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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터진 스텔라블레이드 검열 논란 정리...JPG
- 관련게시물 : 스텔라 블레이드 검열 근황 ㅋㅋ반 PC 상징으로 여러 모로 입소문 타던 스텔라 블레이드는출시 전에 이러한 니즈를 파악했는지전세계 어느 국가에서든게임 내 컨텐츠 검열이 없다고 홍보했고이는 X에서 100만 조회수 이상을 돌파할 정도로 크게 히트했음.그러나...현재 플레이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본문의 의상 포함해서 3 종의 의상이사전에 공개된 것과 다르다는 것이 발견됨.기존에 마케팅 한 것과 달리 천으로 신체 부위를 가린 부분이 등장한 것.근데 이게 1.0 버전에서는 트레일러에 나온 그대로인데1.002 버전에서 바뀐거라데이원 패치로 검열을 했다고 보고 있음..검열 없다고 광고해놓고뜬금없이 검열 들어가니까 특정 웹진에서는 '사기' 라는 표현까지 사용함.북미권에서 스텔라블레이드 반 PC 관련해서 바이럴하던전 블좆 직원 Grummz를 포함해서일부 반 PC 렉카들도 검열에 매우 실망한 상태.Grummz는 관련해서 추가 적인 정보가 있을 때 까지는스텔라 블레이드 구매와 관련된 게시글 업로드를 중단할 것이고다른 렉카들은 환불이니 뭐니 까지 언급하고 있음. 레딧에서는 무검열 관련 광고에 1차적으로 크게 분노한 상태고PC 관련 검열로 악명 높은소니를 원흉으로 지목하고 있음.. 참고로 본문에 첨부된 댓글에도 나오듯이, 레딧에서 소니가 출시 전에 각종 광고로 어그로 끈 다음에 나중에 검열 패치한다는 농담 있었는데실제로 그렇게 흘러감 ㅋㅋ 요약 : 출시 전에 전세계 무검열로 광고했는데데이원 패치로 검열 들어가서좀 화난 상태양붕이들은 아오 소니시치 하는 중
작성자 : 홍지원고정닉
3박4일 국토테두리 후기(스압주의)
ㅎㅇ 살아서 무사귀환함 3박4일 최소한으로 국토 돌아본 후기 들고옴 돌기된 계기는 딱 5년전.. https://m.dcinside.com/board/bicycle/3072265 자전거 타고 인천-부산을 국토종주를 다녀왔었다. 그때 마주쳤던 바이크 라이더들을 보고 나중에 꼭 바이크로 돌아야겠다 생각했는데;; 눈떠보니 언젠가 히말라얀이 내 손에 있어서 그냥 출발함 일단 이렇게 돌았다 1500km정도탄듯 3박 4일동안 1일차 인천 - 목포 2일차 목포 - 포항 3일차 포항 - 속초 4일차 속초 - 인천 일케 가면서 중간중간 스팟들 알아서 들럿음 아침 점심은 대부분 빵쪼가리 먹음 경비 아끼려한것도 있는데 밥 먹으려고 시내 들어가면 길 너무 막히는것 같아서 다 스킵함 대천해수욕장 목포 가면시 비존나맞음 3박4일동안 돌아오는날 빼고 3일 다 비맞음 ㅋ 밤에만 제대로 밥먹었다 술 한잔 하면서 다니려고 2일차때 여수로 일출 보려고 2시에 나왓는데 새벽에 국도 100km 달리니까 개춥더라 ㅋ 생각해보니 장갑도 안챙겼고 옷도 바람막이 하나입어서 저때 편의점 못찾았으면 걍 얼어뒤졋을듯 흐려서 해 안보엿다 ㅋ 다이소 5천원 의자 가져가서 뽕뽑음 그래도 나중에 고개라도 비추더라 개 그지꼴로 돌아다녓다 걍 ㅋ 붓산 광안리 사실 붓산 간건 이날부터 체인 이상해서 가는김에 대리점 들러서 수리도 좀 