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덕중은 이다일을 '선우혜의 동생'이라고 속여서 선우혜엄마 집에 있도록 했다.

선우혜의 엄마(김희성)는

선우혜가 7살, 선우혜동생이 2살 일 때 집을 나간다.

그리고 선우혜동생은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선우혜엄마는 현재 알츠하이머(치매)에 시달려 정신이 온전치 못하며,

자신의 남편과 아들이 이미 죽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보인다.

따라서 선우혜엄마는 이다일을 보고

'우리 아가, 많이 아프지?', '엄마가 다 낫게 해줄게', 라는 얘기를 하는데,

지적장애를 가진 자신의 아이라고 생각해서이다.

결론은, 선우혜엄마는 나쁜사람이 아니고,

주사 성분은 지적장애 치료제 성분일 가능성이 높다.

진통제나 포도당 등 영양제 일 수도 있다..

『연구진은 이 쥐들에게 뇌세포의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노르에피네프린 호르몬 약물을

투여하고 지능 개선을 관찰했다. 연구진은 지능 중에서도 다운증후군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기억력과 학습과 연관된 상황적 학습 능력에 조점을 맞췄다.

노르에피네프린 호르몬 약물은 중추신경계 활성물질인 드록시도파 약물의 하나로

극동지역에서 혈압약으로 사용됐으며 최근에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등

다른 질병 치료 에도 실험되고 있다. 노르에피네프린을 촉진하는 다른 약물인 스트라테라는

이미 시장에 출시됐지만 자살충동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지적장애 약물치료 가능?|작성자 제이제이 』

// 어차피 예고편에 이다일 살아있으니까,, 독약은 아닌게 뻔하기도하고,,,

갑자기 뜬금없이 주사씬 나오길래 대충 찌끄려봤음..

// 다른 잡소리도 쓰고싶은데,, 저번에 예상글 쓴게 틀려서 ㅠㅠ 잠시 자숙하겠음,,,

의문점만 몇개 던짐

1. 맨처음 선우혜엄마가 '벌써 1시가 넘었어'하면서 이다일을 덮어버리는 이유?

2. 전덕중은 이다일의 몸에서 영혼이 나오는걸 봤다고 했는데,, 어떻게 영혼을 보는건가?

3. 예고편에서 식칼을 선우혜가 먼저 잡는데, 왜 조금후에 정여울 손에 칼이 넘어갔지?

4. 선우혜아빠는 유서를 왜 남겼을까? 선우혜가 유서를 꾸민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