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쯤해..물론 지금 느끼는 배신감이나 이런건 인정해.수근데 할만큼 욕하고 비난하고 했으면 됐지.
팬인 입장에서도 계속 보니 성폭력에 언어폭력이 따로 없는데..
정말 피해주의자들같이 억측이 난무하고..모든것에 비유와 은유가 참 다들 작가야.. 어쩜 거짓을 사실로 만들어 제멋대로 생각하는지
8년 활동 동안 그리고 인스타를 했던 많은 시간동안 그게 다 가식이라고 농락이라고 하면 너네가 얻는건 뭐냐? 8년을 부인하고 너희가 얻는게 뭐야?
그렇다고 은퇴를 바라는건 아니잖아. 탈퇴를 바래?
노래도 활동도 안했으면 해? 이제 맘떠나서 보기도 싫어?
아니라면 이제 그만 당사자의 입장에서 생각좀 해봐.
자신의 과거가 현재가 미래가 또 진심이 부정될때의 기분은 참담하고 무기력할거야. 각성하고 앞으로 더 잘한데도 가식으로 느껴줄 팬들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겠지
아무것도 노래도 하기 싫을거라고..소원 사랑해요 이런말들도 못하겠지. 침묵으로 일관할 수 밖에 없지.

본인이 티낸거 아니라잖아. 아니라는데 맞다고 하면 더이상 어떻게 해야지? 팬이였던 사람으로 한번만 더 믿어줄수 없어?
나는 태연이가 팬을 위하고 누구보다 소녀시대를 사랑하고 지키고 싶었다는 진심을 믿어.
내눈에만 보이는거야? 나만 느낄수 있었던거야?

제발 이제 평점심들좀 찾아줘.. 태연이가 한번더 성숙해 질수 있게 이제 더 진심을 전할 수 있게, 우리가 믿는 태연이가 역시 태연이가 맞구나  할 수 있게 이제 그만 비난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