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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내년 신차 생산 돌입…흑자

이웃(125.187) 2021.01.11 16: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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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협력사 초청 경영현황 설명회 개최- 내년 출시 ‘트레일블레이저’ 품질 확보 고지혈증주문한국GM이 ‘2019 협력사 초청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성공적 출시와 뷰익 앙코르의 우수한 품질 확보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사진=한국GM)[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한국GM이 내년 출시 예정인 신차 ‘트레일블레이저’의 국내 생산을 위한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노사간 임금협상을 둘러싼 갈등에도, 진열을 재정비해 내년 암보험흑자전환 사업계획을 완수한다는 목표다.27일 한국GM에 따르면 지난 25일 인천시 부평 본사에서 ‘2019 협력사 초청 경영현황 설명회’를 열고 우수한 품질 확보와 성공적인 신차 출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지금은 내년에 부산출장마사지출시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뷰익 앙코르의 성공적인 생산과 우수한 품질확보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야 할 때”라며 “그 어느 때보다 긴밀한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국GM은 이날 GM의 우수 품질 협력사로 선정된 케이엠앤아이, 크레아, 제이피씨오토모티브, 체시스, 태정기공 등 5개 부품사에 대한 시상을 하면서 수원중고차신차 생산을 위해 부품 적기 납품, 우수한 품질, 생산성 향상 등을 주문했다.조니 살다나 GM 해외사업부문 구매 부사장은 “국내 협력사의 40%가 GM의 우수 창원출장마사지품질 협력사로 선정된 것은 한국 부품사의 우수한 역량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한국GM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국내 부품사의 헌신적인 파트너십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GM과 협력사가 동반성장하는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내년 출시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외관 이미지(사진=한국GM)한국GM이 이날 대전지식산업센터설명회를 통해 강조한 신차 트레일블레이저와 뷰익 앙코르 모델은 회사가 경영정상화를 위해 목표로 삼은 ‘2020년 흑자전환 달성’의 견인차 역할을 할 전망이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이쿼녹스 사이에 있는 준중형급 SUV로 부평 1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한국GM은 현재 시설을 재정비하며 생산 준비를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연말께 트레일블레이저의 시험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한국GM은 군산공장 출신 무급휴직자 300명의 복직을 대구출장마사지결정했으며, 내달 1일부터 부평공장에 전환 배치할 계획이다. 한국GM은 스파크와 트랙스, 말리부 등에 이어 트레일블레이저까지 국내 공장에서 생산하는 차종을 늘려 판매 경쟁력을 키우면 내년 흑자전환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트레일블레이저 생산이 확정된 곳은 현재까지 부평공장이 유일해 트랙스에 이어 한국GM의 또 다른 수출 효자 모델이 될 전망이다. 한국GM은 올해 뚜렷한 신차가 없어 보릿고개를 보냈다. 한국GM의 올 1~9월 생산량은 30만475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33만30대)보다 7.7% 줄었으며, 2005년(1~9월 기준 25만8551대) 후 최저 수준이다. 부평 1공장에서 트레일블레이저를 생산하면서 쉐보레 트랙스(뷰익 앙코르)는 부평 1공장에서 2공장으로 생산시설을 옮길 계획이다. 트랙스는 세계 60여개국으로 판매해 한국GM 전체 수출량의 60% 이상을 운전자보험차지하는 핵심 모델로 2016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차종별 수출 1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말리부 등만 생산해 가동률이 20%대 안팎인 부평 2공장의 정상화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앞서 미국 보험비교제너럴모터스(GM) 본사는 지난해 부평 드림렌즈2공장에서 모델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5000만달러(약 566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 한국GM 관계자는 “신차 트레일블레이저 생산 준비를 위해 본사는 물론 협력사까지 힘을 싣고 있다”며 “연말에는 콜로라도와 트래버스의 판매와 고객인도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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