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와 조금 늦은 저녁 식사.

"그린 박스(グリーンボックス)"라고 하는 섬의 다국적 요리점에 갔어요.

PC를 고쳤으므로 기사를 쓰는 것이 편해졌어요(^^;).

공항의 부근에 있는 가게. 오랜만에 왔네요.

미국 서부를 이미지한 점내. 마스터 혼자 영업하고 있어요.

마스터 혼자 주문을 받아서 조리해서 회계도 하므로 요리가 제공될 때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천천히 기다려요.

이것도 "섬시간(島時間)"이네요(^^;).

스마트폰으로 우리들의 베이스타스 분전을 보아서 응원하면서 요리의 감성을 기다려요.

스파이스 포테이토.

이것은 상당히 맛있어요. 스파이스가 확실히 맛을 내고 있어서 매운맛이지만 맛있어요(^^;).

이것은 분명 맥주와 성격이 잘 맞아요. 그러나 나도 동료도 술은 마시지 않아요(^^;).

무 튜너 샐러드(大根ツナサラダ). 야채는 중요해요.

"로코모코(ロコモコ)". 하와이의 향토요리(^^;).

이 가게의 "로코모코"는 "데미그라스 소스(デミグラスソース)"가 대량이므로 큰 햄버거가 완전히 숨겨져버리고 있어요.

밥 위에 뭔가를 싣는 것을 좋아하는 일본인은 "로코모코"를 아주 좋아해요. 최근에서는 가정 요리로서도 식탁에 등장해요(^^;).

제가 사는 하치조섬은 하와이의 "마우이도(マウイ島)"와 "자매도(姉妹島)"협정을 맺어서 우호관계이므로 하와이 요리를 먹는 기회가 많아요(^^;).

동영상은 재작년의 섬 "나쯔마쯔리(夏まつり)"에 마우이도에서의 온 중학생·고교생이 게스트 출연한 영상.

제가 주문한 "프라이드 치킨의 아부리 카레(フライドチキンの炙りカレー)". 이 가게의 강추 메뉴에요(^^;).

그라탕 접시에 들어간 카레에 대량인 치즈를 뿌려져서 굽고 있어요.

카레는 스파이스가 강해서 조금 매운맛이므로 반숙알에 의해 대단히 맛있음을 증가시키고 있어요.

프라이드 치킨도 맛있어요. 그러나 대단히 고온인채로  제공되기 때문에 먹는데도 고생해요(＞＜;).

저는 언제나 이 가게에서는 오므라이스를 먹는 적이 많지만 역시 가끔 카레를 먹고 싶어지네요(^^;).

수전의 "갓코(楽校:즐겨서 공부/체험하는 학교)".

벌써 장마이지만 올해는 조금 비가 적네요.

섬의 초등학생이 사회의 수업으로 심은 수전.

가을에는 수확한 벼를 주민은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즐거움이네요(^^;).

교류전으로 매년과 같이 퍼시픽 리그의 팀에 학살되어 온 우리들의 베이스타스.

어느 팀을 상대로 해도 패전이 많지만 가장 많이 지고 있는 상대가 오릭스(＞＜;).

그러나 올해는 프로2년째 포수의 도바시라(戸柱)선수가 대활약으로 2승 할 수 있었어요(＞＜;).

1시합째는 역전 3런 홈런.

2시합째는 역전 만루 홈런!

오늘은 우천에 의해 2회 종료 시점으로 강우 노 게임이 되어버렸지만 뭐라고 올해는 교류 전승율 5할이상이 확정이에요(＞＜;).

꿈인 것 같네요(＞＜;).

그리고 이 3연전은 또 하나 기쁜 뉴스가 있었어요. 동북 라쿠텐 골든 이글스에요.

요코하마고교에서 드래프트1위로 입단한 후지히라(藤平)투수가 프로 첫등판이에요(^^;).

5회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지만 고졸 1년째로 당당한 투구에요.

1년만에 돌아온 고시엔(甲子園)에서 프로 첫등판. 기쁘네요(^^;).

작년의 고시엔(甲子園) 1회전에서는 다루빗슈(ダルビッシュ)투수를 배출(輩出)한 명문 동북고교(東北高校)를 상대에게 6회 1/3을 던져서 삼진이 13개.

나도 작년 춘계 가나가와현 대회를 보러 가서 후지히라 투수를 보았지만 역시 속구는 대단히 빨랐네요.

아마추어 시대부터 보고 있는 선수가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것은 정말로 기쁘네요(^^;).

언제든지 요코하마에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