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괜찮네.
http://www.muhlenbock.com/gallery/dscf828
사진을 쭈르륵 훌터보니까 생각외로 괜찮은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쓸만한 것 같군요.
자.. 그럼 이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내년쯤에 기변을 생각하고 있는 나로서는 300D냐 828이냐 니콘후속 D70?이냐의
세갈림길에 서있습니다.
우선 기변의 가장 큰 이유는 아웃포커싱이기에 828을 제낄수도 있으나..
828을 사게되면 V1을 팔수있기에 가격적인 부담이 훨씬 덜하기때문입니다.
828도 왠만한 아웃포커싱을 지원하리라 믿어 의심치않기때문에.. 717보다 나을찌도..
그렇다면 828은 강력한 포스로 다가옵니다.
내년 봄쯤에는 828 내수가 한 110까진 떨어지지않을까...
보통 1년 정도 쓰고 기변할 것이라면 구지 정품을 살 필요가 없다는 것도 알수가 있겠군요.
V1을 팔면 적어도 70은 받을수가 있으니.. 40만원만 추가하면 음화화화..
근데 300D를 살려면 V1을 팔수가 없으니..150만원..
이와 같은 연유로 생각하여보면 왠만한 디카.. 싸구려디카를 제외한.. 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828을 구매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리봐도 DSLR은 서브가 필요하다는... 서브도 없이 어떻게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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