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형 정말 짜증납니다

저희 집은 살기가 힘듭니다.

아버지 요즘 사업이 잘 안되서.. 힘드신대

형이란 새끼는 매일 세이클럽에서 여자 꼬셔서 만나고 다닙니다 ;;

컴퓨터 학원도 안가서 간줄로만 알고 학원비낸 160만원 날렸습니다;;

근데 이 미췬늠이 엄마가 학원에 전화해서 따지니까

이 형새끼가 엄마한테 대드는 겁니다.

울면서 " 씨발 쪽팔리게 왜 전화 하냐고요!! 하지말랫잖아요!!"

이럽니다 (큰소리로) 주먹도 쥐면서 ;;

그리고 엄마는 형 비유 최대한 맞춰줫고요

그래서 컴퓨터 학원 다니지 말라고 했습니다 ....

이새끼 어제 생활 계획표 어제 짜논걸 보니까

아침에 운동 3시간 동안 나가기  이런거 막 써놧던데

그딴거 전부다 안지키고 오늘 일어나자 마자 바로 컴퓨터만 하고

미친새끼가 계획표에 일주일에 3번 데이트 나간다는군요

(오늘도 세이클럽 찌질한 여자 새끼 만나러 갓습니다.)

한 마디로 미췬늠입니다.

엄마 화장품 분 칠하는거 지가 씁니다.

근데 씨발놈이 오늘 돈이 없나 저한테 돈좀 꿔달라고 하더군요

미췬늠이 없다니깐 통장에서 빼간다고 하더군요

싫다고 하니까

존나 짜증을 내더군요

그리고 이새끼 통장에 엄마가 100만원을 넣어놧엇는데

온데간데 지금 16만원 뿐 입니다;;

그리고 실업계인데 공부도 지지리 못합니다

아침에 존나 일찍일어나서 학교갈때까지 왁스 쳐 바르고 화장하고 헤어스프레이 뿌리고

미1친1놈입니다. 완전 아침에 1시간 30분을 거의 화장실에서 때웁니다

그리고 평균 50도 안됩니다.

그리고는 성적표 안나왓다고 구라도 깟습니다.

휴...........



진짜 이새끼 어떡해야 하나요?

제가 이새끼랑 맞짱까면 이기긴합니다.

그때 싸웟는데 제가 헤드락걸고 넘어뜨리니까

존나 ㅄ가치 제 꼬추를 손으로 쎄게 잡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구지 존나 갈기고

방에서 나오니까 이 ㅄ이 야구방망이 들고 설쳣습니다     ㅡㅡ

그리고 예전에는 이 미췬늠이 진짜 돌앗나

핸드폰 안빌려줫다고 존나 욕하면서 짜증을 냅니다

그래서 제가 " 미1친 싸움도 존나 못하는 새꺄 닥쳐라 쳐맞기전에"

이렇게 했는데 이새끼가

엄마있는데 부억칼 들고 저 죽여버린다고

하더라고요 ㅡㅡ

완전 미1친1놈입니다

이거 진짜 어떻해 해야하나요?


패는 수밖에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