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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뮤비해석] 밤-해야-엶해 연결해석앱에서 작성

올덕랑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2.20 10:00:01
조회 2190 추천 88 댓글 43

ㅃ) 아까 저녁에 썼던 글인데
글 사진이랑 통째로 복사해두려다 공앱 꼬여서 다 날려버림
빡쳐서 보완해서 다시 써봄


우선 해석의 개요부터 설명하면

정규2집 Time for Us는 총 3가지 버전이 있는데,
Daybreak(동틀 녘, 곧 Sunrise의 시간) -> 해야
Daytime(낮, 곧 Sunny의 시간) -> 여름여름해
Midnight(자정, 곧 moonnight의 시간) -> 밤
이렇게 연결할 수 있음

그렇다면 저 순서대로 해석되는건가?
그건 아니란거지. 저 시간들은 어떻게 배열하든 말이 되니까.

일단 내가 한 배열은
Midnight -> Daybreak -> Daytime 임

첫 번째 이유로는 여름여름해 뮤직비디오 마지막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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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곡의 뮤비 중 유일하게 ‘The End’라고 표시하고 있음

밤, 엶해, 해야의 3부작(어쩌면 그 앞의 작품까지 이어지는 연작)의 마지막을 뜻한다고 생각함


두 번째 이유로는 엄지의 힌트와 해야의 나레이션

예전에 뮤비해석하는 너튭프로에서 엄지가 이런 말을 했음
“제 생각에는 ‘꿈 속에서 너를 만나’라는 가사에 모든게 담겨있어요.”
그리고 이어지는 신비의 고나리
“야 너무 큰 힌트다 그건”

그리고 이번 해야 인트로의 나레이션
“어젯밤, 꿈을 꿨다.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았을 뿐, 우리는 서로 떨어져 있는게 아니었다.”

이 힌트를 통해 밤-해야의 순서를 잡았음.

일단 이게 개요고, 이걸 바탕으로 각 뮤비를 해석해볼게
(엶엶해는 사실상 해석 없음)



1.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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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해)가 눈을 감고 내려갈 때(엘리베이터 하강)
은하는 커튼을 치며 방에 어둠을 드리우고, 바깥과 고립됨.

솔직히 제일 아리송했던 부분인데
눈을 감는 소워니가 하강하는 이미지를 표현하면서 일몰을 뜻한다면
은하는 왜 밝은 와중에 커튼을 치는가? 였음

생각해보니 소원이 표현한 것과 은하가 커튼을 친 것은 별개의 이미지인 것 같음

은하의 커튼은 단지 은하의 고립만을 뜻하고 있는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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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제각기 혼자서 무언갈 하고있음(신비는 좀 이따)
엄지는 높은 곳에서 비행기를 날리고
예린은 방 안에서 외로워하며
유주는 물건과 꽃을 들고 돌무덤을 찾아감

근데 여기서 개인적으로 더 말하면
은하/멤버 가 아니라, 모든 멤버가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것 같음. 다만 은하는 훨씬 어려울 뿐(죽음이라던가,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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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예린이가 추억을 찾아내어 떠올려도 흐르는 건 눈물 뿐이고
엄지가 마음을 전하고자 날렸던 비행기는 멀리가지 못하고 떨어지기만 함
유주는 애먼 하늘에 소리칠 뿐이고
소원도 밤 하늘을 배경으로 홀로 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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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이 부분은 예린이 테이프를 듣고 나오는 장면. 이후 눈물을 흘리니 예린이 추억한 기억을 의미함. 큰 의미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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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신비는 도입부에서 석양을 등지고 걸어감
이후엔 일몰 반대편을 고갤 내밀고 살피기도 함

낮이 끝나고, 그 반대로 시작되는 밤을 살피는 듯한 모습
뭔가 중요한 역할을 할것처럼 행동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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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멤버들은 무언갈 하기 시작함

유주는 풍선을 하늘로 날려보내고,
엄지는 그 신호를 보게 됨.
신비 또한 어둠 속을 내달리기 시작함.

참고로 이 장면 전에 예오니가 뛰어내리는게 있음
그러고 지금 다친 것 처럼 나오는데,
주어진 상황을 타계하고자(비행기,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기)여러번 시도했지만(반창고가 여러개) 실패한 것을 표현하지 않았나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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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뭔가를 할 것 같던 신비가 문을 열어 은하를 찾고
유주의 신호와 더불어 멤버들이 모이게 되었음

근데 모인 장소나 분위기로 보아 현실의 어딘가에서 만난 것 같진 않음.

이 장소가 바로 꿈이라고 봄
그냥은 만날 수 없던 은하를 꿈 속에서 만나게 되었지

신비-은하, 그리고 꿈 이 3가지 키워드를 연관지은건
Fingertip의 기억이 떠올라서인가?
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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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왠걸, 눈을 뜨니 모두가 사라졌음
당연하지! 꿈은 깨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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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멤버들은 이제 알았어
꿈 속에선 만날 수 있음을.
그렇기에 멤버들은 다시 은하를 찾아내고, 그녀들은 꿈 속에서 함께할 수 있음을 되새기며...

이후에 멤버들이 있던 빈공간을 비춰주며 시간이 멈춘 연출을 계속 보여주는데, 이는 멤버들은 꿈 속에 있음과 그것이 곧 비현실의 세상임을 의미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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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는 끝이남.
마지막 이 장면에서 은하가 거의 안보이다시피 설정 돼있는데, 은하가 없는듯하면서도 항상 함께있다는 느낌을 줌.


