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의 기억력과 좌석이 안 좋아 기억 상실 및 왜곡이 있을 수 있음


1. 오늘 사녹 출첵하는데 비가 주륵주륵 와서 스타벅스 건물 안 쪽에서 진행
역시 음중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오고, 현장 비비기도 많아서 출첵하는데 엄청 오래 걸림
오늘 포카는 나둡챙

2. 입장하기 위해서 바깥에 큰 스크린이 있는 건물 앞에서 대기하는데
무도 틀어줘서 다들 재밌게 보고 입장함

3. 역시 믿고 가는 음중답게 좌석 맨 뒤 스탠딩에 계단에 앞쪽 통로에 다 넣었음..
팬매님들하고 경호원 분들이 정말 고생하심..

4. 오늘 의상 진짜 어제 다음으로 이쁜 거 같음..
정말 애들 다 이뻣음 ㅜㅜㅜㅜ 미쳤으무ㅜㅜㅜ
애들이 올라와서 엄청 많이 왔다고~~ 우리가 호응하니까
정연이가 맞나? 암튼 목소리 아껴놓으라고 ㅋㅋㅋ

5. 오늘 무대는 총 3번했음. 리허설 1번,사녹 2번
첫 리허설 보는데 허미.. 너무 이쁘다고 말 할 수밖에 없다는 게 흑흗
그리고 리허설 끝나고 피디님이 스탠딩 쪽 사람들이 키가 커서 애들 가린다고
양발 벌려서 키 낮추라고 해서 다 빵 터짐 ㅋㅋㅋㅋ
아마 오늘 스탠딩 간 사람들은 누구때문에 잘 안보이거나 그렇지는 않았을 듯??

6. 음중은 좋은 게 모니터링 화면이 크고 많아서 모니터링 시간에도
애들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은 듯 ㅋㅋ 그거 보고 첫 녹화 들어감
끝나고 모니터링 또 보는데 마지막에 원스가 캔디봉 높게 올려서 지효 옆에 캔디봉이 보이는 상황이 발생 ㅋㅋㅋ
피디님이 그거 살려보시려고 계속 돌리면서 보는 거 같았음..ㅋㅋㅋ

7. 암튼 두번째 사녹을 들어가기 전에 다현인가?? 특효 꽃가루 있다고 말하니
원스들은 우오오오오오 외침
두 번째 무대도 순식간에 지나가고 아쉽게도 녹화는 끝남 ㅜㅜ

8. 마무리 인사 지으면서 오늘 자장면 먹을거라고 지효가 자랑했음
그리고 사나도 찹쌀탕수육도 같이 먹을거라고 ㅋㅋㅋ
나연이는 오늘 응원 컸다고 칭찬해주면서 피디님이 마무리 지어달라고 해서
급히 마무리 했음


세 줄 요약하자면
1. 오늘 점심은
2. 자장면
3. 찹쌀탕수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