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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TOP6, 연말 파티…겨울 에피소드 공개

이웃(125.187) 2021.01.11 0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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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캡쳐TOP6의 연말파티가 공개됐다.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주택화재보험'뽕숭아학당'에서는 TOP6가 겨울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뽕숭아 시상식이 끝나고 TOP6가 연말파티를 위해 파티장에 모였다. 붐이 "루돌프 나와라"라며 루돌프를 불렀다. 하지만 제작진이 "화장실 가셨데요"라고 말해 어린이보험비교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루돌프로 변한 장민호가 등장했다. 이어 '탁라프' 영탁은 장민호를 보고 "진짜 충격적이예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웅루사' 임영웅은 "제가 이름이 '흴 영'자에 '곰 웅'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찬원이 엘사 분장을 하고 나와 지입차멤버들이 경악했다. 임영웅은 "뭐 이렇게 생겼냐"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산타마을 출신 엘프로 변신한 김희재에 이어 정동원은 '나 홀로 집에' 케빈으로 분장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장민호는 겨울 추억으로 "저는 겨울에 어렸을때 희망했던게 그때 아이스링크가 생겼다. 그걸 한 번도 오렌지나무못 해봤다. 진짜 비료포대로 썰매타고 놀았어. 아버지가 위험하니까 직접 썰매를 만들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창원출장마사지이찬원은 "언제 태어나신거예요?"라고 놀렸고, 장민호는 "개화기 때 이제 됐냐?"라며 울컥했다. 이어 장민호와 이찬원이 당시 상황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영탁은 "저는 겨울하니까 생각나는게 아픈 이별을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저는 이제 무명가수였고 상대방 부모님은 남자갱년기증상안정적인 짝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만나서 국밥 한그릇 먹으면서 눈물을 흘렸던 별 말을 안해도 쳐다보는데 느낌이 있잖아요. 서로 노력은 했는데 상황이 안되니까 시간이 지나서 그 친구가 좋은 짝을 만났단느 소식을 듣게 됐다. 그래서 만든 노래가 있다 '겨울이야'"라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그리고 김포사다리차영탁이 '겨울이야'를 불렀다.이찬원은 "작년 겨울이 제일 힘들었던 해였다. 미스터트롯 참가하겠다고 아버지 허락도 안 받고 혼자 올라와서 아무것도 모르고 와서 서울에 친구가 없었다. 서울 안산일수올라오고 2달 있다가 1회 시작하기 직전에 아버지한테 얘기했다"라며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어 상황극에서 이찬원 아버지 역할을 맡은 정동원은 "찬원아 너는 얼굴이 안돼. 이 세상에 얼굴 잘생기고 노래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임영웅은 "합정역 7번 출구에 유동인구가 많다. 거기에 강남왁싱연통을 놓고 고구마를 팔았었다. 오징어 구이, 떡뽁이 타코야키 파시는 분이 있었는데 거기서 제가 장사가 제일 잘됐다. 맛있는 고구마를 팔고 싶어서 돈은 많이 안됐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민호는 "겨울에 고구마 팔때 추운날에는 안 나갔다는 얘기가 있다"라고 말했고, 임영웅은 "저 형 때문에 저 얘기가 어디서 돌아서"라며 억울해했다.정동원은 겨울하면 떠오르는 곡으로 "저는 촌에 있었으니까 산 바로 옆에 저희 영통파스타집이 있거든요. 산에서 노루나 고라니가 가끔 내려오는데 그래서 저는 루돌프 사슴코"라며 '루돌프 사슴코'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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