대한 갑옷을 입고 삼중날 도끼를 포효하듯 휘두르며, 

그들의 적들의 시체를 넘어 가장 직접적인 승리로 가는 길을 밟아 나갑니다.

로드 오브 컨테이전은 그의 추종자를 전장의 최전방으로 이끈다. 

칼날 달린 헬멧과 역겨운 물질로 얼룩진 터미네이터 갑옷을 입은, 

그 강력한 워로드는 그의 배반자 군단의 역겨운 회복력을 상징한다. 

그를 저지할 수 있는 것은 몇 안 되는 무기들로, 그것도 그를 조금 느리게 만들 뿐이다. 

이로써 그는 자유롭게 전장을 누빌 수 있다. 

그나마, 이 자의 막을 수 없는 톱날 달린 도끼는 일합에 적들의 피를 흩뿌려 그들을 짓이긴 시체로 만들며, 

고통스러운 역병 속에 기어 다니게 하진 않는다.

오직 너글의 필사적인 투사 중에서도 가장 공격적인 자들만이 로드 오브 컨테이전이 될 수 있다. 

그들 중 대다수가 모타리온의 이너 서클인 데스 슈라우드와 싸워야 한다. 

거기서 그들은 자신의 워밴드에게 명령을 내리기 전에 공격할 수 있도록 적에 근접해서 낫을 휘두르는 기술을 연마한다.

염증 걸린 추종자들의 일부 혹은 전체를 거느리든 아니든, 

로드 오브 컨테이전은 월등한 신체 저항성을 위시한 직접전략을 선호하며, 교활하고 섬세한 방법은 배제한다. 

그러나 이는 그들이 꼭지가 돌았거나 멍청이라는 뜻이 아니다. 

그들은 호전적인 지휘관들로, 그들이 어떤 처벌이든 이겨 낼 수 있도록 

그들의 병든 추종자들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에 넘쳐 있다. 

그들은 불운한 군중들로부터 빠르게 퍼지는 역병과, 무자비한 살인, 첩첩이 쌓인 사체 사이를 걸어가는 것을 상징한다.

빨간색 부분은 번역이 확실하지 않아서 의역했거나 번역에서 제외했음. 혹시 몰라서 참고차 표시해 둔거임. 

영어 번역 생각보다 어렵네. 

앞으로 번역 막히는 부분은 햄갤러들한테 물어볼께.

데스가드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