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뮤지컬 사의찬미 총막 현매표의 판매가 예정되어있다는 네오의 공지가 올라옴


2. 사찬 덕들 줄서기 시작


3. 총막 현매표 판매가 끝났을무렵 "1인당 한장씩만 사겠다던 약속을 (현장에서 줄선 사람들끼리 기껏)해놓고 어째서 두세장씩 사서 내내 함께 줄선 뒷사람들을 기만하느냐"는 불평글 올라옴


4. 다음날인 오늘 "1인당 한장씩만 산게 맞고 어제의 그 불평은 말도 안되는 얘기이자 오해"라는 저격글 올라옴 (=이 저격러가 일명 사찬회의러)


5. 저격러에게 동조하던 댓글 중 "명단에 이름올린후 (표구매가 확실시된)13번한테까진 그래도 양해얻고 낮공 보러갔다가 다시 현매표 산건데 뭐가 새치기냐"라는 댓글이 달렸다가 급삭제


6. 저격러 역시 "대기자들이 낮공보는동안 줄 잘 세워준 횽에게 고맙다"고 썼던 부분을 "낮공하는동안"으로 글 수정 (분위기 험악해지자 회사 회의가 있다며 잠적해버렸으나 글은 슬쩍슬쩍 수정)


7. "명단에 이름만 올려놓으면 이탈해도 되는거냐"
"모 공연 총막표 나도 지금당장 이름 올려놓을란다"
"어차피 피해는 뒷사람들이 입는건데 안정권인 13번까지 얻은 양해가 대체 무슨소용이냐"
"자기는 룰루랄라 낮공 보러갔다가 뒤늦게 나타나 총막표 자기꺼라며 가져가니 뒷사람 입장에선 오해할만 하지않나"
"누구맘대로 표를 찜해놓느냐"
"저격러는 회의간다더니 글 수정할 시간은 있고 피드백할 시간은 없나"
등 부정적 여론으로 급쏠림


8. 13명 안에 줄서있었지만 낮공보러가겠다는 양해는 일절 듣지못했다는 당사자의 증언까지 저격원글의 댓글로 새로 나옴
1인1매 역시 지켜지지않아 13명안에 들었어도 표 사지못한사람 있다는 추가제보도 나옴


9. 모두 1인1매였다고 저격러가 주장하려다가, 명단에 이름만 올린후 낮공 들어가버린 무책임한 사람들이 있었음을, 그리고 본인도 그것을 분명 인지하고 있었음을 자기도 모르게 커밍해버린 상황


10. 갤러들은 저격러(=사찬회의러)의 해명을 요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