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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레베카 2/17 종일반 후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30) 2016.02.18 10:00:01
조회 2840 추천 31 댓글 16




연차도 남았겠다
회사에서 쓰라고 장려도 해주겠다
냉큼 반차쓰고 낮공/밤공을 잡음
심지어 꿀자리라 오전에 근무하면서도 두근두근싱글벙글

낮공 - 엄장송시후지연
엄마는 크로아상이 부담스럽지않게 딱 적당한 사이즈로
머리에 얹혀져있드라 ㅋㅋㅋㅋ 그래 그동안 너무 컸.....
그리고 살도 많이 빠졌드라 바지통이 더 헐렁헐렁 ㄷㄷ
내 살 가져가라앗
암튼 막심가 최고의 사랑꾼(금사빠)답게 송나를 향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 보내주시고 ㅋㅋㅋㅋㅋㅋ
나날이 쩌렁쩌렁해지는데 그래요 티켓 안놓을게요
사랑꿀-2막에서의 처연/애잔 그 온도차는 여전히 취저
여전히 꿀자리만을 바랍니다....하아...
근데 우리 인간적으로 키스소리는 적당히....ㅋㅋㅋㅋ
관람 연령가를 고려합시다 키스장인님 ㅋㅋㅋ
칼날의 그 애잔함만보면 레베카 진짜 나쁜 ㄴ임
흥 잘 죽었다 에비에비

송나는 다들 좋다고 했지만 나한테는 오늘공연 전까지는
레베카 3연 끝날 때까지 화해불가일거라 생각했었음
근데 오늘 또.랑.또.랑 + 엄마미로 훅 치고 가는데
아.... 그래 내가 취향은 무슨 ㅋㅋㅋ 화해는 무슨 ㅋㅋㅋㅋ
다음공이 언제드라...
킴나보다 쭈굴-당당의 갭차이가 크진 않지만
막심의 살밍아웃 이후 장댄저리가라의 쎈누나느낌 ㅋㅋㅋ
막심 너는 나만 믿고 따라와라!!!!

장댄은 참....그래 좋아
아 누군가는 내가 레베카4 장인이라고 한거에 반박도 하지만
나 본진이 챠밍인데 누가 더 낫네 어쩌네 그렇게 말하는건 아냐
다만 장댄의 모습 중에 나를 앓게 만드는게 레베카4
레베카4가 쫌만 더 길면 나도 같이 바닥에 주저앉을 느낌이
한가득인 무대고 노래라.... 아 정말 사랑합니다
그치만 아직 가끔씩 대사로 극이 이어질 때 어색하디도 해
근데 이거는 하면서 점점 더 본인이 개선시킬거라 ㅎㅎ

밤공 - 송차킴지연시후

송막
오랜만의 송막! 그동안 분노조절장애 연기가 그리웠는데
묘하게 노선이 달라졌..... 일주일은 기다려야 담공인데 ㄷㄷ
1막까진 송막은 정말 이히를 사랑한다는 느낌이 없어
모든게 계획된 느낌...
신댄이 계획적으로 이히를 없애버리려고 하는 거랑 비슷하달까
뭐 암튼 오늘도 청혼씬에서는
못알아듣는 킴나한테 왜 못알아들을까? 엉?? 엉???
뒤돌아서 아 .... 백치....하....
무릎 꿇으려다가 아... 나 이거 적성에 안맞아
그래놓고 '하지만'이었나 '그래도'였나 암튼 이런 느낌의
대사를 치곤 무릎을 꿇고는 청혼을 했다
정말... 예전 인소에서나 보던 대사를 ㅋㅋㅋㅋ
근데 어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막은 진짜 분노조절장애/다중인격인게
하루또하루에서도 그냥 혼자 빡!!!!!!
신이여도 빡!!!!!!!!!!!!!(보트보관소 문 좀 그만쳐라 부서질라)
무도회에서도 빡!!!!!!! 하고 단추풀고
류막이나 엄막(민막은 아직 ㅠㅜ)
화나고 불안하고 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이히에 대한 감정이란게 있어서 이히한테 미안해하고 레베카와의 과거의 두려움
이런게 보이는데 송막은 그딴거 모르겠고 그냥 아오 화나
열받은거 온동네방네 다 티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전 공연까진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야간기차 타고 온 이히랑 노래부를 때 빼곤 그랬지 ㅋㅋㅋ
근데 오늘 갑자기 변화가 있었어
1막 까진 여전했지.
버럭버럭 화내고, 종잇자락 흔들듯 이히를 잡아대고
더 강해져야한다고 불러재끼는데
아무리봐도 지금보다 더 강해질 필요도 없어보이고
(눈에서 레이저 나올 기세임 진짜)
지 분에 못이겨서 벽치고 문 치고 소리지르고 단추풀고
프랭크 패대기 수준으로 밀치고
근데 2막에 들어와서 칼날 딱 들어가는데
애가 미쳐있는건 맞는데 눈물이 그렁그렁
송베카가 접신은 됐는데 막심의 정신도 같이 존재하는(?)
그 동안의 칼날에선 엄막네 레베카는 진짜 나쁜 ㄴ이고
류막네 레베카는 진짜 ㄴㄴ,
송막네 레베카는 진짜 짱 쎈 ㄴ이었는데
오늘은 엄막네랑 류막네 레베카가 적절히 섞인 느낌
송베카의 머리넘기기를 보지못한건 아쉬웠지만
송막에게서 애잔/처연이라니... 누가 녹화 좀 해줬으면 ㅠㅠ
근데 나한테 더 충격이었던 건
야간기차 씬에서나 이히를 사랑하는게 보였던 송막이
오늘은 재판씬 이후부터 완전히 이히한테 의존하는게 보이는거
집에들어와서 파벨나가라고 하고서는
몸 숙여서 킴나랑 눈맞추고 괜찮냐면서 다정하게 얘기하고
(물론 파벨의 초반 도발 때는 열받아서
셔츠 목 단추를 퐈박/ 넥타이도 헐렁하게 팍!
성질머리하구는 ㅉㅉ)
파벨이 임신한 레베카를 막심이 죽였다고 도발해댈 때
옆에 와서 서있는 킴나 손을 한 손으론 꼬옥 잡고
다른 한 손으론 다 잘될거라는듯 토닥토닥 하다가 또 꼬옥잡고
여기서 더 하이라이트는 눈이 촉촉해...
베이커가 산부인과 의사란 얘기를 들은 이후에
그동안 레베카+파벨 얘기라면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씩씩대던 송막은 어디가고
무너지기 일보직전의 칼날에서 마주했던 그 눈으로
먼 하늘만 보면서 이히 손을 토닥토닥....와ㅠㅜㅠ
감동적이었다 송막
다음주에 또 만나여 껄껄

