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상대성 이론, 일반 상대성 이론의 차이가 무엇인가??

 걍 특수 상대성 이론은 정지한 기준계와 등속운동하는 관성계를 놓고 따지는 것이고..
(즉 속도가 일정하다는 거야.. 가속도가 없으니 시간에 따른 속도의 변화가 없겠지)

 일반 상대성 이론은 가속운동하는 가속계를 따지는 것이다.

 근데... 우리들이 바라보는 우주의 별들의 운동이나 우리 주변의 운동은 거의 모두가 가속운동을 하는 가속계이다.

 보통 사람들이 상대성 이론을 크게 미스테이크하게 이해하는게 뭐냐믄 말희다......
( 여기서 부터 중요하니깐 잘 들어라..)

" 기차에 있는 사람과 밖에서 정지해 있는 사람간에 서로의 시계를 보면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 것"

그래서, 상대성 이론에서 실제로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이 아니라, 단지 서로의 관계에 기인한 인식상의 차이라고
보통 이해를 하더구만... ( 미수테이크 하고들 계신거야)

 보통 책에서 나오는 예들은 등속운동을 따지는 특수상대성 이론이야..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실제 운동이 가속운동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일반상대성 이론에 따라야 한다는 것이지..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는 가속계이기 때문에...  실제로 속도의 차이로 인한 시간의 차이가 그 자체로서 존재한다.
(왜냐면 가속운동은 상대적 운동이 아니거든... 기차가 갑자기 출발해 봐.. 들고 있던 사과가 뒤로 떨어지지..)
 

  일반상대성이론에서 중력장 방정식이 의미하는 바는 중력이 강하면 주변 공간뿐 아니라 시간까지 휘어버려..
시간이 휘니깐 당연히 시간차이가 실재하는 거야...( 중력이 강하면 시간느려지고 속도 빨라도 느려지고)

  쌍둥이 역설에서 시간차이가 실재하는 것도 한 쪽이 가속운동을 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특수상대성 이론처럼 서로의 시간이 느려지는 그걸로 설명하면 안된다는 것이지...

대부분 사람덜은 특수상대성 이론에 나온 예를 가지고 대체로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터군..

 근데 말얀....  일반상대성이론이 실제현상에서 대부분 적용되는 것이므로... 시간차이와 시공간의 일그러짐은
그 자체로서 실재하는 개념이란 걸 알아두심..... ㅎㅎㅎ

    아인슈타인이 빛의 속도가 일정하다고 기준을 세워 놓았기 때문에..

 나보다 먼 곳으로 갈 수록 점점 과거를 보는 것이 된단 말이지... 나 자신으로 수렴할 수록 점점 현재를 보게 되는 것이고...

 그럼 아인슈타인씨... 무의식으로 들어가면...  어케 되는 거얀??  미래도 볼 수 있냔??
왜 그래???  요즘 중력도 고차원 넘나든다는데.... 뭐 무의식은 그럼 안되는 거냐?

 어째서... 시공간의 특이점은 블랙홀이 되고,  인간 의식세계의 특이점과 같은 무의식은 안되냐??

   아인슈타인씨... 당신은 천재가 맞어... 존경스럽소.. 근데 나는 내 의식에서의 블랙홀을 찾고 싶어..
아 미치겄어.....   요즘 프로이드와 칼 융이 참... 당신보다 더 깊은 세계의 문을 두드린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특히 프로이드는 약간 빙신같고.... 칼 융이.... 뭔가 비밀에 다가선 거 같단 말이지...
암튼 아인슈타인씨... 고맙수다...  난.. 시공간의 특이점보다 내 의식의 특이점으로 들어갈테야

 블랙홀의 지평선처럼 내 삶에도 지평선이 있어.... 아인슈타인씨... 당신 지평선 너머에서 잘 계셔?
나중에 함 봅시다.. 어차피 나두 지평선을 향해 가고 있지... 물론 여기까지 고맙게도 읽어주신 당신도 
지평선을 향해 가고 있을 테지만..

 움하하하하하하하하    .................   자유 그것슨,,,,,,,,,,,,,,,,,,,,,,,,,,,,,,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