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이 글만 보면, 소녀시대는 방송 녹화 중 카메라 앞에서만 웃고 떠든다는 뜻이 된다. '스타킹'이일반인과 연예인이 한 무대에 서고, 이들이 방송을 통해서는 친근하게 보였던 것이 카메라 안 상황이라는 것. 즉, 연예인의 팬일 수도 있는 일반인 출연자들에게는 아쉬움이 가득한 상황이다.

반면 당시 소녀시대로서는 어떤 상황이었는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한 쪽의 입장만 듣고 그들의 태도를 운운할 수 없다.

하지만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심상치 않다. 최근 f(x)의 방송태도 논란과 관련해 그들과 같은 소속사인 소녀시대에게까지 불똥이 튄 것. 소녀시대는 과거에도 멤버 제시카와 태연의 방송태도 불량이라는 논란이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 소녀시대의 방송태도 불량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이들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지", "스타 반열에 오르더니 건방?", "소녀시대도 한 두번 태도 불량은 아니었다"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과한 해석 아닌가?", "한 쪽의 입장만 듣는 건 아닌듯", "괜히 f(x)와 연관짓는 건 아닌가?"라는 입장도 있었다.

아이돌 그룹에 확산되고 있는 방송태도 불량 논란. 신인 때 철저히 낮은 자세를 일관하던 이들이 대중들의 사랑으로 만들어 진 것이 아닌, 스스로 스타에 올랐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지, 아이돌을 향한 대중들의 시선이 따갑기만 하다.

[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sky@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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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부터 소문많고 말많았던 소녀시대.

루머화 되가던 그녀들의 4가지없는 성격들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던 시초.


1. '이프로사건.'

이프로 라는 트로트 가수가 소녀시대랑 박태환이 하는 일일카페 손님으로 옴.

그러나



소녀시대 아무도 이프로를 상대 안하려고 함. 보다못한 박태환이 가서 담소라도 나눠보라니까
권유리가 기겁하며 "반짝이 싫어" 라는 망언을 함.

그럼 서현이를 보내자고 하니까 "서현이는 어려서 안돼." 이프로를 무슨 변태취급.
결국 박태환이 태연을 불러서 올려보내자 

제시카曰 : 태연이 불쌍하다 ㅋ
효연 曰: 반짝이한테 돈받아와



모여서 이프로 뒷담까다가 카메라 있는걸 보더니
제시카 : "이런걸 왜 찍어요!!"  하면서 카메라를 가림. 

신랄하게 뒷담하던 권유리는 카메라 눈치보기 시작함.
효연한테 (뒷담화한거 찍혔는데) 어떡하냐고 하자 효연이 편집하면 된다면서 비웃음



잘나가는 선배들에겐 싸인cd까지 직접해주며 싱글생글. 이프로는 변태취급.
소덕들은 당시 " 이프로가 소녀시대를 성희롱했다." 며 멀쩡한 사람을 성범죄자로 만듬.


이프로도 한 사람이고, 가수 선배이기 전에 어른인데..
영상 보면 알겠지만 정말 사람한테 못할취급 다했음.

그러나 우리의 소덕들 曰 : 니들은 뒷담 안까냐?


+))이날 온 야구선수들 뒷담도 깠음.

소시가 선수들 앞에서 춤+노래를 했는데 반응이 별로 없으니 바로 뒤돌자 마자 
신랄하게 뒷담함. 아주 사람 까는게 취미인듯.


그러나 소시들의 무개념 인증은 이게 시작이었음. 그  이후로도 
그녀들의 입방정은 계속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