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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고흐 막간의 이야기 - 인터뷰 위드 마이스터(1/3)

처형인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9.30 19:04:47
조회 4514 추천 69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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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에헤, 에헤헤....

이, 이런 비디오에 나오는건, 처음이라서....


-편안하게 해도 되니까

-그런 비디오가 아니니까?!


=======================

-편안하게 해도 되니까


마슈

네, 어디까지나 기록을 위한 영상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대답해주세요.


고흐

ㄴ, 네에, 그렇네요! 우후후, 에헤헤,

선량한 두명....고흐 조크 불발....


///////////////////////////////////////////


-그런 비디오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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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슈

? 그런 비디오라는건,

무슨 비디오인가요, 선배?


고흐

우후후...나이스 츳코미....그야말로....

고흐의 마스터님....이란 불손발언...사죄....


=========================


고흐

어흠...이 아니라 고흐흠....

그렇다면, 질문을, 부디.....


-우선 자기소개를.


고흐

....반 고흐

모국어로는 판 호흐지만

마스터님의 모국어로 알려진 반 고흐로 불러주세요.

서번트 포리너.

진명은, 클리티에=반 고흐에요.


-반 고흐는?

-클리티에는?


=========================

-반 고흐는?


고흐

휜센트....빈센트 반 고흐.

제 진명의 유래는, 어느 기구한 화가의 이름, 이에요.

마스터님의 언어로 익숙하다고 생각되는...

영어로 읽은 빈센트로, 이야기를 진행할게요.

감사하게도 현대에는 유명한 사람인것 같고....

해바라기도 인기가 있는것 같아서...고흐 감격....

또한 고흐, 사실 고흐 본인이라 말하기 어려워서....

실제 고흐는 남자이므로.....착각없으시길....


///////////////////////////////////////////////


-클리티에는?

그리스 신화에서 말해지는, 어떤 님프의 이름...이에요.

태양신을 향한 사람에서, 밀고해 연적을 죽이고,

후회와 자책으로, 스스로의 몸을 꽃으로 바꾼, 물의 요정....

무언가의 인연인지, 클리튀에의 육체에 고흐의 기억이

덧씌워져, 살아있는것이, 저라는 영령입니다.

시대고증은 치워두고, 클리튀에가 변한 꽃은

태양을 향하는 꽃(헬리오트로프), 또는 해바라기로 보여지고 있어서...

한편 고흐는, 죽은 뒤 시들어버린 해바라기에

빗대어졌다는 말이 있어서...

그 점에서, 어떻게 앞뒤가 맞았던거겠죠.

어쩜 이리 난폭한 이야기인지....


=========================


-보구는?

-서번트로써의 능력은?


=========================

-보구는?


고흐

에헤헤....2가지 있어요.....

고흐가 그렸었던, 그림을 근본으로 하는 보구가....

습작 『사이프러스와 마을』,

또다른 이름은 『별이 빛나는 밤. 데 스테렌 나흐트』

그리고, 『집과 거기 사는 사람들, 길거리』.

또다른 이름은 『노란 집. 헤트 겔레 하위스』

별 쪽은, 『동료를 개조, 신화』 해요.

물의 사제의 망집이 초래한 이계의 축복과 상징.....

집 쪽은, 『추웠다가 지켰다가 저주했다가』

바람의 귀공자의 편애가 집어넣은, 이계의 악의의 상징....

어느 보구든 바란 것은, 향기롭지만 두려운,

꽃의 은자의 독선이 귀결한, 이계의 승리와 만연한 성취....

뭐, 고흐로써는 알바 아니지만요 에헤.....


//////////////////////////////////////////////


-서번트로써의 능력은?


고흐

고흐는 기본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능력밖에 없는 영령.....

이라고 생각했지만....

고흐의 영기에는, 허수공간에 연관된 수수께끼의 특성이 있어,

조건이 맞다면 마술의 상식을 벗어난 전투가 가능해요.

그것은, 고흐의 그림을 재현하여, 상징을 해석하는 것으로,

마술적현상을 구현화하는 스킬, 『허수미술』.....

더해서 저주의 형상을 한 광기를 집어삼키고, 스스로의 힘으로 하여,

그것을 이용해 다른 사람을 이끄는, 『항로표지의 넋』과,

자해를 개화로 치환하는 버프스킬 『해바라기의 저주』.

이 3개를 고유스킬로써 가지고 있습니다......


=========================


고흐

...아무래도 고흐는, 보구 별이 빛나는 밤(데 스테렌 나흐트)를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인것 같아서....

고흐가 이 보구해방을 거절하고, 자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해바라기의 저주 스킬을 집어넣은것 같아요.

