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때 입덕한 안방팬인데 내가 유일하게 덕밍아웃한 지인이 오늘 인천티켓이 있는데 오겠냐고해서 내 생애 이런 기회가 또 있을까싶어서 단박에 콜함 (참고로 난 부산거주중) 지금까지 본 직캠들이나 방송보면 응원이 ㅎㄷㄷ해서 기대도하고 갔는데 내가 있었던 V0구역이 그런 분위기의 자리가 아니여서 그런건지 응원소리도 안들리고....집에 가고있는 지금 몹시 심란한 기분....다른 구역에 있던 사람들은 어땟음?? 이런 종류의 행사가 원래 이런 분위기인거?? 소리가 작아서 애들 실망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나있는곳에서 나름 열심히 응원함..ㅠㅠ
생애 첫 오픈데 뭔가 개운하지 않은 느낌...ㅠㅠ
내가 계속 심란해하니 같이간 지인이 난 안방 1열팬 체질이라고 놀림 ㅠㅠ
그래서 다른쪽은 어땠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남김
그리고 새삼 공방이랑 오프뛰는 소원들 대단함 그리고 멋찜 방송이랑 라디오 녹음해주는 녹덕들도 대단하고 멋찜 기사들 긁어서 댓글관리 유도하는 소원도 투표독려하는 소원도 짱임
그냥 소원이 짱임~!!!!!!!
첫오프에 방전되서 주절주절 미안...ㅠㅠ
저퀼이지만 부산가면 사진 올릴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