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5주차 리뷰-2:이것은 고백이자 결심의 선언. 그리고 사랑스러운 작전

dramaholic(222.232) 2018.04.21 17:00:02
조회 1186 추천 41 댓글 23

글이 어찌나 길었는 지

업로드가 일부 잘려서

뒷부분 올릴께.

즐감





민망함도 얼얼한 뒷통수도

김대리의 몫


viewimage.php?id=20a4dd2ff6c63db4&no=24b0d769e1d32ca73cef85fa11d02831dc7f5dc338ba31e98e3bdf94c706fda867f41d6e966230704f27c03a7b72f212018b12cef071e50d500cf6165790b67b06a626


viewimage.php?id=20a4dd2ff6c63db4&no=24b0d769e1d32ca73cef85fa11d02831dc7f5dc338ba31e98e3bdf94c706fda867f41d6e966230704f27c03a7b72f212018b12cef071e5520b09a71b00cce17b38c300


viewimage.php?id=20a4dd2ff6c63db4&no=24b0d769e1d32ca73cef85fa11d02831dc7f5dc338ba31e98e3bdf94c706fda867f41d6e966230704f27c03a7b72f212018b12cef071e50d005ea2195095b47b85d7a2


viewimage.php?id=20a4dd2ff6c63db4&no=24b0d769e1d32ca73cef85fa11d02831dc7f5dc338ba31e98e3bdf94c706fda867f41d6e966230704f27c03a7b72f212018b12cef071e50d515fa11e02ccb47b67880a


비록 거절은 했지만

그 거절의 태도는 이전의 지안이와는 좀 달라 보이기도 했다.


뒷통수는 김대리가 맞았지만

그 말을 지안이는 씁쓸하게 듣는다.

엔딩과 이어지기도 한다.

그것도 위트있게.




쓸쓸하고 힘들어 보이던 동훈의 장면들


viewimage.php?id=20a4dd2ff6c63db4&no=24b0d769e1d32ca73cef85fa11d02831dc7f5dc338ba31e98e3bdf94c706fda867f41d6e966230704f27c03a7b72f212018b12cef071e5500b57a41700c0e07b109137


viewimage.php?id=20a4dd2ff6c63db4&no=24b0d769e1d32ca73cef85fa11d02831dc7f5dc338ba31e98e3bdf94c706fda867f41d6e966230704f27c03a7b72f212018b12cef071e552025aab4d50c5e47b5ef405


viewimage.php?id=20a4dd2ff6c63db4&no=24b0d769e1d32ca73cef85fa11d02831dc7f5dc338ba31e98e3bdf94c706fda867f41d6e966230704f27c03a7b72f212018b12cef071e503055aaa495692b47b9e010b


viewimage.php?id=20a4dd2ff6c63db4&no=24b0d769e1d32ca73cef85fa11d02831dc7f5dc338ba31e98e3bdf94c706fda867f41d6e966230704f27c03a7b72f212018b12cef071e5020359f71d0691b57b02a1d9


저 베란다의 아저씨는 참 이채로워 보이기도 했다.


청소와 빨래를 한 후 전화를 받지 않는 상대 때문에 쓸쓸해 하며

베란다에 쪼그리고 앉은 모습은

여성캐릭터들에게서 한 번씩 보던 모습이라서일 것이다.

역시 불륜이 소재이기도 해서 호불호도 갈렸던 '일리,있는 사랑' 같은

(한,지승 감독 김,도우 작가의 드라마였다.)


불륜으로 고통받는 균횽의 모습은

전작 중 하나인 '이번 주 아내가,바람을 핍니다.'에서도 볼 수 있다.

물론 도,현우보다는 박동훈이 더 좋은 남편 같긴 하지만.

아내의 사정도 조금 달랐다.

(역시 좋은 작품이었다. '송,곳'과 이 작품을 보며 김,석윤 감독이 아주 좋아져 버렸으니까.)


단골술집 사장님 캐릭터가 자연스레 소환되었다.

그 흔한 아내의 바람이 내 얘기가 되니 전혀 다르더라고

1년 견디고 헤어지느냐 10년 견디고 헤어지느냐의 차이일 뿐이라며,

아내가 애쓰는 걸 볼 때 더 돌겠더라고,

마주앉은 손님이 자신과 같은 상황임을 짐작도 하지 못한다.


그런 동훈의 모습을 훔쳐보던 지안은

불청객이 그를 지켜보고 있음을 간파한다.