하려한건데 뭐 재고 없다고 그냥 기도만 같이 해주시더라;; 카레 ㅠㅠ 경주치고 포항 사는 친구가 집 제공해줘서 밥먹고 영일대 뛰었다 이날도 비존나옴 아 여긴 친구랑 술먹고 걸어서 온거 ㅋㅋ 3일차 강원도 가는데 날이 심상지 않더라 비가 강 존나오더라고 이틀 내내 옷도 젖어서 안그래도 너무 추웟는데 큰일났다 싶어서 가까운 아무 무인텔 와서 쉬다감 시골 길가에 있는 무인텔 가봣냐? ㅋㅋ 개좋더라 쓰레기일줄알았는데 비 약해졋길래 다시 마음다잡고 나왔는데 여기서부터 체인이 걍 맛이가더라고 ㅋ 삼척 산길 막 오르는데 체인걍 덜그럭 빠져버림 ㅋㅋ 비도 갑자기 존나오고 이때 죽고싶더라 스탠드 세워서 걍 밑에부터 끼우면서 바퀴 돌리면서 대충 끼면서 다님 계속 도로에서도 한 10번 멈추고 하필 산길이라 오르막길에서 자꾸 위험하게 빠져서 몇번 죽을뻔함 근데 이 와중에도 '헌화로' 못참지 온김에 죠졋다 ㅋㅋ 주위 센터들 다 전화해봤는데 일단 차가 카레기도하고..한 10군데 전화하니까 야마하 강릉점 전화해보래서 함 예약도 안걸고 심지어 카레꺼를 왜 자기한테 전화하시냐 해서 종주중인데 여기 갇혔다고 싹싹 비니까 피식 웃으시면서 일단 와보라고 하시더라 진짜 생명의 은인이시다. 여기서 포기하고 탁송할뻔했는데 ㅋㅋ 대기어 한쪽날이 너무 뾰족해서 임시방편으로 아예 뒤집어서 껴주고 체인도 갈음 비맞으면서 덜덜 떨면서 왓더니 히터도 켜주시고.. 수리 하고 나오니까 기가막히게 해가 뜨더라 못참고 동해안 바닷가 다 록주함(120도안나옴ㅋㅋ) 본인 바다 성애자다 이날 올라가면서 있는 바다 다들림 양리단길 앞은 서핑도 하더라 사람들 마지막 속초 찍고 숙소근처 ㅇㅍㄹㅋ? 라는 혼술 유명한곳 가서 술 좀 마시고 쳐 잠 담날도 일출보려고 마지막날까지 구름껴서 못봣다 ㅋ 돌아오는날은 날 좋다더니 미시령 톨게이트 지나가길래 길이 여기가 맞나 하고 물어보니까 바이크도 들어가도 되고 무료라 하더라 개꿀 두물머리 조지고 양만장 바이크타고는 한번도 안가봐서 오늘 가볼까 했는데 반대편길이라 그냥 안갔다 어차피 아침 8시기도 했음 인싸성격 아니라 무서워서 담에도 못갈듯 서울 통해서 집옴 서울 오니까 그나마 라이더들 좀 보이더라 기름값 총 첫날만 4만원 나머지 다 3만원해서 총 13만원듬 날씨가 진짜 개같았는데 내 버킷리스트중 하나였어서 즐거웟다. 사실 고백하자면 대소기어 상태 안좋은거 출발전에 알았는데 미루면 못갈까봐 걍 강행군함 ㅋ 가서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목숨걸었다. 바갤 예전부터 눈팅은 많이했다. 국종하니까 글도 써보는거지..다들 인싸더라 바이크 입문 늘 고민만 했다가 전여자친구가 바이크 좋아한다해서 바로 짱클바 사와서 꼬셨었는데.. 나중엔 같이 바리갈줄 알았는데 이렇게 혼자서 국토 돌 줄 몰랐다 ㅋㅋ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인천이나 수도권 길에서 낡은 히말보이면 나임. 인사해주면 속으로 개좋아함 다들 좋은하루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마계인천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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