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A양이 최근 자신의 측근들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아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별일 아닌 것처럼 여길 수도 있는 A양의 이런 행동이 유난히 연예 관계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평소 그녀가 ‘순수한 이미지’의 대명사로 불리며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A양이 요즘 들어 가장 심하게 비난을 가하고 있는 대상이 그녀와 절친한 사이인 연예계 유력인사 B씨로 알려져 이런 사실은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A양은 연예계 데뷔 이전부터 물심양면으로 B씨의 도움을 받아왔다. 그리고 A양은 자신의 재능에 B씨의 풍부한 인맥과 자금력이 더해지면서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연예계를 이끄는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A양은 자신을 여전히 신인처럼 대하며 일거수일투족까지 감시하는 B씨에게 불만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A양의 이런 불만은 마침내 ‘B씨 험담하기’로 이어졌고 그 강도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A양은 요즘 B씨를 험담할 때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험악하고 독기에 차 있는 표정을 하고 있다. 또 A양의 순수한 이미지를 생각할 때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심한 욕설을 B씨가 보지 않는 데서 퍼붓고 있다. 최근 급변한 A양의 태도를 두고 연예계에서는 “A양이 나름대로 연예계 연륜이 쌓이면서 B씨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고 수입도 알차게 챙기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하는 것 같다”고 분석하고 있다. ---------------------- 드겔에 뜬 기사 진짠가..딱 들어맞는 거 같기도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