10회 엔딩에 대하여.

이것은 지안의 고백이자 결심의 선언이며

또한 경쾌한 작전이기도 하다.

안타깝기보다 오랜만에 미소로 보게 되던 그 엔딩.


viewimage.php?id=20a4dd2ff6c63db4&no=24b0d769e1d32ca73cef85fa11d02831dc7f5dc338ba31e98e3bdf94c706fda867f41d6e966230704f27c03a7b72f212018b12cef071e507530ba01802c5e37b8d3d54


viewimage.php?id=20a4dd2ff6c63db4&no=24b0d769e1d32ca73cef85fa11d02831dc7f5dc338ba31e98e3bdf94c706fda867f41d6e966230704f27c03a7b72f212018b12cef071e50d000ea41f02c3b37b92f6e9


viewimage.php?id=20a4dd2ff6c63db4&no=24b0d769e1d32ca73cef85fa11d02831dc7f5dc338ba31e98e3bdf94c706fda867f41d6e966230704f27c03a7b72f212018b12cef071e5510b5faa4c52cde37b42677c


viewimage.php?id=20a4dd2ff6c63db4&no=24b0d769e1d32ca73cef85fa11d02831dc7f5dc338ba31e98e3bdf94c706fda867f41d6e966230704f27c03a7b72f212018b12cef071e557025ca74a5dcdb57ba90bce


viewimage.php?id=20a4dd2ff6c63db4&no=24b0d769e1d32ca73cef85fa11d02831dc7f5dc338ba31e98e3bdf94c706fda867f41d6e966230704f27c03a7b72f212018b12cef071e550000ea51655c2e17bfd1d05


viewimage.php?id=20a4dd2ff6c63db4&no=24b0d769e1d32ca73cef85fa11d02831dc7f5dc338ba31e98e3bdf94c706fda867f41d6e966230704f27c03a7b72f212018b12cef071e556505bf74d56c7e67b15eccb


viewimage.php?id=20a4dd2ff6c63db4&no=24b0d769e1d32ca73cef85fa11d02831dc7f5dc338ba31e98e3bdf94c706fda867f41d6e966230704f27c03a7b72f212018b12cef071e507025ff31c0290e37b87bd45


viewimage.php?id=20a4dd2ff6c63db4&no=24b0d769e1d32ca73cef85fa11d02831dc7f5dc338ba31e98e3bdf94c706fda867f41d6e966230704f27c03a7b72f212018b12cef071e551015bf11b00cce57b7b8a2d


viewimage.php?id=20a4dd2ff6c63db4&no=24b0d769e1d32ca73cef85fa11d02831dc7f5dc338ba31e98e3bdf94c706fda867f41d6e966230704f27c03a7b72f212018b12cef071e501540aa54a53ccee7ba2de7f



지안이는 동훈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그 자리를 벗어나려 한다.

하필 그런 그녀를 동훈이 보고 말을 건다.

그 분할화면의 의도다.


어쩔 수 없이

머리를 싸맨 지안은

사실 작전을 짠 것이다.

어떡해야 그들이 원하지 않는 그림을 만들 수 있을까.


그것이 바로 '나 뒤통수 한 대만 갈겨줘요.'인 것이다.


하지만 그 연기에는 진심이 담겨있다.


보고 싶고 애타고 그런 거

뒤통수 한 대만 맞으면

끝날 감정이라면서요.

끝내고 싶은데

한 대만 때려주죠.

하. 그지 같애.

왜 내가 선물한 슬리퍼 안 신나

신경쓰는 것도 그지 같고 

이렇게 밤늦게 배회하고 돌아 다니는 것도 그지 같애.


이 고백이 그렇다.

그것은 연기이자 진심이다.

하지만 이제 끊어내려는 진심이다.

내가 그를 만난 것이 좋아서.

이런 고백을 하게 하는 그를 위해서.

그 결심의 선언이다.

마지막으로 유쾌하기도 하던 성공적인 작전이다.

그 역시 그 결심에서 오는 사랑의 실천이다.


결국 의도대로 얻어맞고 엎어진 뒤

금새 일어서서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터덜터덜 가버리는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든지.


빨리 집에 가. 괜히 싸돌아다니지 말고.

너. 너. 미친 년이야.


두 배우의 연기의 합도 참 빛나던

또 하나의 명장면이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동훈의 감정은 그저 '마음 속에 깊이 들어온 아끼는 상대로 인한 당황과 혼란'이라

생각할 뿐이지만.

