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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띵작 소개 - 다크사이드 워: 그린랜턴

시네스트로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1.21 17:00:04
조회 2276 추천 37 댓글 24

한창 닼사워 할 때 여기저기서 나왔지만 


지난 번에 얘기 나와서 다시 재조명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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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사이드 워 본편에서 사망한 "악의 신" 다크사이드.


주인을 잃은 악마들인 파라데몬들은 그린랜턴 군단의 본거지, 오아를 치고 마구잡이로 죽이기 시작합니다


그 중 한명, 존 스튜어트에게 질문을 하는 한 상자


"그린 랜턴 존 스튜어트, 저의 신이 되어주실 겁니까?"


이 상자는 파라데몬들을 조종하는 신들의 도구인 마더박스


파라데몬들은 이 상자를 의지의 빛이 담긴 그린 랜턴 배터리와 합쳐놓았습니다



하지만 존 스튜어트, 그리고 그를 포함한 모든 그린랜턴들은 신이 되지 않고 그린랜턴으로 죽기를 택합니다


그리고 존은 마지막으로 할에게도 같은 선택을 하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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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크리스트교 아빠의 죽음으로 엄마가 유대인이지만 촛불을 붙이는 장례절차를 지내야 하는 어린 할 조던


그 옆에 있는 허름한 비행사 복장의 남자



할 -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 "너 할 조던이지? 마틴 조던 아들."


할 - "네. 아빠를 아세요? 많은 사람들이 아빠를 알았어요. 아빠는 비행사였어요."


??? - "그래. 네 아빠 알아. 엄청난 비행사였지. 하늘을 갈라놓았지. 같이 비행할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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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 다녀본 적 없는 할은 어떤 촛불을 붙여야 하는지 모릅니다. 마틴 조던은 성당가는 건 멍청한 짓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날아다니는 일을 하며 종교에 의지할 수는 없었기 때문



"근데 좀 멍청하지 않아요? 내 말은... 그냥 신이 잡아주면 안 되는 거예요? 떨어지는 아빠를? 추락하는 아빠를?


그런 게 신이 하는 일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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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현재


할을 제외한 모든 그린랜턴들과 가디언들은 전부 다 죽어 파라데몬화 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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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박스와 파라데몬들이 이 곳에 온 이유는,


자신들의 최고신인 다크사이드가 죽자 그 빈 자리를 채울 엄청난 힘을 갈구했기 때문


때문에 중앙 파워 배터리에 담긴 모든 의지의 빛을 흡수하고 그 빛에 담긴 거의 모든 지식을 얻었지만,


그 의지는 누군가가 컨트롤하지 않는 이상 쓸모가 없습니다



그 누군가가 나타나 이 의지를 얻는다면, 바로 "새로운 신"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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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과거


할이 촛불을 붙이게 도와주고 위로하는 남자


하지만 할은 위로따윈 집어치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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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아빠를 죽게 놔뒀어요! 죽는 걸 그냥 가만히 보고 있었어요!


아빠는 죽지 말았어야 했다고요! 아저씨가 말했잖아요! 아빠는 하늘을 갈라놓았다고.


그런데 신은 뭘 한 거죠? 뭘 한거죠?!?


그냥 봤어요. 아빠를 봤다고요.


저처럼. 그냥 타 죽는 걸 봤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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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파라데몬들의 숫자를 세는 의지의 반지


하지만 없애도 없애도 줄지않는 파라데몬


"지금 이 상태로는 실패가 확실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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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세기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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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할은 결국 패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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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야, 네가 맞아.


네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신은 보고 계셨어. 네가 보고 있었던 것처럼.


신도 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단다. 신께서는 그 모습을 계속 계속 봐야 해.


그 일을 막을 수 없었다는 것이, 그 일이 일어나게 해야만 한다는 것이, 그게 신의 영원한 일이야.


하지만,


알아야 해, 그게 신을 나나 너와는 다른 존재로 만든다는 것을.


신께서 하는 일은, 꼭 필요한 일이야. 그래야만 해. 신은 신이 되어야만 해. 신께서는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을 해야 해.




하지만 우리는 아니잖아?


신은, 신은 우리가 가진 무언가를 가지지 못 해.


그게 뭔지 알아, 친구?




의지.


우리의 의지. 신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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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 아버지랑 같이 날아본 적은 없지만, 그 분의 스타일은 잘 알고 있지.


두려워하지 않아. 오로지 하늘만을 봐.


어떻게 그렇게 될까? 원래 이걸 배우는 데에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내가 그냥 알려줄게.


모든 건 그 의지를 믿는 거야. 그 의지를 사랑하는 거야. 무슨 일이 일어나든, 길을 나아가는 것은 너라는 것을 알고 있는 거야.


