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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록 고기 억빠 날조에 재반박해봄
- 관련게시물 : 최강록 소스 억까 웃긴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고로 난 선물 롱포지션 트롤년 잘못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고 팀장 문제도 많지만최강록빠들이"최강록은 전혀 잘못 없고 소스로 통나무만 들다 겨우 비빈거다""고기 조리법은 최강록이 주장한 적 없고 오직 중식 셰프들 마음대로 한 것"식의 억빠 날조가 어이가 없어서 재반박함1) 고기 조리편고기 아이디어 회의 할 때 처음에 중식 셰프들이 홍소육 or 동파육 방식으로 대량 조리해서 쉽게 끝내자고 함분명 최강록도"그러니까 여기서 새로운 음식을 막 할 필요 없어요"라고 했음. 그럼 중식 셰프들이 익히 알고 있는 기존 조리법대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가는게 맞지 않음?그런데 갑자기 일본식 동파육 조리법 고집 시작중식 두 셰프들이 말하는 동파육은 핏물 뺀다고 5분 잠깐 삶고 1분 튀긴 다음 소스에 천천히 조려서 부드럽게 만든다는 거였음근데 최강록은 튀기는 거 없이 "일본식"으로1) 부드럽게 물에 오래 삶고 쪄서2) 소스에 짜지 않을 정도로 조린다(나중에 끓이는 수준이라고 말바꿈)로 가자고 주장결국 고기 하나 부드럽게 만들겠다고 비효율적인 방법을 제안함. 마셰코에서도 계속 지적된 부분.최강록 유튜브 가보면 삼겹살 겨우 두덩이도 1)삶는데 90분, 2)소스에 조리는데 30분임. 최강록의 "특급 조리법"으로 100인분 대용량이 시간 안에 되겠음??그런데도 중식 셰프 두명이 믿어주고 이 조리법으로 가본거그래서 이 장면이 나온거임이미 아이디어 회의에서 최강록 고기 조리법으로 합의했기 때문에참고로 정지선은 최강록의 "삶는다" 조리법을 아직 제대로 이해 못한 거 같은게 최강록은 부드러워질 때까지 물에 삶는건데 정지선은 정통 중국 방식대로 잠깐 5분 삶는다고 이해중서로 조리법에 대해 공유하고 합의하지 않은 채 시작한게 눈에 보임(나중에 정지선도 반성한 부분)최강록 셰프는 자신의 일식 동파육으로 가기로 했고 흔한 조리법이 아니란거 알면 제대로 설명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설명도 안하고 합의도 안하고 입꾹닫맛은 있으니까.... 결국 내 조리법대로 할거거든!토치질 노가다를 하던 진진도 (원래 중식에선 튀기고 삶으면 되는건데 안튀기고 최강록 방식대로 할거라..) 토치질 한다고 설명함즉 중식 셰프 2명은 기존의 동파육 방식을 원했음에도 일단 최강록을 믿고 따라준거임그런데 1) 고기를 부드럽게 삶는다 부터 안되는데??만약 최강록이 고기 조리법에 자신이 있었으면 나폴리처럼 "아냐 그거 삶는거 좀 오래걸리는 것 같아도 00분 동안 해서 시간 안에 할 수 있어요. 제가 보장할게" 라고 나와줬어야지. 삶는게 오래걸려서 안된다니까 반박이나 해결책 제시도 못하고 입꾹닫함.그리고 최강록 조리법을 모르는 셰프들 입장에선 1) 물에 부드럽게 삶는다2) 소스에 짜지 않게 조린다이 두과정을 합쳐서 그냥 소스 담긴 냄비에서 조리고 부드럽게 하면 안되냐는 아이디어를 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음그런데 최강록은"그건 안됨"내가 지금부터 넣으면 안되게 소스 농도를 맞춰놨거든"초벌로 이거 부드럽게만 삶아 주면 돼" (시간 안에 안됨)"감자 부드럽게 쪄서 체에만 내려 줘요" (어떻게 할지 설명이나 합의는 안함, 감자 매쉬로 할지 소스로 할지 결정도 안됐는데 속으론 감자 소스로 결정내림)"걍 내방식대로 뭐만 해주면 돼"이런 식의 말만 반복얼핏 보면 간단한 용무만 가볍게 부탁하는 것 같지만 결국 자기 진짜 조리법이나 생각은 밝히지 않은 채 내 방식대로 이 과정을 끝내달라는 요구.