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리커버리라는 명목이었다.

근데 나도 이때까진 예상하지 못했지...

에픽콤만 지나가면 다 끝날줄 알았는데....

오늘의 돼널티....

100kg 짜리 됒이가 되었음.

쫓기는 자와 쫓는자들.

추격자가 100kg 가 된다고 해도 과연 도망칠수 있을까...?

해피아죠시는 과연 도망치는데 성공하였을 것인가.

진실은 로그속에.

플릭아죠시와 해피아죠시는 에픽콤 다 타고 끝냈고,

조금 남은 거리는 템페스트 아죠시와 같이 갔는데...

.....호수 가지 마라. 후..

그래블 코스라고 속도 안나게 만들어놨음.

보통 200w 로 밟으면 포장도로에선 30정도 나오는데, 그래블은 25 나오더라.

호수 한바퀴 도는 그래블 코스 끝.

무슨 시간과 정신의 방이 따로없네.

정신건강을 위해 다신 안갈듯 싶음.

리커버리니까 그럭저럭 살살 달림.

됒이에서 70kg 로 체중 되돌릴때가 가장 행복한듯.

오늘자 로그. 

리커버리인지 사망벙인지 판단은 각자 알아서.

그리고 내일은 휴식하기로 해서 벙 안올릴 예정임. 수요일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