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 vs 하 팩트로 비교하자

301 <과일가게>

하 - 시작 과일로 포도 & 감귤

감귤과 포도 모두 5000원씩 매라운드 받아갔던 과일

말 그대로 '운이 좋았다'가 맞다

딩 - 시작 과일로 감귤 & 딸기

3라운드 김유현의 딸기 몰아주기 전략으로 인해 수입 부재

4라운드 김경훈의 배신으로 인해 수입 부재

이 경기에서는 딸기 모두가 배신을 당했음

결론 - 둘 모두 한 건 딱히 없고, 그저 같은 과일을 선택한 사람이 찌였냐 아니였냐, 수박 연맹을 깰 생각이 있는 사람이었냐 아니었냐 차이

하 = 딩

302 <배심원>

하 - 역할 선정 후 딜러룸에서 나올 때 아무 이유 없이 웃음을 터뜨림

덕분에 리더로 의심받게 됨

본의 아니게 시민팀 승리에 기여

딩 - 별다른 활약은 없었음

하 >= 딩

303 <중간 달리기>

하 - 최약체 이미지 각인, 다수연맹의 칼을 쥐려 하지 않음

이게 '그'가 말하는 중립 외교라면 이해라도 감

딩 - 유니온은 상당히 불리한 패(항상 작동)

게임 설계 상 유니온이 패배하기 쉬웠음

그럼에도 멘탈갑의 호평은 받음

<흑과 백 II>에서는 '한글'로 답을 쓴다는 발상을 해냄(당신이 말하는 천재성)

메인매치 하 >= 딩이나,

'그'가 말하는 천재성이 딩에서 드러났으므로 하=딩으로 처리

304 <검과 방패>

하 - 메인매치 게임 룰 이해를 못함

--> 팀원들이 답답해함

나는 오프라인 지니어스 경험이 있고, 그 경험 상 길어지는 게임에서 멘탈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임

같은 팀원이 게임의 기본 룰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건 멘탈에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

딩 - 베리타 리더지만, 장동민에게 간파당함

다소 위축된 모습이었으나, 남휘종 공격은 성공

하 < 딩 (적어도 팀원 멘탈 터뜨리는 트롤은 안 함)

305 <광부게임>

하 - 1라운드 3조 광물 캐기에 15점이라는 적절한 점수 제출

2라운드 2조 광물 캐기 때 속지 않고 1만 씀

꽤 전략적으로 승점 획득한 것으로 추정

딩 - 감점이 꽤 많았음

<양면포커>는 결정적 타이밍에 양면베팅을 시도하는 등 정석적으로 잘 해냄

하 > 딩

306 <폭풍의 증권시장>

하 - 김유현에 속지 않았으나 뒤에서 3위

룰의 재해석으로 '데스매치 가면 자폭한다'는 '그'의 천재성으로 볼 수 있음

딩 - 무난하게 살아남았고, 메인매치 종료 후 김정훈에게 블랙가넷을 제공했던 것을 명분으로 살아남음.

하가 천재성으로 살아남았다면, 딩은 어떻게 보면 정치력으로 살아남은 셈

'그'가 장=콩=룰을 주장했으므로, 천재성과 정치력은 동급으로 인정할 수 있음

하 = 딩

307 <별자리 게임>

하 - 신아영과 연합했으나, 장동민과 같은 팀이 도움이 되지 않음을 느끼고 이종범의 5인 연합에 참가해서 몰아주기를 받음

딩 - 이종범을 통해서 5인연합의 이야기를 듣고, 장-오를 제외한 5인연합으로 해도 된다는 것을 간파(천재성)

시작부터 염두에 둔 전략을 바로 실시하고, 하연주와 신아영을 데려와 적절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줌

장오연합 배척이 데스매치 실패로 결과적으론 실패했으나, 과정상으로는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할만 함

하 < 딩

308 <투자와 기부>

하 - 장동민의 핵심 전략을 다 불어버림. 장동민에게 연합 제의를 받은 시점에서 다른 사람에게 불어버리는 것은 오히려 자신이 연합에서 배척당할 수 있는 행동

이게 '중립 외교'라고 할 수는 없음. 중립 외교라면 양쪽 모두에게 말하지 않아야 하는데, 이것은 스스로를 구렁텅이로 빠트리는 행동임

다만 이 구렁텅이를 스스로 처세술로 넘기는 데에는 성공함

딩 - 장오연합과 대척점에 서며 김유현과 연합

대세였던 장오연합에 대응하기는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임

김유현의 꼴지 전략은 성공했으므로 절반의 성공

하 < 딩

309 <중간달리기 II>

하 - 최연승의 연합에 들어가며 최연승의 전략에 도움을 줌

그래비티 무력화의 공백을 틈타 장동민이 골인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우승 실패

<기억의 미로>에서는 김유현의 쪽으로 가 전진하는 방법을 써서 무난히 승리.

암기력은 배우라는 직업 특성 상 좋았던 것으로 보임.

딩 - 적재적소에 필요한 말들을 카피하고 딜리트와 유니온을 적절히 사용하는 강력한 전술을 보여주며 이번 화의 주인공의 면모를 보여줌.

확실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음.

게스트도 똑똑한 사람을 잘 데려옴.

하 < 딩

310 <체인 옥션>

하 - 입찰 때마다 별 무리 없이 필요한 타일을 모았음

다만 장오연합이 끈끈하므로 둘 중 우승자가 나온다면 무조건 나머지 하나에게 생징을 받을 것이 확실하므로, 장오를 돕는 것이 아니라 견제하는 것이 본인의 생존에 더 도움이 되었을 가능성이 큼

<모노레일>에서는 악수를 두다가 블러핑에 속아 패배

딩 - 우선권 경매에서 밀려버려 더하기만 획득하게 되었으나, 9회전에서 장동민과 딜을 통해 데스매치 지목을 피함.

'그'의 말로는 딜을 통해 지목을 피한 게 좋은 게 아니라고 하지만, 왜 아닌지 이해할 수가 없음.

메인매치 하>딩

생존 하<딩

'그'의 말마따나 생존이 더 중요하므로 하 <= 딩으로 처리

정리

하 > 딩   1

하 >= 딩  1

하 = 딩   3

하 <= 딩  1

하 < 딩   4

딩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