다양한 해석도 가능할 것 같다. 



예고편에서

동훈은 '기어이 너 기간 채워서. 일 잘하는 애라는 평 듣고 다니게 만들겠다.' 하고

지안이는 미어지는 톤으로

그 소중한 사람에 대해 할머니에게 말을 전한다.




viewimage.php?id=20a4dd2ff6c63db4&no=24b0d769e1d32ca73cef85fa11d02831dc7f5dc338ba31e98e3bdf94c706fda867f41d6e966230704f27c03a7b72f212018b12cef071e551570ca51807c1e77b260036


viewimage.php?id=20a4dd2ff6c63db4&no=24b0d769e1d32ca73cef85fa11d02831dc7f5dc338ba31e98e3bdf94c706fda867f41d6e966230704f27c03a7b72f212018b12cef071e505025bf71956c2e77b31999e



viewimage.php?id=20a4dd2ff6c63db4&no=24b0d769e1d32ca73cef85fa11d02831dc7f5dc338ba31e98e3bdf94c706fda867f41d6e966230704f27c03a7b72f212018b12cef071e5065456f34c01c4e17b73d424


viewimage.php?id=20a4dd2ff6c63db4&no=24b0d769e1d32ca73cef85fa11d02831dc7f5dc338ba31e98e3bdf94c706fda867f41d6e966230704f27c03a7b72f212018b12cef071e504020bab1b05cce17b7734f6


viewimage.php?id=20a4dd2ff6c63db4&no=24b0d769e1d32ca73cef85fa11d02831dc7f5dc338ba31e98e3bdf94c706fda867f41d6e966230704f27c03a7b72f212018b12cef071e507055fa5185692e27bad5de2


viewimage.php?id=20a4dd2ff6c63db4&no=24b0d769e1d32ca73cef85fa11d02831dc7f5dc338ba31e98e3bdf94c706fda867f41d6e966230704f27c03a7b72f212018b12cef071e5010309a61a5dccb27bca9650