은은하게 반복되는 최강록 셰프의 문제점임자신의 조리법대로 가야하고 자기 확신은 강하지만 남을 설득할 힘은 없고, 내 조리법이 다른사람 뇌에도 그대로 있을 거라는 착각결국 임시 해결책을 제시한건 정지선 셰프원래 중식 동파육으로 롤백해서 기름에 튀기고 삶자결국 진진 셰프의 토치질은 헛수고로 돌아감....결론 : 고기 조리법에 있어 최강록도 무죄는 아니다100인분 대량조리에서 또 자신만의 맛 살리겠다는 비효율 조리법을 제안본인 방식대로 중식 셰프들이 따라와주기로 했으면 기존 중식과는 어떤 점이 다른지 설명하고, 조리법부터 통일했어야 했으나 입꾹닫자기 조리법에 문제점이 발견되어도 해결책 제시나 반박, 설득 없이 입꾹닫 결국 수습하는건 다른사람내향적 회피형 인간임능력은 좋을지 몰라도 막상 같이 일하면 은은하게 답답한 부류2) 감자소스 편은 큰 잘못이라기 보다 최강록과 다른 사람들간의 의사소통 오류 수준이라 쓸지 말지 고민중
작성자 : 흑갤러고정닉
미야기현 여행 ➀카마사키온센 유누시이치죠(鎌崎温泉 湯主一條)
600년 이상 된 창상이나 화상에 효과가 좋다는 약탕이 있다는 카마사키온천 그중에서도 가장 유서가 깊다는 유누시이치죠라는 료칸에 가보기로 한다 현재 대중교통으로 카마사키온천으로 가는방법은 없으니 홈페이지를 통하여 시로이시역~료칸 구간 송영버스를 예약해둬야 한다 난 규탕먹느라 버스시간 못맞출거같아서 택시를 타고갔다(약 2500엔정도 나왔다) 아직은 부담스러운 료칸의 오모테나시 웰컴드링크로 맛있는 아오모리의 사과주스가 나옴 맥주로도 선택이 가능하다 대략적인 방구성 방은 확실히 넓으나 자체적인 욕실이 딸리지않은건 좀 아쉬운 부분이다 어차피 온천에만 들어갈거니 쓸일은 없다만 무료로 하나 제공되는 쉬폰케이크 진짜 후와후와거리는 식감에 놀랐음 개맛도리 하이라이트중 하나인 유형문화재인 본관을 구경하러 나가본다 카마사키온천마을에서 료칸으로 걸어오는 길은 나름 운치가 있어서 이뻤다 딱봐도 오래되어 보이는 이제는 식사용으로만 쓰이는 건물인 본관 이 건물도 무려 백년이 넘었다고 한다 대충 무형문화재라는 이야기 본관의 입구 여기로는 들어갈수가 없다 지금의 객실들이 있는 별관의 입구 이제 몸을 지지러 가보자 약탕을 맛보기 온 입구에는 온천후 휴식할수 있는공간과 약간의 만화책들과 책이 있었음 그 옆엔 대충 료칸의 수상기록들 약탕은 그냥 동내센토의 탕 같은 느낌은데 미끌미끌 느낌이 좋았음 탕 앞에 써있는 글을 읽어보니 100퍼센트 천연온천 이란다 큰 기대없이 먹은 가이세키요리 였지만 생각보다 맛있어 일붕쿤은 크게 만족함 종업원분이 들어오셔서 심심하지않게 이야기도 계속 해주셨는데 한국 역사드라마를 보고 영월까지 성지순례를 갔다왔다는데 크게 놀람ㅋㅋ 참고로 가이세키를 먹기위해 들어온 밤의 본관은 이러하다 료칸내에 작은 바가있어 간단하게 한잔 걸칠수있음 계산은 체크아웃시에 하는방식 자기전에 노천탕도 한번갔는데 사진을 찍을순없으니 공홈에서 사진을 들고와봄 사람아무도 없이 밤에 새소리와 빗소리를 들으며 느긋이 온천을 즐길수있음 아침상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함 기회만 된다면 또 느긋하게 하루를 보내보고 싶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집에가기싫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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