킴나
역시 킴나!!!!! 나는 킴나를 애정한다 ㅠㅠ
오늘 유리병 부르기 전에
하느님 그 이(막심)를 한 번만 더 볼 수 있게 해주세요 부분
버벅하고 넘어가서 당황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멘덜리 입성해서 큐피트상 깨먹을 때
오늘따라 발등 근처로 떨어지면서 다리를 때렸는지
큐피트상 조각들 치우면서 문질문질하드라 ㅠㅜ
이히들 다치지마요 ㅠㅠ
암튼 킴나는 쭈굴-당당의 그 갭차이 진짜 취저 ㅠㅠㅠㅠㅠㅜ
귀부인은 못돼 할 때도 반호퍼 쫄래쫄래 쫓아가다가
부인 휙 뒤돌면서 달링~하면 부딪힐듯 겨우 멈추고 ㅋㅋㅋ
멘덜리 처음 도착해서도 완전 긴장해서 장갑떨구고
(장갑 떨구기는 송나보단 킴나가 자연스러운듯 ㅋㅋ)
그렇게 쭈굴거리던 킴나가
살밍아웃이후에 당당당당당해지면서
법원에선 연기하고 ㅋㅋㅋ
집에와선 파벨의 수작으로부터 남편 토닥토닥 지켜주고
파벨이 막심이 임신한 레베카 죽인거라고 소리지르면
킴나는 송막의 분노가 전염된것처럼
부들부들 분노의 눈빛으로 째려봄 ㅋㅋㅋㅋㅋ
오늘도 송막한테 다녀올게요 입모양하고 런던으로 가드라ㅋㅋ
그리고 미세스드윈터는 나야 할 때도
떼쟁이 댄버스 교육하는 느낌 ㅋㅋㅋㅋ

차댄
목이 안좋은거 같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베카를 불러재낄 때는
눈에서 레이저나오는줄....ㄷㄷㄷㄷ
그러다가 막판 멘덜리에서 완전히 무너지는데....
오늘 줄리앙 대령 차댄보다가 울컥하셨는지
대사 치려다 쿨럭쿨럭하심 ㅠㅜ
레베카3에서도 난간을 어찌나 세게 쳤는지 소리가 ㄷㄷㄷ
다친줄 알았음 ㄷㄷ
차댄은 진짜 노선자체가 너무 불쌍불쌍불쌍이라....
지옥에서라도 행복해라
이제 레베카 같은 애랑은 놀지말고 ㅋㅋㅋ

시후파벨

혹자는 미남이 더 좋다고하지만,
나는 건지면에서 좀 묻혀도 시후파벨이 개취
미남파벨의 그 느끼함을 버틸 수가 없다 나는 ㅠㅜ
내가 생각하는 파벨의 그 찌질하게 레베카 편지가져오는게
(그것도 죽고 얼마 뒤도 아니고,
1년 넘게 지나서 시체 발견되고 막심한테 의혹이 가니까
그제서야 돈받아볼라고 협박질 ㅋㅋㅋ)
미남보단 시후파벨 모습이 더 맞드라고 ㅋㅋㅋ
낮공에선 별일 없었는데 밤공에서 대사도 한 번 버벅
얼음 저글링도 한 번 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시후파벨 저는 멘덜리 대문에서 미끄덩하던 것도
손씻송에서 앉을 의자 못찾아서 바닥에 앉을뻔한 것도 봐서

지연반호퍼
진짜 딱 깔끔하고 좋아 멸치로만 육수낸 그런 느낌이랄까
근데....그래도 나는....msg 중독자라 희원반호퍼가 그리워 ㅠ
그렇다고 지연반호퍼가 싫은건 아니야 ㅠㅜ
넘버/대사 깔끔하게 뽑아주면서도 적당히 소금간 해주는것도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ㅋㅋㅋ
근데 몬테카를로에서 송나한테 짐싸라고할 때는
송나 목소리를 따라하진 않는 느낌 ㅋㅋ
킴나랑 밤공에서는 킴나 목소리 따라하면서 빵빵터졌는데 ㅋㅋ

암튼 레베카 3연은 캐슷별 비교하는 재미에
티켓을 놓을 수가 없다 ㅠㅜ

ㅎㅈㅇㅇ. 레베카 만세
ㄷㅈㅇㅇ. 엠개 너 때문에 내 통장 텅텅텅장됨



출처: 연극, 뮤지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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