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꿘의 질좋고 저렴한 캐주얼 브랜드 추천

<해외>
리바이스★ (명불허전. 아울렛/인터넷에서 사면 굉장히 싸고 캘빈클라인이나 게스에 비해 월등히 편하다. 디자인도 예쁜 편. 신상만 아니면 티 1~3만, 바지 3~5만원대도 많음)
타미힐피거 (여자옷은 불편. 국내가격 너무 비쌈)
GAP (좋은데 국내가격 개오바. 질은 디키즈급.)
디키즈★ (디키즈는 무조건 티셔츠! 질좋은 후드랑 맨투맨 1~2만원에 쓸어담기 가능. 질은 GAP이나 비슷.)
캘빈클라인 (리바이스보다 비싸고 바지는 활동성 떨어짐)
게스 (캘클과 비슷)
아베크롬비(CEO가 자꾸 여혐발언해서 안입어봄)
베네통 (좀 튀어서 잘 안입어봄)

<국내>
위의 해외 브랜드에 비해 디자인은 좀 덜 다양한데 퀄리티는 비슷하니 가격 생각해서 여기서 많이 삼. 정가는 청바지 기준 7~9만원 정도로 비싸지만 아울렛/인터넷에선 그냥 상시 반값이하 할인. 옥션 지마켓 같은데서 브랜드명+품목(예: 겟유즈드 티셔츠, 닉스 청바지)으로 검색ㄱㄱ

NIX★ (청바지가 주력. 질 거의 리바이스급bb)
NII (무난)
HUM★ (이너 디자인 그닥인데 패딩 등 아우터 튼튼)
겟유즈드★ (이너부터 아우터까지 실망한적 없음)
UGIZ★ (HUM과 비슷)
앤듀★ (HUM과 비슷)
폴햄 (무난의 대명사. 디자인도 엥간히 뽑음)
TBJ★ (편한 청바지 많이 뽑음. 여자옷도 편한 거 많음)
FRJ (TBJ와 비슷)
잠뱅이★ (청바지 주력. 24인치도 나옴. 여자 CEO. 브랜드명을 남편이 지어서 촌스럽지만ㅋㅋㄱㅋ)
애드호크★ (인지도 낮지만 이너 아우터 모두 질 좋음)
마인드브릿지★ (세미정장 위주. 셔츠 슬랙스 등)
커스텀멜로우 (남자 세미정장 전문)
클라이드 (무난)
뱅뱅 (역시 무난. 그리 트렌디하진 않음.)
버커루 (디자인 특이하나 여자옷은 비추. 품질 쓰레기.)
어드바이져리 (디자인 좀 힙합삘 충만. 튼튼.)
카이아크만 (질은 좋은데 대부분 오버핏. 키작으면 불편.)

예외) 이랜드는 피하자. 질 보세급.
후아유 (이랜드 계열이라 그냥 SPA급. 비추.)
인디고뱅크 (역시 이랜드)
티니위니 (이랜드. 디자인마저 다소 유치.)


<SPA 브랜드>
위와 비교하면 확실히 품질 내구성 떨어지는 편임. 그리고 백화점 브랜드들에 비해 정가는 싸지만 할인율이 적어서 결국 더 비쌈. 특히 패딩 같은 아우터는 제발 위에서 사라. 유니클로에서 속옷 정도나 사는걸 추천.

지오다노 (품질에 비해 마케팅을 잘함)
에잇세컨즈
스파오 (이랜드 계열임. 가끔 괜찮은것도 있지만 비추)
유니클로★ (히트텍과 속옷 무난)
자라
h&m
스트라디바리우스
아메리칸이글
버쉬카

예외) ★무인양품 옷은 품질이 백화점 진캐주얼급.
가격이 좀 아쉽지만 세일도 종종하고 셔츠가격 갠춘.

저번에 본 글인데 온냐 글보고 생각나서 찻집에서 북딱 긁어왔긔 저어가 이런거 노무 알못이라서욤ㅋㅋ