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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는 식스틴 시절부터 개인 팬덤이 확실히 구축된 상태임

실체없는 인터넷상의 허상이 아니라

식스틴 시절 현직 아이돌 처럼 개인 서포트가 들어갈 정도로 확실한 형태를 갖춘 

개인 지지기반을 가지고 있음 

더불어 신인치고는 규모도 크고 열성적인 트와이스 팬덤의 지지를 받고 있음

게다가 와쥐나 스엠에 비하면 적지만 3대기획사로써 JYP라는 기획사팬덤도 가지고 있는 상태임

이걸 세정이라는 이름도 처음 듣는 신인이 

단 2회 만에...그것도 101명중 몇분 출연한 걸로 소미 팬덤을 따라잡았다고?

불가능..절대 불가능함.

또 몰라...회차가 오래쌓여 연생들이 자기 매력을 충분히 어필하고 거기에 따른

자생적 팬덤이 발생할 시기인 6~8회차에서 그런 일이 생겼다면 수긍할수도 있는데 

단 2회....몇분 출연으로 소미팬덤을 따라 잡았다는 건 절대 불가능함

2회가 방영된 시점에서 그 정도 출연분량을 제공받으며 자신을 어필할 기회를 충분히 가졌던 출연자는

너무나 괴상하게도 가수 뽑는데 배우 지망생이라고 등장한 개짜증나는 소혜라는 애뿐이었음

그리고 제작진의 의도대로 소혜라는 애는 인터넷상에서 어느정도 팬덤을 구축함

내가 소미 영업질하며 돌아다녀본 결과

많은 소미팬들이 세정을 같이 언급하며

소미는 당연히 될거라고 방심하며 세정이도 찍어주는 추세였음..그냥 선두권이니 될 애 민다는 식이랄까

난 솔까 선두권 2~5위권 애들은 찍지말라고 역선택을 주장했지만 별로 안 먹히더라

자 근데 어제부로 세정이란 애가 소미 자리를 위협한다는 게 밝혀졌음.

소미팬들이

표적투표에 의한 역선택의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하는 분위기가 조성됨

그럼 여태까지 세정을 찍었던 많은 소미팬들이 세정을 제외한 11명을 고르겠지

그럼 당연히 세정이 이탈표가 나오고 소미와 세정이 표는 차이가 벌어져야 함

그게 너무나 당연한 팩트임

이런 현상이 벌어지지 않기 위해선 세정이란 애의 팬덤이나 인지도가 소미급이어야 하는데

그건 세정이라는 애가 미디어에 노출된 시간을 생각해보면 절대 불가능

아님 뭐 시발 세정이란 애가 마잭급의 춤실력에 머라이어 캐리급의 보컬에 김태희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보는 순간 투표 안할수 없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애이던가..

4회를 보고 말하자

세정이란 애가 순위 추락까지는 모르겠지만

소미를 역전한다면 조작 1000000000000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