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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대량 매도=매수 신호'…스마트

이웃(125.187) 2020.12.19 02: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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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개미털기’란 말은 2020년 시장에서는 통하지 않게 됐다9일 거래도 비슷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202% 오른 27554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대량 매도하는 날이면 거의 개인이 그 물량을 적극적으로 받아냈다 역대 최고가다 전날 162% 떨어진 잠실반영구수강270093으로 장을 마감했지만 하루 만에 낙폭을 모조리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도 077% 오른 913하지만 최근엔 달라졌다81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만 각각 몸캠피씽1611억원, 3107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7만3900원), SK하이닉스(12만500원)는 나란히 건강비서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만 1조1228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개인은 5095억원어치 순매도로 차익실현에 나섰다 구체적으로 누가 샀냐를 차치하고 개인과 외국인을 세력으로 놓고 보면 이날도 개인의 판정승 정도로 볼 수 어린이보험비교있다외국인 매도세와 개인 매수세가 맞서는 형태는 지난 3월 이후 반복됐다 최근 들어선 외국인이 판 날 지수가 떨어질 때 개인이 사고, 다음 거래일에 반등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그리고 주가가 다시 오르는 일이 많았다지난 10월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9780억원을 순매도하며 주가가 256% 빠지자 개인은 1조414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후 2거래일 연속으로 코스피지수는 올랐다 11월 30일에도 외국인이 2조4278억원의 매도 암보험폭탄을 던지며 코스피를 160% 끌어내리자 보험비교개인이 2조2206억원을 순매수하며 주워담았다 다음날 장은 1 기관과 외국인 매도세에 놀란 개인들이 주식을 던지면 그 주식을 다시 기관이나 외국인이 주워 담는 조루것을 말한다66% 반등했다 발기부전앞서 9월 4일과 8월 31일에도 똑같은 패턴이 반복됐다외국인이 강한 순매도세를 보여도 개인들은 더 이상 공포에 휩싸이지 않는다는 얘기다 약달러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노안수술추세적으로 늘고 있다는 점을 개인들이 간파하고 있다 개인들이 외국인의 일시적 차익실현 매물을 매수 일변도로 대응하는 까닭이다 개인들의 자금력도 간단치 않다 투자자 예탁금은 8일 기준 62조3468억원으로 10월 말(55조398억원) 대비 13코스피 2755 사상 최고치 경신 외국인이 팔면 순매수 '맞불' "과거 '개미털기' 이젠 안먹혀"사진=게티이미지뱅크‘개미털기’란 말이 있다2% 늘었다개인들은 외국인이 파는 종목을 집중 매수했다 지난 8일 외국인 순매도 상위 3개 종목과 개인 순매수 상위 3개 종목이 정확히 일치했다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2545억원어치 팔고, 개인은 3068억원어치 샀다 셀트리온, 현대차도 외국인 매도 물량을 개인이 다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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