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친 다음날

어그로인지 일단 시청자들이 360따리까지 몰렸다는건

그만큼 기대감을 잘 부풀리고

킹콩이 재미있는방송만한다면

다시 시청자들은

킹콩방송으로 언제든 정착할수있다는 재신임을 한것과 다름이 없는 방송이였다

하지만

태국킹콩은 오랜 방송기간으로 일상 소통 방송엔 도가 텄으나

반면, 꾸준한 컨텐츠나 듬방송이 안터지고 진행이안되면 스스로 끝물이라며 자책을하는 경향이있다

(듬방송이 끝물인데 푸ㅊ이나 만ㄷ이나 앙ㅁ는 왜 큰손들의 등골을 잘빨아먹는것인가?)

그리고 건빵또는 큰손 시청자들에게 너무 의존하는순간

스스로 만족감을 채우지못해 무너질 가능성이 있긴하다

이럴땐 만득이이를 떠올려보라.

만득이는 본인이 무너지는모습을 절대 보이지않는것을,

스스로 기계가되어야한다

방송하는 기계.

풍이안터진다고 표정에서 초조한모습을 보인다던가

초심을 잃을수밖에없지만

그걸 계속 최면을 걸고 돈버는 기계가 되어야한다

만득이 방송진행을 보면 초심과 다름없이

기계처럼 항상 같은 질리는진행이여도

시청자들은 편안함을 느낀다

킹콩이 불안하고 초조해하고 방송을 어덯게해야 큰손이와서

풍을쏠까

따리수를채울까..

킹콩이 방송짬밥이 되긴하나

이고민을 하는게 약간은 티가난다

조언했던대로 중요한것중에 하나인 스스로 방송이 즐거워야한다.라고 했다고

인위적인 웃음과 분위기띄우려는것도 티가난다

이것조차 자연스럽고 진심으로 본인이 즐거워야하는데말이다.

여튼 이게 가장 어렵긴하다.

이것조차 기계화시켜서

만득이처럼 돈버는 방송기계로 스스로 최면을걸고

서비스를 제공해야

가장중요한

방송만키면

만득이방송처럼

어떤방송을하던지 알아서 참새 새모이 받아먹으려 출석체크하듯

따리수가 착착 채워지는 콘크리트 팬덤이 형성될것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번 킹콩태국방송은 본인 즐거움을위한 태국체류가아닌

딸들에게, 그리고 어머니에게

한아버지와 가장으로서의 능력과 최선을 보여주고

보답하기 위한 시간인것이다

귀국하기전까지

1억은 돈도아니다

3억이든 5억이든 10억이든

목표를세우고 그때까진 방송하는 기계가되어

후회없는 인생 마지막 태국이 되어야 할 것이다

5년뒤 10년뒤 더늙었을땐 이런방송 방송하고싶어도 못한다

목돈을 쥐고 복귀하여 예전처럼 자금난에 허덕이지않는

여유로운 동탄 소통방송을 기다려보며

글을 마무리한다.

p.s 참고로 난 만득이 팬이아님

가끔 볼방송이없어서 만득이방송을 눌러보면

그의 진행력이나 표정에서나오는 기계적인 방송에 놀라워

몇몇 메이저들을 분석한결과 방송을 장기적으로하고

돈을벌려면 공식이 있다는것의 결과를 전해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