마스터님의 덕에, 고흐는 이 보구를, 안전하게,

좋은 목적을 위해, 사용하고 있지만.....

사용법이 잘못되면, 포리너 클래스의 영령을

더욱 기괴한 방향으로 뒤바꿔버릴지도 모르는 무서움이.....

마스터님, 부디, 부디, 고흐의 고삐를 확실히

꽉 잡고 계셔주세요...! 고흐 컨트롤...!



(끄덕)


-그런데, 와카나그....가 뭐야?

-덧붙여서, 운게레....가 뭐야?


=========================

-그런데, 와카나그...가 뭐야?


고흐

하읏!? 드, 들으셨던건가요!?

보구 해방할때의 그걸! 부끄러워!! 고흐 개화직전!!

그, 그것은.....호쿠사이가 영창할떄의

『우가나글 프타근』 을 영어식으로 읽은것으로....

포리너적으로는, 그런 찬송이 있으면,

기합이 들어가서 좋지만....이상하네요, 에헤헤...

고흐도 『우가후나글』 쪽이 좋을까요....

우후후...호쿠사이와....같은걸로....


/////////////////////////////////////////////


-덧붙여서, 운게레...가 뭐야?


고흐

하읏......서, 설마 들으셨을줄은.....

가끔씩 침대에서 말하던 그것을....

.... 『아아 그리운 고향, 거무칙칙한 녹색의 이중항성이여

휘감기는 상속, 요화의 신은 더는 죽지 않으리....』

포리너에게는 여러차례, 강림자를 강림자답게 하는,

영역외의 존재를 부추기는 찬송이 영기에 새겨져있어요.

그것은, 인리나 인류에겐 양립할 수 없는것이지만,

각각의 강림자에게는, 공존할 수밖에 없는것....

그래서, 숨어 영창하였지만.....

말하자면 다리떨기 같은 것.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덧붙여서, 고흐 뒤쪽의 분은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쪽이므로,

찬송의 출전은 고흐의 영기뿐인것으로....딱하여라....


=========================

마슈

....서번트로써의 성능은, 알려진 프로필의

내용과 모순이 없군요. 보강 완료했습니다.

그렇다면....보다 상세한 사항에 관한 질문으로

넘어가도 될까요, 마스터?


-5% 고흐 라고 들었는데?

-클리튀에로써의 기억은 있어?


=========================

-5% 고흐라고 들었는데?


고흐

그, 그 건인가요.

아니, 확실히 조금, 알기 어렵네요.

클리튀에는 뒤틀렸어도 신령의 일종이라,

영령소환의 범위 내에도, 영기의 규모도 보통사람보다 커다래서...

그에 비하면, 요절한 화가의 기억의 용량은,

상대적으로 작은 부분이 된다, 라는 이야기네요....

그러므로, 고흐의 안쪽에는 완전한, 화가 빈센트의

생애의 기억이 한데 뭉쳐, 확실히 새겨져 있어요.

...그걸 인격 빈센트라고 잘라낼수 없는 것이,

저라는 영령에 들러붙은 고민입니다만.


/////////////////////////////////////////////


-클리튀에로써의 기억은 있어?


고흐

그것이....전혀(nooit, neen, nimmer), 요

그것이 있었다면, 조금은 더

알기 쉬운 존재방식이 가능했을거라 생각했지만...

저의 기억은, 완전히 화가 빈센트의 것.....

신화 세계에서 태어난 물정령의 기억은 완전히 없어요.

뭐 문제없어요. 고흐는 기본적으로, 기억이나 상상을 쓰는

창작을 싫어하기에. 고갱쨩과는 다르게. 에헤헤

그러니....떄떄로 듣는 말이지만

칼데아의 아폴론 신에 대해서는, 특별히 기억이 없어요.

....그저 떄때로 그 신님을 그림자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가슴이 조이는 것과 같은 아픔.....개화의 예감이....

....저의 신체는, 영기의 어딘가에 클리튀에의

후회가 아직, 새겨져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아직, 저를 모른다 할 수 있는 길의 도중.

따라서 장래는 알수 없어, 라고 해둘게요. 우후후


=========================

-그렇다면 인격은, 화가와 물정령, 어느쪽이야?


고흐

...실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화가 빈센트는 근대의 인물인 이상, 가족이나 친구의 증언,

그리고 대량의 편지라는 자료가 남아있지만,

발언이나 문장 하나하나의 기억이 명료하게

그 때의 감정이나 사고도, 위화감없이 생각해낼수 있는데....

한발 빼서, 그 고흐와 지금의 고흐를 비교해보면,

뭐라고 해야되나, 통하는 곳은 있어도, 위화감이 사라지지 않아요.

