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존재한다고 생각해?

찰라

2010.08.24 03:38:13

조회 593 추천 0 댓글 7

시간은 존재하지 않아

존재하는 것은 현재 뿐.

우리는 공간상에서 어떤 물체가 이동하는 것을 보고 그걸 시간이라고 부르기로 했지.

그래서 빠르게 욺직이는 물체의 시간은 더 느려.

어떤 시간축이라는 가공의 개념을 실재에 덧붙인거야.

실재로 시간이란건 없다구.

인과.

인과라는 것도 실재가 아니야.

인과는 시간상에서 어떤것이 어떤것의 원인이 된다는 이야기지.

실재로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데 인과가 어떻게 가능하겠어

그건 그냥 존재하는 것 처럼 보이는거지.

실재로는 높은 가능성에서 솟아오른다. 라고 표현 해야할까?

우리가 원인이라고 믿는것들은 실재로는 높은 가능성의 장을 형성하는듯해.

양자역학에서는 이렇게 관찰자의 의식이 없는 경우 입자는 오직 가능성으로 존재 한다고 말하지.

가능성의 바다에서.

관찰자의 \'의식\'이 개입할 경우에 가능성들은 붕괴되고.

입자가 창조되.

매순간이 창조의 순간이야.

이제 여기선 시간이란게 필요가 없지.

시간은 오직 입자의 공간상의 이동을 나태내기 위한 가상의 개념이니까.

객관적인 우주 같은 건 존재할 수 없어.

의식 없이는 우주가 존재할 수 없어.

아무튼 난 그렇게 믿어.

자 그럼 여기서.

비이원론이란걸 소개해줄게.

이건 흰두교와 불교의 우주관이야.

비이원론이란 어떤 분리도 존재 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

그 우주관에서는 \'나-의식\' 과 우주 사이의 어떤 경계도 분리도 없지.

어떤 분리된 개체가 존재한다는 믿음을 그들은 마야. 망상이라고 불러.

자 그러면 문제.

단 하나만 존재하고

이것이 모든 가능성의 바다(하이젠베르크 방정식)에서 창조 즉 입자로의 붕괴(디랙 과정-디랙방정식) 를 유발시키는 하나 뿐인 요인이야.

이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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