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타로카드 뽑을때요. 젤 처음에 뽑은게 맞는거잖아요
근데 그 "젤 처음"이라는 기준이ㅠㅠ무척 애매한것같아요
맘에 드는 사람이 날 어케생각하는지를 질문했다고 치면
정말 젤 처음에 뽑은걸로 해석을 받겠죠?
그런데 같은 질문으로 또 묻고싶으면. 상황이 변했을때 뽑으하고 하시자나요
근데 상황이 언제변하는지 ㅜㅜ넘 애매한거같아요
저랑 그 친구 사이에 어떤 특별한 일이 있지 않더라도 그 친구에게 접근한 누군가가 있어서 상황이 충분히 변할수잇자나요
때로는 그 친구가 걍 어느날 문득 맘이 변할수도잇는거고요

그래서 질문인데요 (미괄식 죄송....ㅠ)
얼마정도의 텀을주는게 괜찮은가요?
서로 얼굴보고 얘기나눈걸 기점으로 하는게 좋은가요?
또 계속계속계속 카드를 돌려도 비슷한 내용으로 나오나요?

예전에 어떤뷴은 같은 질문 또하고또하면 카드가 빡칠수도 있다고..
우스갯소리로 한걸수도잇지만... 여러번 카드를 무한 뽑으면 질문자가 멘붕와서 카드에도 그게 반영될수도 있다는데... 정말그런지 궁금해요!

혹은 전혀 다른결과가 나왔던 경험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