밤 해석을 사진 막 들어가며 구구절절한건, 해석이 너~무 많고 그 해석들이 서로를 찌르고 찌르는 느낌이라
내가 하려는 말과 상충되는 부분이 많을 것 같아서, 해명하는 느낌으로 해봤음

밤의 결론: 멤버들은 밤이되면 꿈에서 은하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그 방법을 알았다!



2. 해야

해야의 인트로는 엄지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함.
우리의 엄지는 밤에서 ‘주어진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이런저런 노력을 했던 친구임

“어젯밤, 꿈을 꿨다.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았을 뿐, 우리는 서로 떨어져있는게 아니었다.”

즉, ‘밤’에서 은하를 만나게 되었고 그 꿈을 통해서 모두가 함께할 수 있음을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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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깨고, 멤버들은 다시 홀로 남겨졌음.
이번에 각각 뭔갈 하기보단, 무기력한 느낌으로 감정을 전하고 있음(밤에서 혼자서 동적이던 것과 비교하면 혼자서 정적인 느낌이 강함)

그리고 해시계의 시간 흐름이 정상적임.
핑거팁의 꿈 세상에서 역행하는 시계와 밤에서의 시간정지를 생각할 때, 이는 현실적인 시공간을 의미한다고 봄.

한마디로 꿈 깨면 은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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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 날, 5월 30일이었나보지?
그날도 어김없이 꿈 속에서 은하를 만나, 생일파티를 열어주었음.
뭔가 삘이 안좋은 예린이가 창 밖을 보니 여명이 밝아오고
헉 한 엄지가 시계를 보니 시계는 새벽 다섯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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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은하가 초를 불자마자 사라지고, 멤버들은 밤이 오기만을 기다림.
케잌을 보면 은하는 분명히 존재하는데, 왜 이렇게 제한적으로 봐야 하는지, 왜 이렇게 외로움을 느껴야하는지 멤버들은 염증을 느끼고 있었을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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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와 커튼.
밤 인트로의 고립을 뜻하는 연출과 아주 흡사함
이 또한 촛불 불고 사라진 뒤, 해가 떠있을 때 홀로 남겨진 은하를 뜻함

그런데 그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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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오니는 퍼즐 조각을 찾으며 어떤 힌트를 얻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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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퍼즐을 신비가 듣고 은하가 연주하던 Sunrise 악보에 끼워 맞춤.
이후 악보를 들고 피아노 앞에 앉은 엄지.
그 주변엔 엄지가 은하에게 닿고자 노력했던 비행기들이 흩뿌려져 있음.
이 연주 또한 은하에게 닿고자하는 노력을 의미하는거지.

드디어 비장한 눈빛으로 건반에 손을 올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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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를 연주함
그 곡은 은하의 연주와 공명하여

꺼져가던 필라멘트를 다시 타오르게하고
전화 다이얼을 쉼없이 돌아가게 만들면서

비현실의 세상으로 다가가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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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와 엄지가 함께 피아노에 앉아있고
다른 멤버들 또한 그 주위에 있는 모습

엄지의 그 노력이 드디어 성공한거지.

이제 멤버들은 해가 뜨더라도 은하를 만날 수 있게 되었음.
그것이 꿈 속인지, 아니면 실제의 세상인지는 아직 모르는 일이지만 그녀들은 매우 행복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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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마지막 장면과 비교했을때
은하만 뒤돌아 보던 밤에 비해 모두가 뒤를 돌아보고
검은 이미지로 보이지도 않던 은하가 이젠 푸른 빛을 띄고 있음(여름여름해 은하의 머리색=푸른색)


무튼 이런식으로 흘러가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소원이 잠에서 깬다던가, 신비가 잠든채로 눈물을 흘린다던가 하는 장면이 나옴.

결국 이 또한 꿈이었나, 하고 생각하게 됨.


그치만 이제 멤버들은 언제나 은하를 만날 수 있게 된거지.



3. 여름여름해

이런 스토리 탓에 여름여름해는 그냥

꿈 속에서 만난 멤버들(이제 은하는 사실상 실재하는 존재가 된 것 같음. 푸른 빛으로 물든게 그런 의미일까)이 여름을 함께, 즐겁게 보내는 모습인 듯.

무더운 여름이라면 다 같이 피서를 갈 법도 한데(그렇게 여행을 떠나던 요찐이들) 그렇게 방 안에서만 있을 수 밖에 없는건 은하 때문에 걸린 제약이 아닐까 라고 추측함.




밤-여름여름해의 뮤비가 잘 연결이 안됐던건 그 중간의 과정 없이 즐거운 모습만 보여줘서 그런 것 같음.

사실 아까 쓴 글에 이것저것 한 말이 더 있었는데 기억 안나네

무튼 해석의 핵심은 밤-해야-엶해의 순서로 스토리가 연결되어서 진행된다는 것. 또 그 중간엔 핑팁 정도의 연관도 되지 않을까, 끼워넣으면 귀기의 여행이 은하 생전 함께했던 추억 중 하나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가능하다는 것.
(멤버들이 최근에 핑거팁 뮤비보고 나중에 나올 뮤비들을 보면 이해가 될거라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왜곡된건가)

이상입니다

If you want to go fast, go alone.
If you want to go far, go together.
함께가는 여자친구 함께가는 버디


출처: 걸그룹 여자친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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