이 세상은 네가 만드는 거야, 친구. 선택은 네가 해야 해.


신은 지켜봐야 하고.


친구, 난 위에 있었어. 완전 위에서.


그 모든 별들을 봐왔어. 아주 가까이서.


그 별들이 나한텐 뭘로 보이는줄 알아?


그냥 몇 가지 촛불들로.


그냥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빛들로. 뭔가를 찾으며 돌아다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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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도 무너지자 똑같은 질문을 하는 마더박스



마더박스 - "저의 신이 되어주실 겁니까?"



할 - "친구들이 왜 너를 거부했는지 알 것 같군.


첫 날 배우는 것이지. 군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의무를 남용하지 마라.


한계를 알아라. 네가 모든 것을 바꾸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라.


너는 신이 아니다. 너는 피를 흘린다. 그리고 녹색으로 흘린다.


그러니 옳은 해답은 '아니'겠지. 옳은 선택이야. 신중한 선택이야.




그런데 그거 알아?


난 절대 신중한 적이 없어.



신을 원하나?


나의 이름은 할 조던이다.


나의 아버지는 하늘을 갈라놓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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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되겠다는 선택을 한 할을 마더박스는 변형시키기 시작하고, 스스로도 반지의 형태로 변화합니다



그리고 먼저 뫼비우스 의자에 앉아 "지식의 신"이 되어 고담의 범죄자들을 신의 이름으로 처단하던 배트맨


"이제 이해를 했구나, 조던. 내가 이 의자를 얻고서 이해했듯이.


이제, 조던.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을 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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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빛의 신"이 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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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한 신이 된 할


"핑" 한 마디로 오아에 있는 모든 그린랜턴들을 부활시키고 모든 파라데몬들을 존재상에서 없애버립니다


이제 모든 것을 자신의 뜻대로, 말 그대로 "상상하는대로" 만들 수 있게 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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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상의 모든 빛, 그 자체가 되었기 때문에 시간이나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존재상에 존재하게 된 할


하지만 별들을 보고 촛불들이 떠오른 할


아버지가 죽을 때 많은 촛불들이 눈 앞에 있던 과거로 가봅니다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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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죽지 말았어야 했다고요. 아저씨가 말했잖아요. 아빠는 하늘을 갈라놓았다고.


그런데 신은 뭘 한 거죠? 뭘 한거죠?!?


그냥 봤어요. 아빠를 봤다고요.


저처럼. 그냥 타 죽는 걸 봤다고요."




"신도 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단다.


신께서는 그 모습을 계속 계속 봐야 해.


그 일을 막을 수 없었다는 것이, 그 일이 일어나게 해야만 한다는 것이, 그게 신의 영원한 일이야.


신께서 하는 일은, 꼭 필요한 일이야. 그래야만 해. 신은 신이 되어야만 해. 신께서는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을 해야 해.



하지만 우리는 아니잖아?


신은, 신은 우리가 가진 무언가를 가지지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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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우리의 의지. 신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 의지.


난 네 아버지랑 같이 날아본 적은 없지만, 그 분의 스타일은 잘 알고 있지. 두려워하지 않아. 오로지 하늘만을 봐.


어떻게 그렇게 될까? 원래 이걸 배우는 데에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내가 그냥 알려줄게.


모든 건 그 의지를 믿는 거야. 그 의지를 사랑하는 거야. 무슨 일이 일어나든, 길을 나아가는 것은 너라는 것을 알고 있는 거야.







이 세상은 네가 만드는 거야, 친구. 선택은 네가 해야 해.



신은 지켜봐야 하고."



잠시 세상을 옳게 만들어볼까 하던 전지전능한 할은 "핑" 한 마디로 마더박스를 없애고 자신의 모든 신의 힘을 없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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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상화된 오아와 그린랜턴들


신 할은 세상을 바꿀 의지가 없지만, 인간 할에게는 세상을 바꿀 의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브루스를 다시 인간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물론 닼사워 본편에서 브루스를 의자와 떼어내는데 성공하고요














진심 한창 벤디티 뉴52 런 덕에 실망만 가득했던 녹등 시리즈 중


닼사워라는 이벤트 안에서 예상치 못하게 나온 띵작


닼사워의 주요 키워드였던 "신", 녹등의 주요 키워드인 "의지/생각/상상"을 전부 다 제대로 쓴 거에 진짜 엄청 놀랐었음


트위터 보니 이 작가가 녹등 타이틀 존나 하고싶다고 개호시탐탐 노리던데 언젠가는 제발 해주길




출처: 히어로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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