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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국 동생 추가 의혹 수사…조국, 이

이웃(125.187) 2021.01.18 16: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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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국 부동산투자개발회사동생 '금품수수 혐의' 추가 파니수사검찰, 추가 수사 불가피…영장 재청구 오렌지나무시기 미뤄질 듯조국, 정경심 여러 혐의에 직·간접적으로 얽혀[앵커]조국 전 장관 일가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동생 조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를 앞두고 보강 수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검찰은 구속 상태인 정경심 교수를 두 차례 불러 조사하는 등 조 전 장관이 각종 의혹에 관여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조 전 장관은 오늘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정 교수 찾아 두 번째 면회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서경 기자!검찰이 조 전 장관 동생 조 모 씨의 추가 혐의에 대해서도 퀵서비스조사하고 있다고요?[기자]네. 검찰은 지난주 웅동학원 관련 의혹을 받는 조 씨에 대한 추가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웅동학원과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인데, 검찰은 이와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구속 영장이 한 차례 기각된 뒤, 검찰은 조 씨의 구속영장 재청구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던 만큼 이르면 오늘 영장이 재청구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왔는데요.고소장 접수로 추가 수사가 불가피한 만큼, 영장 재청구 시기는 좀 더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검찰은 이와 함께, 조 씨를 상대로 웅동학원 관련 비리에 조 전 장관 부부 등 다른 가족이 연루됐는지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웅동학원 사무국장 역할을 했던 조 씨는 교사 채용을 대가로 2억여 원을 받고 시험 문제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또, 웅동학원을 상대로 한 위장 소송으로 학교법인에 손해를 입힌 배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채용비리 전달책을 해외로 도피시킨 혐의도 있습니다.자신의 혐의에 대해 조 씨는 배임수재 등 일부에 대해 인정하지만, 사실과 다르게 알려진 부분이 영통파스타많다고 주장했습니다.또, 가족들은 관여한 바가 없다고 검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조 씨는 영장 재청구에 대비하며 서울에 머무르다가 지난주 내보험다보여부산으로 내려가 목 부위 치료를 위해 병원에 다시 입원했습니다.[앵커]정 교수는 어제까지 구속 이후 두 차례 조사를 받았는데요.오늘은 검찰 조사가 없어서 조 전 장관이 구치소에서 정 교수를 다시 접견했다죠?[기자]네. 검찰은 구속 다음 경산출장마사지날인 지난 25일에 이어 어제 정 교수를 또다시 대구출장마사지불러 입시비리와 증거은닉교사 부분을 조사했는데요.오늘은 정 교수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조 전 장관은 오늘 부인 정 교수 접견을 위해 구치소에 방문했습니다.앞서 조 전 장관은 부인 정 비갱신형암보험교수 구속 당일인 지난 24일 구치소를 찾아 10분 가량 면담했습니다.검찰은 가족이라는 점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해 접견 금지 신청을 청구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검찰은 정 교수가 지난해 1월쯤 사모펀드 투자처 WFM 주식 12만 주를 시가보다 싸게 사들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당시 조 전 장관은 공직자윤리법 때문에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직무 관련 주식 취득을 할 수 없는 청와대 민정수석이었습니다.아울러 조 전 장관은 입시 비리 등 정 교수의 여러 혐의에 직·간접적으로 얽혀있습니다.따라서 최장 20일인 정 교수의 구속 기간이 만료되기 전 조 전 장관을 불러 조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이르면 이번 주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다만, 동생의 영장 재청구나 정 교수 추가 조사 일정에 따라 소환 시점이 다소 늦춰질 가능성도 있습니다.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YTN 박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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