출처: 나의 아저씨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1

고정닉 4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72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46728 일반 [A갤] [ㅇㅎ] 청순 스미레 그라비아 [424]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88939 312
246727 엔터 [브갤] 용감한 형제가 5년전부터 하던일 [484] 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53813 1158
246726 엔터 [히갤] 브리라슨이 호감이고 크리스햄스워스는 개새끼인 이유 [358] ㅇㅇ(121.173) 21.04.13 114269 879
246724 일반 [연갤] [ㅇㅎ] 간지럼에 가장 약한 그라비아 아이돌 [185] ㅇㅇ(118.130) 21.04.13 155851 211
246723 일반 [파갤] 한국여자들이 근육을 싫어하는것에 대한 기저 [905] ㅇㅇ(210.217) 21.04.13 161171 790
246722 시사 [야갤] 오세훈 업적 2. jpg [808] ㅇㅇㅇ(220.71) 21.04.13 178637 3673
246721 게임 [중갤] 몇몇 게임회사 이름의 유래 [220] 글레이시아뷰지똥꼬야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33022 360
246720 일반 [주갤] 마신거 [93] 정인오락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81675 61
246719 시사 [야갤] 깜짝... 갈데까지 가버린 서울시 시민단체 근황 .jpg [786] 블핑지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53963 2369
246718 엔터 [야갤] 김딱딱 논란 어이없는 점 (feat. 페미민국) [772] ㅇㅇ(203.229) 21.04.13 154595 2955
246717 일반 [겨갤] [ㅇㅎ] ㄹㅇ 역대급 [144] dd(118.235) 21.04.13 149350 184
246716 일반 [자갤] M235i산 게이다..1개월탄 후기 써봄(3줄요약 있음) [166] 깡촌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73528 176
246715 일반 [중갤] 3살 체스 신동... 인생 최대 난관....jpg [4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30650 866
246714 일반 [중갤] 17금) 의외로 겜잘알인 누나... jpg [330] 케넨천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91258 590
246713 일반 [여갤] (전) 세러데이.. 초희.. ㄹ황.. [84] ㅇㅇ(223.62) 21.04.13 100272 155
246712 시사 [주갤] 해운대 9.5억 뛴 신고가에 부산이 화들짝…매수자는 중국인 [208] ㅇㅇ(119.204) 21.04.13 79710 655
246711 스포츠 [해갤] 해버지 현역시절 슈팅스페셜.gif [233] 곰보왕박지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72105 295
246710 일반 [일갤] [ㅇㅎ] 타츠야 마키호 그라비아 발매 [37] ㅇㅇ(223.38) 21.04.13 79819 75
246709 시사 [야갤] 진중권...레전드 ㄹㅇ...JPG [984] 아츄아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27386 1599
246707 FUN [중갤] 여초 사이트에서 말하는 포지션별 롤하는 남자.jpg [5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38019 612
246706 일반 [중갤] 여왕벌 소신발언 레전드.jpg [3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30967 1283
246705 일반 [야갤] 야붕이 pc방 사장님이랑 싸웠다 .jpg [1492] 블핑지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89212 3075
246704 시사 [싱갤] 안싱글벙글 핵융합 기술 [371] 건전여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70934 543
246703 일반 [싱갤] 싱글벙글 휠체어 전도.gif [153] ㅇㅇ(39.7) 21.04.13 73889 359
246702 일반 [싱갤] 싱글벙글 한남 고등학교 [128] 에이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93213 391
246701 일반 [싱갤] 싱글벙글 리얼돌카페 [179] ㅇㅇ(59.20) 21.04.13 102938 282
246700 FUN [싱갤] 싱글벙글 람보르기니.gif [182] ㅇㅇ(39.7) 21.04.13 83310 261
246699 일반 [코갤] 슈카월드 라이브... 2030세대의 분노.jpg [399] ㅇㅇ(223.62) 21.04.13 81244 710
246698 일반 [야갤] 삭재업)여경 기동대 폭로 신작.blind [1243] ㅇㅇ(175.125) 21.04.13 115730 2254
246697 일반 [싱갤] 꼴릿꼴릿 가능촌 [109] 으규으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26877 696
246696 일반 [야갤] 경희대.. 에타근황ㄹㅇ....jpg [443] ㅇㅇ(58.140) 21.04.13 129199 2154
246695 시사 [야갤] 30000vs1...잡히면 따먹힌다...추격전...JPG [959] ㅇㅇ(220.116) 21.04.13 168392 1001
246694 일반 [주갤] 행동하는 주붕이 정의구현 하고 왔다 [91] 버번위스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46900 462
246693 일반 [새갤] 하태경 페북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 ㅇㅇ(121.171) 21.04.13 53589 448
246692 일반 [토갤] 플레이스토어 110만원 해킹당한거 후기.jpg [155] K보스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66388 285
246691 스포츠 [해갤] 진짜 개미친새끼...gif [115] KB(112.148) 21.04.13 72101 218
246690 일반 [야갤] 운빨..만렙..1조..잭팟..동남아..누나..JPG [848] 튤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21480 1131
246688 일반 [야갤] 공무원갤 논란....jpg [337] ㅇㅇ(210.178) 21.04.13 71806 272
246686 일반 [L갤] 네이트판 캡쳐 [98] ㅇㅇ(118.32) 21.04.13 59325 222
246685 일반 [육갤] 군대와 이 세계의 공통점 [137] ㅇㅇ(223.62) 21.04.13 75436 646
246684 일반 [식갤] 무화과 나무 잎으로 차 만들었습니다. [104] 식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39650 191
246683 일반 [기갤] 유노윤호랑 서예지 방송에서도 티냈었네ㅋㅋ [115] ㅇㅇ(211.36) 21.04.13 75694 139
246681 일반 [과빵] 시작하는 빵린이를 위하여(1. 무엇을 사야하나) [50] ㅇㅇ(223.38) 21.04.13 41627 86
246680 일반 [카연] (스압) 단편 비주류 사람 [272] 잇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45396 467
246679 일반 [야갤] 깜짝.. 윾승사자.. 또 떳다....JPG [341] 사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23505 1506
246678 일반 [한화] [ㅇㅎ]큰 가슴 [73] 거유(175.223) 21.04.13 98065 262
246677 스포츠 [한화] 코구부장 안경현 저격.jpg [52] oksus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39370 102
246676 일반 [야갤] 조련누나..자해 후.. 김정현 태도 변화...gif [149] ㅇㅇ(39.123) 21.04.13 75943 297
246675 FUN [유갤] 저번 주말...차박 성지들 근황...jpg [133] ㅇㅇ(1.230) 21.04.13 130339 175
246674 일반 [야갤] 여성만 혜택주는 서울시에 항의전화 함 [508] ㅇㅇ(211.33) 21.04.13 53562 123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