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복갤형들아

난 예전부터 음역대 정리 쭉 써온 그 사람이랑은 다른 사람이고

작곡과 입시 준비중인 고3 급식충이야

입시 4개월 남았는데 복갤와서 이런 뻘짓이나 하고 있엉

정신 차리라고 욕 좀 많이 해주길 바람

우리 머장님의 장기집권이 드디어 끝남에 따라

예전에 어떤 분이 올리신 미완성된 정리글을 마무리짓고 싶었어

그때 28대 가왕까지만 올리고 이후로는 잠적하셔서 그냥 타인이 이어나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음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mask&no=282002

원글 올리신 분이 유동닉이셔서 어떻게 연락할 방도가 없는지라

그냥 올려두신 파일 포토샵으로 수정하는 식으로 만들어 나갔음..

따로 허락도 맡지 않고 베이스 그대로 가져와서 쓴것에 대해선 양해 구함 ㅠㅠ

이번에 등극하신 젖형 곡들은 추가하기엔 좀 그림이 이쁘게 안나올 것 같아서 뺐다.

가독성을 좀 더 주기 위해서 배경에 구분선을 만들어 놨는데 맘에 안들면 얘기해줘

다음에 음역대 정리 더 하게된다면 그때 보완하도록 할게

그리고 원글의 자료에서 계산해놓은 Key가 전체적으로 1음씩 제외되어 있었기에

전체적인 Key 개수를 1음씩 추가했으니 참고바래

(음머 토밤좋의 경우: B3~B4 12 key → 13 key)

2015-06-06 수정된 부분

* 이정 - 흐린 기억속의 그대 최고음 수정 (A5 → F#5)

* 하현우 - 민물 장어의 꿈 최저음 수정 (B2 → F#2)

* 하현우 - 걱정 말아요 그대 최저음 수정 (F2 → C#2)

* 하현우 - 걱정 말아요 그대 최고음 수정 (F#5 → F5)

* 하현우 - 매일 매일 기다려 추가

* 하현우 - 백만송이 장미 추가

* 하현우 - 아주 오래된 연인들 추가

덧글로 혹시나 싸우지 않을까 걱정되서..

당연 음역대라는것이 가창력의 전부는 아닌것이니까

그냥 재미로 즐겁게 봐 주었으면 좋겠어~

연휴 마무리 잘 하고 즐거운 밤 보내 복갤형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