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고나리자 계열이지만 방식은 판이하게 다름.

그 스스로와 엠팍에 있는 지인 둘이서 물밑에서 수단 방법 안가리고 했으니까.

직장생기고 일 때문에 바빠지면서 둘만으로 도저히 안될 때, 도움요청할 사람 찾다가 컨택한게 나였음.

그 당시 잠시 조금 도와주긴 했었는데,

(한동안 갤에 나 찾고 갤록 갤록 하던 유동길 기억하는 사람 있을거임)



요즘은 뭐 일이 존나 바빠졌는지 오긴 오지만 (비고닉 ㅇㅇ로 박아서 구분 힘들지만 말투보면 알 수 있응게) 잘 안보이는데

같은 편집증적인 부분이지만 그 사람은 자기 선에서 뭔 수단을 쓰던 해결하려고 노력했음.

개나소나 다 알게 동네방네 떠들어 대며 한게 아니라.

갤에서 그 사람이 지랄한거야 갤 분위기 관련으로 지랄한거 말곤 그닥 없으니까.

실제 기사나 커뮤니티 안티글 고나리들은 최대한 스스로 알아서 물밑에서 하자는 주의 였음.



요즘 바이럴 마케팅 많죠? 거기에 쓰는 각종 주작질 도구들 그거 쉽진 않지만 돈주고 구입 가능한건 아심?

제가 볼 때 그 사람 프로그래밍이나 그런데에 완전 맹 수준이지만 여튼 그런 방법까지 동원함.


인간사란건 말입니다. 아쉬운 사람이 우물을 파는 거에요.

당신은 논리를 통해 포털 리플 관리에 대한 당위성을 이끌어낸거 까진 괜찮았어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치는 빠심을 해소가능한 창구가 될 수도 있고 말입니다.

그런데 좀 현실인식을 하고 삽시다.

갤이 족같아서 SNS로 떠난사람, 빠심 식어 떠난사람, 걍 개념글만 찍고 가는 사람 등등

갤 리젠도, 글 작성자 수도 박살났고 병신들 글 하나 못엎어버리고

1페이지에 족같은 글이 몇십분씩 방치되는 현 상황에

갤에 좌표 열면 여기 상주하던 팬들도 가겠지만 병신들도 가죠.

예전처럼 갤에 팬이 압도적으로 많다면야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니잖음?

그 와중에 뵤다 효율적이라며 여전히 낚시제목으로 글 써봤자 그게 효율적임?

진짜 효율적으로 하고프면 고닉 70777부터 버리시죠? 말투도 바꾸시구요?


당신이 편집증적인 부분이 강해서

포털 기사, 특히 메인에 올라갈 기사 판단하는 능력 장난 아니고

수많은 기사를 보고 읽고 판단하는건 잘 알고 있으며

어떻게 해야 리플 관리 되는지 누구보다 잘 아실텐데

그게 꼭 70777이어야 됨? 욕설과 낚시, 족같은 글 까지 동원해야됨?


고닉들이 족같아도 필요악이라며 참고 넘어가던 분위기 마저 당신 스스로가 뒤엎었어요.

지금 이렇게 박살 내고 나니 댓관이 더 효율적이신가요?


한 때 닉벅 유행했죠. 지금은 막혔지만

난 당시 이해가 안되었던게 효율적인 낚시를 통해 댓관의 효율성 높이고 싶으면

닉벅을 물어물어 배워서라도 써먹어야 하지 않나 싶긴 했음.

누군 처음부터 그런걸 압니까. 아쉬운 자가 우물 파듯이 아쉬운 사람이 알아내는거죠.


지금 글을 뇌에서 바로 뱉어내는지라 중구난방인데 여튼 말하고자 하는 바는,

좀 더 지능적으로 하시던지, 능력자가 되시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