무, 물론, 자신감 과잉의 초절 자뻑 편지를 쓴

흑역사를, 무의식 중에서 거부한 것일수도 있지만!

....라고 하여도, 신화에서 말해지는 클리튀에의,

아마 의기양양하던 성격에 가깝냐고 물어본다면....

...현재 가장 유력한 가설은, 고흐의 인격은, 후회와

자책감에 의해 음울해진 클뤼티에의 것, 에요.

아폴론 신을 향한 신체의 반응도, 자신의 과오도,

그 결과 전부를 향한 죄악감을 생각해보면, 확실하게.

그것은 분명, 틀리지 않겠지만....

더해서 최근, 생각하고 있는 일도 있어서....

어디까지나 가설인데, 말해도 될까요? 마스터님.


(끄덕)


고흐

...생각해보면, 이상해요. 고흐는 희대의 화가의 기억을

가지고 있지만, 한변 육체는 완전히 다른 것이에요.

성별조차 다르고....이 엇갈림은, 지금도 저를

정신불안에 빠뜨릴 때가 있어요.....

....그런 제가, 어떻게

빈센트의 그림을 완벽하게 재현할수 있는걸까요?

빈센트와 완전히 다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자신이

빈센트와 완전히 다른 예술을 태어나게 하는지.


-...그것이, 고흐쨩의 인격과 관계된다?


고흐

네. 이것도, 어디까지나 억측이지만....

굳이 마스터님의 시대 말을 써서 표현하자면,

클리튀에라는 육체(하드)와,

빈센트라는 기억(메모리),

이 양쪽에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실력을 재현하기 위한, 역산하는 인격(소프트웨어).

후회하는 물정령의 마음을 가진 해석가능한,

거꾸로 매달린 번뇌하는 화가 라는 상징이 새겨진

비뚫어지고, 난해하고, 추악하고, 우의적인, 인간을 벗어난,

어쩌면 누구도 아닌 비굴한 소녀의 초상화....

...그것이 저,

클리튀에=반 고흐의 인격이 아닌지, 같은.


(마슈 시무룩)


고흐

아....이것은 딱히, 슬픈 이야기가 아니에요.

만약 이것이 맞다면, 고흐는 오히려, 기뻐요.

영령이라는건, 어디까지나 과거 본인의 모조품.

진정한 자신따위, 없는 것이 보통이에요. 하지만....

원형(클리튀에)도 상징(빈센트)도 닮지 않은,

이 고흐의 인격은, 나 라고 할수 있지 않나요?

다른 누구도 아니기에, 유일무이한 자기자신.

따라서 저는, 대고 싶은 이름을 댈뿐.

그 시선을 건네준, 네모쨩, 칼데아의 모두들....

그리고 마스터님에게, 고흐의 감사는 끝이 없이, 에요.

다시 한번 감사와, 선서를. 이 영체가 사라질 시간까지

고흐는 마스터님께 충성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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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슈

고흐씨...!

죄, 죄송합니다, 듣고있는 저도,

조금 감정이 격해졌습니다. 여기는 나중에 자를게요.

그럼, 다음 질문입니다만ㅡ

마스터, 고흐씨, 엎드려주세요!!


(투사체가 날아오는 이펙트)


고흐

무슨일이에요!? 저, 적!?


마슈

네! 정체불명이지만, 일단 보이는건,

지하도서관에서 흘러나온 마본의 한 종류 같습니다!

인터뷰는 일시중단합니다!

죄송합니다만, 영격을,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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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개화)


고흐

고, 고흐도 싸울게요! 여기서 하지 않는다면 뭐가 충의냐!

강한 악수를 보내며, 노려라 총신도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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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닝페이퍼

의문의 정열


고흐

하아하아, 꽤나 강했네요....!

뭐였을까요, 마슈님, 마스터님,


마슈

그건 저도 잘.....

긴급사태일텐데 아무런 경보도 나오지 않고....


- 북 에너미에 뭐라고 안쓰여있어?


고흐

고흐가 확인해볼게요, 독서는 좋아...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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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화가 고흐에 대해 자세히!

by 다빈치쨩 .....?』

이거 혹시, 현대의 방송업계에서 운용되는

큐 카드 인것이?


마슈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촬영을 멈추지 않고,

출연자에게 임기응변을 지시하는 메세지보드!

과연, 이것은 다빈치쨩의 지시였군요.

너무 난폭해서 촬영이 멈춰버리면 곤란합니다만....

한숨 쉰 셈 치고 다시 시작하죠,

고흐씨, 마스터!






고흐 설정 대방출편


밥먹고 와서 계속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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